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의 알고리즘 (골드 에디션) - 잘될 운명으로 가는
정회도 지음 / 소울소사이어티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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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서두에 ]]  

무슨 일이든 잘 풀리는 사람을 보고 우리는 ‘운이 좋다’고 말한다. 과연 운 좋은 사람은 타고나는 것일까? 하는 일마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비결은 무엇일까? 부와 행복을 누리는 운명은 따로 있는 것일까? 《운의 알고리즘》은 구독자 수 35만 명에 달하는 ‘타로마스터정회도’ 유튜브 채널의 운영자이자, 국내 최고의 타로마스터로 손꼽히는 정회도가 지난 15년간 15,000여 명의 사람들을 상담하며 쌓은 무의식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잘될 운명으로 우리를 이끄는 운의 알고리즘을 총체적으로 분석한 책이다.


타로카드를 들어 본 사람들도 있고 직접 시연해서 사용 해본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일상적인 삶을 영위 하면서 우리는 행운과 사업운 혹은 금전운 , 연애 운이 좋기를 바라며 , 그걸 소망 하며 기도 하기도 하고 먕상과 또다른 주역 , 명리학의 관점을 빌리기도 한다.  


아래는 그중 하나 운의 흐름을 읽너 내릴 수 있다라는 타로 카드의 마스터라 불리우는 현존 정희도님의 동영상 소개 이다.  

https://youtu.be/JNHm4M5tego?si=YRlRRDzmlZI-Rq7h


우선 타로카드를 작동 하는 방식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다. 타로의 개요이다. 

-Source ; 나무 위키 ; 


타로(Tarot)는 서양에서 오컬트적 상징 및 점술을 위한 도구로 널리 쓰이는 카드의 일종으로, '메이저 아르카나'로 불리는 카드 22장(또는 트럼프 21장에 조커 1장)과 '마이너 아르카나(또는 네 수트 카드)'로 불리는 카드 56장을 합쳐 총 78장으로 구성된다.[1] 유럽에서는 타로 카드를 플레잉 카드처럼 게임에 이용하기도 한다. ## 판매시에는 서적으로 판매된다.[2]


2. 어원[편집]  

프랑스의 트릭 테이킹 카드게임인 Tarot(프랑스식 타로), 독일의 카드게임 Tarock, 그리고 이탈리아의 비슷한 종류의 카드게임 Tarocco, Tarocchi 등에서 사용되는 카드이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는데, 어원은 불명. 아주 초기에는 triumphe, trionfi(승리) 등으로 불렸는데 이는 으뜸패를 의미하는 Trump의 어원이다.

히브리어로 경전을 의미하는 토라[3]에서 나왔다는 설, 이집트어 Tar-Rho 에서 나왔다는 설, 이탈리아어로 수레바퀴를 의미하는 ROTA에서 왔다는 설은 타로카드를 점복 도구로 이용하기 시작한 18세기 유럽 오컬티스트들의 낭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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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글주제로 돌아가면 ,  몇가지 큰 주제로 나뉜다. 


1.2장 , 무엇이 운을 만드는가와 운의 기본 알고리즘 법칙 , 그리고  

3.4장 , 잘될 운명으로 가는 알고리즘과 ㅡ 안될 운명을 멈추는 알고리즘 

5장 운의 흐름을 읽어라 

6장 운명을 바꾸는 선택의 타이밍. 


영화 소재로도 종종 나오지만 , 사람의 인연과 사랑또한 어떤 선택에 의한 운의 흐름 인지도 모를 일이다. 

그때 , 그사람을 만났었러라면 ㅡ혹은 내가 20대 절음 시절에 원한데로 유학을 갔었으면  지금은 어떠 했을까 등 .  


사람은 살면서 3번의 기회가 찾아 온다고 한다. 운명처럼 다가오는 귀인이 있을 수도 있고 본인이 타인의 귀인일수도 있다.  늘상 매일 매일 똑 같은 일상이라도  삶을 대하는 태도에 따라 고질적으로 잘 안되는 일의 업의 숙명을 끊고 잘 되는 업의 길로 들어설 수도 있는 것이 인과 관계 혹은 평상시 습관과 태도 라고도 한다. 


우리는 흔히 범하기 쉬운 오류로 부자는 하늘에서 떨어지고 내가하는 일이 늘상 안풀리는 이유를 외뷰에서 찾는 경우도 많다. 사실 본인이 노역 하고 열심히 하는 것은 본인이 인정 하느 것이지 세상 사람들의 기준 혹은 외부 사람이 바라 보는 기준 과는 확연이 차이가 있는 경우도 많다. 


주당 40시간 근로 시간이 많다고 느껴 지는가 혹은 50시간이 ... 세계 1등 IT 기업들이나 ,  우주로 인테넷 망을 쏘아 올리는 기업의 CEO 들은 밤과 낮이 따로 없고 사실 주말에도 일에 몰두 하여 있는 경우가 너무나도 많아서 주당 100시간 -120시간도 넘어 가기도 한다.  


