노력의 방법론 - 노력은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구체적인 기술이다
야마구찌 마유 지음, 김명선 옮김 / 이보라이프 / 2014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노력의 방법론] 저자 야마구찌 마유는 노력파이다.. 하루 24시간 중 거의 19시간에 해당 하는 일정을 초인적인 집중과 흐트러짐없이 자기 관리를 해내었고 결국 사업 시험 의 영예를 안게 된다. 변호사로의 활동도 활발하고 , 노력에 대한 자기 나름대로의 터득한 방식을 전파할 정도의 수준은 된다고 판단이 선다.


동양이나  , 서양이나 공부를 잘하기 위해선 혹은 운동을 잘하거나 예술을 잘하기 위해선 기본적인 소양도 중요 하지만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노력을 했느냐가 결과를 좌우 하는 경우가 많다 ,,  이책 노력의 방법론은 아주 구체적이고 , 집중적인 방식을 통해서   자신이 주도한 방향데로 성공의 스텝을 하나 하나 밟아 올라갈 수 있는 노하우를 전파 한다 . 하지만 개개인의 소양과 자질은 저마다 달라서   수석 입학자의 조언데로 공부 한다고 하여도 특정 소수 많이 답습이 되거나 전파 될 뿐이다... 왜 그럴까 하고 곰곰이 생각해 본다. 마치 아무리 좋은 산상 교훈이나 설법이라고 그것을 받아 들이는 사람들의 준비와 성향에 따라서 이해도가 천차 만별로 달라지는 것과 같은 맥락이 아닐까도 생각을 해본다.


이첵 , 노력의 방법론은 좀더 구체적인 실천 방법등을 소개 한다.  1장 올바른 노력을 위한 방법에서는 - 결코 잘하지 못하는 분야에서 힘빼고 , 방황 하지 말라는 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 자신이 잘 모르는 분야에 성공 하려면 배가 이상의 노력이 필요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야 하는 일이라면 조금씩 노력을 꾸준히 쌓아 간다면 반드시 길이 열린다-라는 희망 매시지가 책을 읽은 사람에게 용기를 준다.


2장에서는 실천론적인 방법으로  -공부에 관한 애기 이다. - 어떻게 기본서를 준비 하고 정독 보다 속독이 나은 지 , 개별 테스트 등을 어떻게 실시 하는 것이 효과적인지도 , 그리고 노력의 우선 순위는 어떤 식으로 정리 하는 것이 좋은 지등 깨알 같은 저자만의 섬세함으로 하나 하나 지적 하는 것은 실제 수험 공부나 공무원 공부를 하는 사람 들에게 도움이 될 듯 하다.


제 3장과 , 4장은 노력을 지속 하기 위한 방법론이다. 예를 들면 다이어트를 위한 운동을 일정 시간 하루 어느 정도 꾸준히 하는지 , 특정 목표를 위한 공부를 어떤 방식으로 지치지 않게 이끌어 갈 수 있는 지등에 대한 지속 성장을 위한 노력 지침 이기도 하다.  일간  개개인의 행동 양식과 , 스타일에 맞지 않은 부분도 있을 수는 있으나 전체적인  그림은 그러한 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한 구제적인 실천 계획인 어느 정도 실효성을 지니려면 , 나름대로의 률과 범위, 그리고 때때로 지치고 피곤할 때를 위한 아웃 규정 같은 것도 필요하리라고 본다.


노력 한다라는 것, 그것은 무언가 자신이 현재 목표가 있고 살아 있어서  어떤 것을 성취 하고 싶다는 강력한 갈망의 표현이 아니런가  ..... 나는 , 그리고 우리는 어떤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충분한  노력을  한다고 자신에게  질문을 던질 수 있는가  .., <책력거99 >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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