진정 열정이 있디면 이마저도 즐거운 게임인 것이다.  운에는 총량의 법칙이 있고 균형이 필요 하다고 말한다.  그렇다. 우리가 일생동안 심장의 박동수를 생각 하면 유한하다. 운이나 노력 또한 영원 하지는 않지만 

내가 사는 동안 어떤 방식으로 끌어 당기고 나쁜 습관과  나와는 맞지 않는 사람과의 인연을 정리 하거나 조금 멀리 둠으로서 자신의 에너지를 보존 ? 할 수도 있다라는 것이다. 


사회 생활에서도 회사만 가면 머리 아프고 상사와의 갈등 회의의 연속상에서도 지속 되는 스트레스와 성과가 나오지 않는 다고 하면 , 과감히 입지를 바꿔 볼 필요도 잇다.  나와의 운의 흐름과 에너지가 회사와 사람들과 맞지 않을 수도 있다라는 것이고 , 연애 또한 초반에는 좋았지만 갈수록 집착 하고 서로에 대한 애증의 확인으로 점점 못 미더워 진다면 오히려 그런 에너지를 소비 하는 것이 낭비 라고 할 것이다. 


종은 운을 끌어 당기거나 주변에 운을 전파하는 사람들의 기본 성향은 침울 하지가 않다.  차분 하면서도 밝고 나보다 주변 사람의 이야기에 귀기울려 준다. 


연애인들이나 사업가들 , 저마다 바쁘게 일을 하지만 정작 자신을 위한 시간과 여유를 투자 하지 못하면 운을 담는 그롯에도 제한이 생기기도 한다.  정작 운을 밀어내는 것은 타인이 아니라 자신일 경우가 종종 있다.  

사업제안이나 다된 프로젝트가 아무런 다른 이류가 없는데 보류 되거나 최악의 경우 캔슬 되는 경우가 왕왕 있다.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 한 결과 이겠지만 흐름을 관통 하는 운의 에너지를 제대로 펼쳐 보지 못한 이유도 그중 하나라고 본다. 


사람이던 기업이던 그리고 일의 결과나 부자가 되는 미래의 일은 그누구도 예단 하거나 잘 알수가 없다. 하지만 , 잘 안될일, 나쁜 습관 속으로 빠져드는 일, 사고의 내핍과 , 생산성을 저하하는 반대적인 에너지를 막아 낼 수만 있다면 오히려 남아 있는 것들은 좋은 생활 습관의 에너지이고 주변에 도움을 주는 이타적인 생기 이고 그것으로 제3의 다른 사람이 나를 도와 주는 선순환이 발생 하기도 한다. 


주변의 가까운 지인들의 도움으로 어려움에 벗어나는 경우도 있지만 , 좋은 에너지와 타인에게 베푸는 선행의 기운으로 내가 어떤 어려움과 난처함에 처했을데 도움을 주는 사람이나 현상은 전혀 제 3자인 경우가 종종 있다.  그래서 이는 말로 설명 하기도 어렵고 ,  인과 관계의 법칙이라고 보기도 어려운 일들이다. 


사업의 승계만 하여도 삼성 같은 대기업조차  이병철 선대 회장은  장남 차남 다 놔두고  삼남인 김건희 회장을 선택한 것도 운의 작동 원리 중 하나인 것으로 보여 진다. 사람이 할 수 있는 일과 그렇지 못한 주변 현상학적인 일들을 제대로 플어 헤쳐 읽어 낼 수 있는 헤안이 필요 할때 , 


제대로된 타로 마스터나 , 명리학 , 사주학을 참조한다면  100% 는 아니더라도 내가 가고자 하는 일의 일부분의 운의 흐름을 읽어 낼 수 있다라는 것에 의미를 두어 불 수도 있다. 


세상이치가 돌아 가는 것은 기도 만으로도 현상이 움직이는 것이 아니고 , 행동만으로도 어떤 미래를 온전히 바꾸거나 부자로 만들어 주지는 않는다. 끊임 없는 자기 성찰과 , 수도원의 수도사,  불교사원의 구도자의 길은 걷는 스님의 일반 행위을 일반인이 따라 하기는 어려우나 명상이나 종종 가변운 성찰 만으로로 마음을 비워 볼 수도 잇다. 


비움이 있어야 채움이 있는 것인 현상이고 세상 순리이다. 그리고 그 운 또한 연이 맞지 않은 것은 잘라내고 거두고 , 멀리해야 새로운 운이 들어설 자리를 만든다. 가족간의 상극은 거리를 둠으로서 해결 할 수도 있다. 

어떤 사람은 조국 자체가 나와 맞지 않아 이른나이에 외국의 생활로 본읜 뜻 과는 다르게도 이민과 디아스 포라를 경럼 한다. 그래도 잘 산다면 그운이 맞고 흐름에 역행 하지 않는 것이리라. 


이책 주제는 타로의 해석및 좋은 운을 만드는 알고리즘으로 시작 하였지만 북잡 다단 하고 , 어려울 것이 없는 것은 문제에 부닥치면 너무 어렵게 생각 하지말고 극복 하려고 노역 하되, 그래도 어려움 인연이나 일이나 사업이면 멈춤과 쉼 그리고 때때로 아주 좋은 시기가 아닐 때에는 그냥 일을 벌리지 않으면서도 자신만을 위한 공부를 하는 것이 나중의 성공 인생을 위한 지름길 일 수도 있는 법니다. 


소중한 인연 가벼이 할 것도 아니지만 , 여기 저기 아무렇지 않게 벌려놓은 사교적인 인연은 또한 거두거나 수습 하기에도 오랜 시간이 걸린다.  동창회는 사적 모임이던 골프 친목 모임이던 , 어느 정도의 서로간 에너지를 상생 할 수 있고 도모 할 수 있는 자리를 찾거나 만들자 ,  좋은 인연과 운의 흐름을 같이 가져가야 할 사람들과의 소중 한 시간 조차도 우리 인생에서는 어떠면 찰나와도 같다.  이글을 약 5년 10년 뒤에 다시 일게 된다면그때 비로서  순간 순간 내가 살아운 역정들이 주마등 처럼 지나가고 좋고 따스한 사람과 사랑으로 가득한10년을 보냈다면 그래 도 어느 정도 나만의 성공적인 인생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 


아직 부자의  반열에 오르지는 못 해 매일 무언 가 일을  하고 있는 나자신과 가족들 주변 사람들을 생각 하며 말이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 !!   Written by  EH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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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항과 창조의 브로맨스 에밀 졸라와 폴 세잔
박홍규 지음 / 틈새의시간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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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서두애  [ 1898년 1월 13일, 드레퓌스파에게는 너무나도 불리한 상황 속에서 소설가 에밀 졸라는 클레망소가 펴내는 《로로르》에 「나는 고발한다J’Accuse…」라는 제목으로 대통령 펠릭스 포르(Felix Faure, 1841-1899)에게 보내는 공개 편지를 발표했다. 그는 3일 전에 드레퓌스 사건의 진범인 에스테라지 소령이 조작된 증거와 졸속 재판을 통해 무죄 석방된 것에 대해 격노하며 이 글을 썼다. 그 글이 발표되면 작가로서의 자기 경력에 얼마나 손실이 될지, 특히 그가 오랫동안 열망한 아카데미 프랑세즈 회원이 될 수 없음도 잘 알았다. (…) 졸라는 사건 전체를 스무 쪽으로 요약하면서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쉽게 썼다. 그는 정부와 군부를 비판하고 재판과 관련하여 불의를 저지른 자들을 대중에게 고발하며 사건의 진실을 알렸다. 군부가 드레퓌스 사건을 잘못 재판한 사실을 숨기고 있으며, 육군의 명령으로 에스테라지를 풀어 주었다고 고발했다. (…) 이 글의 원제목은 ‘공화국 대통령에게 보내는 편지’인데 《로로르》의 편집장인 클레망소의 권유에 따라 ‘나는 고발한다’라는 제목으로 바뀌었다.



1800년대 대표적인 현대 문학의 거장 에밀 졸라와 , 초기 인상파의 대가 폴 세잔의 만남 , 그둘은 프랑스에서 태어났고 , 나이차 또한 1살 이어서 유년시절 이래로 거의 친구로서 지내 왔다. 다만 졸라의 경우는 거의 파리 대조시에서 생활을 한 파리지앵이고 세잔은 액상 프로장스라는 지방 소도시에서 그림 공부르 하며 거칠게 자연을 살아왔던 촌놈과도 같다. 


이글 주제는 총 9장으로 이뤄져 있지만 크게 2부로 나눌수 있는데 드뢰피스 사건 이전과 이후로 당대 지식인들의 이합 집산과 중도와 보수 그리고 진보적인 인사들의 지지애 따른 편향이 생겨나기 시작 했는데 , 죽마고우 세잔과 졸라의 경우도 다르지 않았다. 


드뢰피스 사건은 1886년, 졸라의 '작품'이 발표되고 8년이 지난 1894년 9월에 시작 되었고 ,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것은 1896년도 이고 졸라가 드뢰피스를 위해 [ 나는 고발한다] 라는 제목의 글을 쓴것은 1898년도 이다.  그당시 졸라는 58세 , 세잔은 59세 였다. 이후 2년뒤 , 친드레퓌스와 반 드레퓌스로 갈라지게 되었고 반 드레퓌스의 선봉은 카톨릭이었는데 세잔은 52세가 된 1891년에 카톨릭으로 돌아 섰다.. 사건이 터진후 각자 지지 하던 이상에 의해 ,  그둘의 관계와 우정은 깨어 진것으로 보여 졌다.  


졸라에게는 [작품] 이 발표된 1886년 이후 미술에 덜 관심을 두게 되었고, 유년 시절 엑스프로방스를 방문 하면서 앃아왔던 세잔과의 우정과 또는 세잔이 졸라를 모델로한 작품 그림에서도 그의 상당한 비중을 두어왔음에도 졸라는 1896년경에는 완전히 미술세계에 관심을 끊게 되었다. 


반면 세잔은 그무렵부터 , 좀더 독창적인 자신만의 회화 세계를 구축 하기 시작 하였고 그해 4월에 세잔은 결혼 하였고 10월에는 아버지의 죽음을 맞았다. 이어 1889년에는 만국 박람회 기간에 열린 ' 프랑스 미술 100년전' 에 < 목맨 사람의 집> 이 전시되어 최초의 영광이 찾아 왔고, 서서히 유명 해 지기 시작 하였다. 


반면 , 졸라는 점점더 정치적 논조의 글 쓰기가 이어졌고 , 그 최고정점은 1898년 [ 나는 고발한다] 이다  한국에서도 어느 정도 알려져 있는 그의 글 의 요약이다. 


[나는 고발한다(프랑스어: J'accuse)는 신문 로로르(L’Aurore)지 1898년 1월 13일자에 실린 글로 에밀 졸라가 대통령(펠릭스 포르)에게 보내는 공개서한 형식을 취하고 있다. 에밀 졸라는 3일 전에 드레퓌스 사건의 진범인 에스테라지 소령이 조작된 증거와 졸속 재판을 통해 무죄석방[1] 된 것에 대해 격노하며 이 글을 썼다. 그는 이 글을 통해 정부와 군부를 비판하고 재판과 관련하여 불의를 저지른 자들을 대중에게 고발하며 사건의 진실을 알리고자 했다.

이 글이 실린 '로로르' 신문은 평소보다 10배 이상인 30만 부가 팔려 나갔으며[2] 사회적 파장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프랑스 사회는 드레퓌스 사건의 재심을 요구하는 재심요구파와 재심반대파로 분열되었고, 준내전 사태에 이를 정도로 양진영은 본격적으로 격렬한 투쟁에 돌입하였다. 시위, 폭동, 테러, 폭력사태, 유혈충돌이 빈번하였고 정치 쟁점화되면서 프랑스 제3공화국의 존립마저 흔들렸다.

이 글의 원제목은 '공화국 대통령에게 보내는 편지'인데 <로로르>의 편집장인 조르주 클레망소의 권유에 따라 '나는 고발한다'라는 제목으로 바뀌었다.[3] 이 서한에서 졸라는 대통령 펠릭스 포르를 거론하면서, 프랑스 제3공화국 정부의 반유대주의와 드레퓌스의 부당한 구속수감을 비난하였다. 졸라는 여러 사법적 오류와 증거의 부족을 지적하였다.] 출처 ; 위키백과 


세잔이 오랜기간 머물렀고 , 작품활동을 해왔던 액상 프로방스라는 지역은 어디 일까 , 남프랑스 아래 이다.

https://www.france.fr/ko/provence/article/31210


다시 졸라의  실험소설의 탄생인 [ 테레즈 라캥] 으로 돌아가 보자 , 1867년 그의 나이 27세에 장편 소설 [ 레레즈 라캥] 과 1868년도 [ 마들렌 페라]를 출간 하였는데 , 그의 초기 작품중 가장 중요한 것이고  프랑스 자연 주의 문학의 완결인 < 루공-마카르총서>의 예고편 이기도 하다. 한국에서도 박찬욱 감독의 < 박쥐>영화에도 영감과 힌트를 준 작품이기도 하다.  테레즈 라캥은 파리의 퐁네프바사주가 배경이고 소설 역사상 하층민들이 주인공이고 온갖 불륜과 살인 , 범죄를 저질르는 당시로는 쇼킹한 주제였다. - 졸라 작가의 말은 다음과 같다. -- 

[ 나는 사라의 성격이 아니라 기질을 연구 하기를 원했다. 이책의 전제는 바로 그것을 담고 있다. 나는 자유의지를 박탈 당하고 육체의 필요에 따라 자신의 행위를 이끌어 가는 , 신경과 피에 극단적으로 지배 받는 인물들을 선택 했다. 테레즈와 로랑은 인간이라는 동물들이다 - 그이상은 어무것도 없다. 나는 일들의 동물성 속에서 열정의 어렴풋한 작용을 ,본능의 충동을 ,신경질적인 위기에 뒤따르는 돌발적인 두뇌의 혼란을 조금식 좇아가 보려고 노력 했다. 살인은 그들이 저지른 간통의 결과이며, 그들은 마치 늑대가 양을 학살하듯 살인 한다. -내가 그들의 회한을 총구해야 했던 부분은 , 단순한 생체 조직 내의 무질 서 , 파괴를 향한 신경 체계의 반란 이었다.그들에게 영혼은 완벽하게 부재 한다. ] 


졸라는 초기 작품의 성공이후로도 계속 출간과 인세의 수입으로 어느 정도 부유 하게 되면서 센강의 저택을 사들에 아뜰리에로 꾸며고 세잔과 같은 미술가를 초대 하여 한동한 같이 묵고 토론 하거나 지내기도 하엿다. 

그 시절 세잔 또한 강변의 풍경을  그린 작품또한 남겨져 있다. 


에밀 졸라와의 관게에 있어서 그들의 30여년간의 우정을 간직 하면서도 냉담 하게 돌아선 것은 오히려 더 정치적인 이유에 있지 않았을까 하는 추정이라 , 세간의 이목은 졸라의 작품에서 세잔을 모델로한 화가를 비하하는 내용이었고 이를 책자로 전달 하여준 졸라에게 세잔이 마지막 편지를 보낸 이후 관계가 끊어 졌다고 하지만 이또한 추정의 일부일 뿐이다.  -아래 


[[  이후 두 사람은 어린 시절을 함께 보냈고 30여년간 편지를 교환하며 예술을 논했다. 죽마고우였던 에밀 졸라와의 관계는 그가 대표작 《루공 마카르 총서》의 열 네 번째 소설 〈작품〉(L'oeuvre) 속에 등장시킨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 재능 없는 화가 클로드의 모델이 세잔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파국을 맞았다.[1] 작품 속에 등장하는 화가의 상황이 세잔 본인과 비슷했고 다른 등장인물들 또한 졸라를 비롯한 실제 인물들과 유사했기에 세잔은 큰 충격을 받았다.[1] 졸라가 보내준 소설을 읽은 세잔은 1886년 4월 그에게 "이렇게 훌륭히 추억을 담아주어 감사하다~"라는 내용의 편지를 보내 30여년의 우정에 결별을 선언하고 다시는 그와 만나지 않았다. 그러나 세잔은 졸라가 죽었을 때 크게 슬퍼했다고 한다.[1]두 사람의 우정과 갈등은 훗날 《나의 위대한 친구, 세잔》(Cezanne et moi , Cezanne and I, 2015)이라는 영화로 만들어졌다.]] 출처 -위키 백과 


그둘은 죽음으로 갈라서는 시기 또한 비숫 하였다. 


새잔 

1839.1.19일 프랑스 액상프로방스 출생 

1861 법공부를 중단 , 파리오 떠남, 친구 에밀 졸라의 권유로 파리 아카데미 쉬스에서 미술을 공부 , 우울증으로 다시 고향 액상프로방스로 돌아옴 

1873 < 목맨 사람의 집 >

1882 -처음으로 살롱전에 작품을 출품 

1904 <생트빅투아르 산 > 

1906.10.22 세잔 사망 


졸라 

1840.4.2 파리에서 출생 

1867  < 테레즈 라캥 > 출판 

1871 < 두록가의 운명 > 출판 

1885 < 제르미날 > 완성 

1887 농민 소설 < 대지 > 완성 

1893 < 파스칼 박사> 출판으로 < 루고 -마카르총서 > 20권 완성 

1902.9.28 졸라 사망 

1908년도 팡테옹 국립묘지 안치 .


어찌도면 도시 소년과 시골 소년의 운명적인 교류는 종종 길이 엇갈리기는 하였으나 에밀의 초기 미술작품에 대한 화가들의 비평논를 기사화 하면서 점차 그의 존제가 커져 가는 와중에 인상파의 창시자인 세잔은 중년에 머물 도록 빛을 발하지 못한 측면이 있었으나 살롱전 데뷔후 그의 작품 활동력도 더욱 배가 되었고 ,사회 문화적인 영향력 또한 커진 것 또한 사실이다. 같은 시대 다른 배경으로 유대주의와 반 유대주의의 산물인 드뢰피스 사건의 쟁점을 이끌어온 에밀졸라, 재심의 결과를 지켜 보지는 못하였지만 역사는 무죄를 선고 하엿고 

당시 프랑스 지식전 거의 전부가 이 사건을 부끄러워 하였다.  작가의 숨은 의도는 문화 강국이 되어 가는 한국에서 약 200여년전 일어난 프랑스 반 유대주의에 편파적인 판정을 냐린 기존 사회층에 대한 [ 나는 고발 한다] 라는 간단 명료한 명제 부터 출발한 졸러의 사실 판단에 근거한 주의 주장에 결국 귀 기울여 주었고 , 권려과 기득권층은 그 틀을 깨워 부술 수 밖에 없엇다라는 프랑스 대혁명의 면분 과도 같은 정의로움이  이 땅 대한 민국 과거사에도 적용 될 수 있느냐라는 반어법에 다름 아니다. 


우리들 , 혹은 우리가 지식인이라고 불리우는 사람들 각자가 , 역사의 진실 앞에서 과연 , 사실이라고 목소리를 드높여 말 할수 있었던 사람은 관련 몇이나 있었을까 , 그리하여 재심으로 그 지난한 새월의 억울함을 풀어줄 판결이 나온 사례가 과연 몇 건 이었을까 하는 의문 아닌 의문문으로  시대의 지식인 상을 제시 하고 있다면  과장 일까 .  오늘의 단상 ,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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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 아침 성공을 입는다 - 진정한 나만의 스타일을 찾는 패션바이블
이정화 지음 / 청년정신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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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책 서두에 -

[이 책에 깔려 있는, 속삭이듯 낮은 목소리로 전하는 강렬한 저자의 웅변이다.
 누구나 옷에 대한 관심은 많지만 어떻게 입을 것인지에 대한 진지한 생각들은 의외로 부족하다. 내가 왜 이 옷을 좋아하는지, 왜 이 옷이 내게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지, 다른 사람들이 내가 입고 있는 옷을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하는지, 제대로 알고 옷을 입는 사람들은 의외로 적다.] 

 

서실 우리는 매일 옷을 입고 출근하거나 일을 하거나 사람을 만난다. 늘 상 입는 옷이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옷장 가득히 채우고도 입을 옷이 없다고 쇼핑을 계속 하기도 하고, 계절이 바뀔 때마다 패션에 신경을 쓴다. 

 

반면, 무신경한 사람들은 1년 내내 같은 복장 비슷한 옷차림 새로, 사람들을 만나고 일을 하고, 주중과 주물은 같은 카테고리 패션으로 마감을 한다 

 

누구나가 한번쯤 고민해 봤을 법한 주제인 ' 옷 입기’에 대해서 주변의 누군가가 나서서 나의 옷 매무새나 컬러 매칭, 자신의 피부 톤과 어울리는지 아님 일반 기성복 사이즈가 자신에게 헐렁 하게 느껴 지거나 보여지는 지점을 특별히 지적하지 않으면 스스로의 합리화로, 그대로 일상복이 되고 만다. 

 

저자는 지난 20여년간 패션 업계에 종사하면서 너무나도 옷과 사람 혹은 주변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는 전혀 매력 적이지 않은 광경들을 눈으로 직접 보아온 바, 최소한 일반 사람들의 감각이 어느 정도 되어야 옷잘러는 아닐 지라도, 너무 틘 다 거나, 어느 장소, 식장에 맞는 복장과 범주는 가이드 라인을 살펴볼 필요도 있다고 조언을 한다. 아래는 그 소주제이다. 

 

매일 자존감을 입는다

매일 매력을 입는다

매일 사랑을 입는다. 

매일 행복을 입는다. 

 

그리고, 

매일 성공을 입는다. 이다. 

 

특별히 규칙을 정해 놓은 것은 아니지만 우리는 아침이면 옷장을 열어 보거나 걸려 있는 옷중에서 그날의 스케줄에 따라서 옷의 색감이나 패션 룩, 그리고 편의성을 고려하고 외부 기온을 감안한 선택을 하게 되는데 이것이 개인 차는 있지만 자신 스스로가 최대치의 선택을 한 결과이다. 

 

저자는 품나는 명품 옷이 아니더라도, 중저가의 단정한 옷차림만으로도 얼마든지 자신의 자존감을 살릴 수 있다고 한다. 어느 특정 미팅에서 단정한 옷 자림과 아울러 뿜어내는 자신의  내면적 자신감을 실어 보내는 눈빛 만으로도 상대방에게 신뢰를 전달 할수 있다.  

 

때때로, 사람은 누구나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있고, 자존감은 자신에 대한 만족감에서 비롯되기도 하지만 타인에게 사회적으로 인정받을 때 온전히 채워지기도 한다. 

 

두번째 매력이란 무엇일까, 사람은 첫인상에 결정된다고도 한다. 약 3초간의 서로 간의 스캔으로 어느정도 인지 외면적 파악은 끝난다는 것이다. 이를 첫인상의 ABC 라고도 하는데 외모 (appearance,), 행동 (Behavior), 커뮤니케이션 (Communication) 세가지로 결정된다고 한다, 

 

첫 미팅에서 가장 좋은 것은 이사함이 이번 미팅을 위해 혹은 상대방을 배려해 이렇게까지 준비를 하고 왔구나 라는 느낌이다. -  

 

요즘 시기가 겨울철이서 그런 지는 몰라도 주로 외부 옷은 무채색 계열이 많다. 하지만 같은 무채색 (블랙, 화이트, 회색 등) 도 보다 보면 서로 다른 농도와 질감이 있다 라는 것을 안다. 같은 톤의 스타일링 매치 만으로도 상당히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다 라는 것이다. 

 

회색이 단조롭게 느껴 진다면 화이트나 블랙을 매치하고, 그레이 +화이트 + 블랙에 약간의 변화를 주어서 원색 형광 색, 파스텔색의 소품 (가방이나 운동화, 엑서서리)도 남녀 모두에게 어울리며, 무난하게 어울릴 수 있는 색조이다. 

 

사람들이 간과하는 것 중의 하나가 티브나 광소속에 모델이 입어서 사본 옷 중에 맘에 안 맞거나 본인에겐 어울리지 않는 옷들이 상당히 많은데 이는 광고 속 조명이나 화면 발 일수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본인의 체형과 피부색 톤과 어깨와 허리 ㅡ 다리 라인으로 이어지는 체형이 저마다 다르기 때문이기도 한다. 

 

색깔로 그 사람의 심리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데, 옷장속에 녹색류가 많은 사람은 인정욕구가 강하고 외로움을 많이 타며, 갈색은 본인의 이익을 중요 하게 여긴다고 한다 파랑은 완벽주의자의 기질이 있고, 꼼꼼한 스타일이다. 노란색은 긍정적이고 본인의 인생관이 뚜렷하다.  주황색의 옷은 독특한 것을 좋아하는 취향이고, 검정은 자신의 실력이나 감정을 드러내 보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성격의 소유자라고 한다.  

옷장에 보라색 톤이 많다면, 창의적으로 개성이 넘치며 분홍 컬러는 생각이 깊고 타인을 배려하는 스타일이리고 하는데, 개인별 차이는 있으니 참고사항일 뿐이다. 

 

옷은 입는 방식에 따라서도 많이 달라 지는데 같은 바지라도 단을 접어 올린 롤 업 팬츠는 클래식이나 캐주얼 스타일 모두에게 어울리기도 하다. 데님이나 면바지여도 상관이 없다. 

 

또한 코디 중의 구두나 신발 또한 중요한데 너무 하체가 짧아 보이지 않게 하는 게 포인트이다. 

 

패션은 사실 누구나가 창조 할 수 있는 것이고 나만의 스타일을 완성하는 것 또한 자신의 일이다. 똑같은 옷이라도 소품과 그날 그날 분위기에 따른 향수 한두가지만의 변화로도 주변이나 상대방은 무척이나 신선한 느낌을 받을 수 가 있다. 향기 스타일링이 필요한 이유이다. 

 

우리가 까페나 베이커리에 들어서면서 약간의 커피와 시장기를 느끼지 않는가?  고소한 버터 향과 함께 말이다. 또한 갈색 톤 우드 스타일의 서점은 어떤 가 야간의 이칼립투스 잎사귀에서 나는 파톤 취드 향과 함께 책방을 들어서는 순간 독서의 몰입도는 올라가고 무언가 사야만 할 것 같은 강박을 느낀 적은 없었던가? 

 

사랑에 빠지고 싶다면 상대방이 좋아할만한 그리고 추억할만한 향을 하나-둘 전략적으로 가지고 가자, 내가 그 자리를 비워도 여운 처렁 향기가 남는 자리는 오래도록 그 사람의 스타일과 함께 좋은 기운을 주는 향기로도 기억할 터이니 말이다. 

 

성공하는 사업가의 스타일은 어떠한다 이미 작고한 스티브 잡스의 패션은 터틀넥으로 유명하나 아마도 옷장에 같은 색깔이 옷이, 수십개는 된다고 하는 그는 사실 매일 매일 새로운 터틀넥을 하고 매일 새로운 스타일링을 하여 대중 앞에 자신 있게 서는 것이다.  그 자신감과 자존감의 아우라가 결코 실패할 수 없다는 성공적인 독선으로까지 이어지기도 하였지만 말이다. 

 

아름답게 느껴지는 사람을 보았는가, 무언가 열중하면서 혹은 자신만일 일이 몰두하며 열정 하는 사람이 아름 담게 느껴질 때가 많다.  자신감 있는 옷차림과의 상관 관계도 있지만 자신이 때때로 장소에 맞는 옷을 갖추어 입을 따라야 비로소 그 아름다움도 빛날 수도 있고 상대방도 기뻐할 것이다. 

 

누구나가 나이들어 감을 걱정하지만 옷 또한 주인을 따라 바래지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저자는 멋스럼을 간직하는 멋쟁이가 되자고 한다.  옷을 즐겁게 입고 느낌을 나누고 식사를 나누고 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행복해진다. 

 

때때로 " 패션이 자시 자신과 삶을 오롯이 드러내 주기를 바란다”는 것은 우리의 삶 과 지금 일어나는 모든 일들 과도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변화에 대한 모든 모티브가 되기도 한다. 

 

옷장을 보다 가도 10년전 입었던 옷이 아직도 추억처럼 자신을 반겨 줄 때면 인생에 있어 기꺼운 작은 행복과 추억을 소환하기도 한다.  옷을 통해서 나자신을 내보이기도 하고 개성과 능력을 표출 하기도 했던 젊은 시절과는 다른 중년의 시기라도 얼마든지 멋스럽고 개성있는 나만의 패션을 창조 할 수 있다라는 애기다. 

 

금주 주말 혹은 년초 새로운 모임이 있다면 한번 변신을 시도해 보자 신선한 자극으로 주변을 강하게 끌어 올리고 새해의 행복과 성공 건강을 다짐하는 에너지를 나만의 패션 스타일로 전파하면 어떨까? 

 

이 한 해 시작되는 1월 ㅡ 추운 가운데도 봄기운이 싹트고 있다면 너무 섣부른 시기일까, 우리는 늘 미래를 보며 가지만 사실 하루 현제의 삶을 빈틈없이 메꿔온 결과이다,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스스로의 인생에 대해 자신감과 자존감을 가져보자 k 오늘 이시간 이후 거울 앞에서 서서 말이다. 화이팅, !! 브라보 마이 라이프 ~~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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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미래보고서 2024-2034 - 모든 산업을 지배할 인공일반지능이 온다
박영숙.제롬 글렌 지음 / 교보문고(단행본)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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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서두에 ] 


컴퓨터공학자이자 미래학자인 레이 커즈와일은 인간의 지능을 뛰어넘는 인공지능이 등장하는 순간을 특이점singularity이라고 부르며 그 시기를 약 2045년으로 보았다. 하지만 AI의 발달은 예상보다 빨랐고, 생성형 AI가 2022년에 등장하면서 전문가들은 10년, 빠르면 5년 안에 AGI가 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세계미래보고서 2024-2034》는 AGI로 가기까지 AI의 여정과 산업 전반, 인간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다각도로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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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생성형 AI인 챗 GPT의 등장으로 , 전세계적인 열풍을 몰아 왔다 , 빅데이터의 무궁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질문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을 막힘 없이 대답을 해준것 ,  하지만 때때로 잘못 입력된 자료로 , 시대와 연대기를 틀리기도 하고 , 비숫한 다른 인물로 답변을 대신 하기도 하였다..   


다양한 GPT의 활용으로 , 기본 보고서를 작성 하는 것에서 뛰어 넘어 스스로 작사 작곡을 하기도 하고 , 프로그램 코드를 생성 시키기도 한다. 이이 의힉계의 MRI 판독 같은 경우는 수천장의 사진의 비교와 유사 차이점을 사람보다도 정확하게 파악 하여 병원체의 유무와 생성 , 징후 까지도 파악이 가능한 수준에 이르렀다. 


“이제는 리스크 관리” IBM, ‘왓슨x.거버넌스’ 출격 - 바이라인네트워크 (byline.network)


의료 분야의 인공 AI로봇에 의한 진단 수술 뿐만 아니라 치료 까지 전분야를 망라한 일반 인공지능 기술이 확장 된다면 , 전문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포함 단순 작업을 하는 사람들의 일자리 까지도 AI의 통합 대상이기도 하다 . 또한 나라간 전쟁이나 분쟁 발생시 인간이 판단 할 수 없는 전략적 판단과 최후의 판단 또한 AI에게 최적화를 맡기는 시대가 도래한다면 돌이 킬 수 없는 파멸의 길로 갈수도 있다라는 시나리오는 이이 이전 영화에서나 존재 했던 " 스카이 넷" 의  무궁한 진화 이다. 


이러한 AI에 대한 편익과 더불어 미래 인류에 위협과 위험이 될 수 있는 부분을 제거 하는 정책을 공동으로  추친 하였는데 이러한 내용을 담은 것이 바로 ' 브레츨리 선언" 이다.  전세계의 내노라 하는 IT 업체들의 선두 주자 CEO들뿐문 아니라 기존 미국 부통령, 유엔 사무총장, 이탈리아 총리등 각나라별 중요 인물들이 모인 전략 회의 이다. 


다시 글 주제로 돌아가, 세게미래 보고서 2024-2034 에서는 이르면 10년 안에 AGI가 등장 한다고 보고 있다.  현제의  AI는 에를 들면  프로그램기능을 한다라던가 특정 영역에서만 판독과 판단 그리고 실행 키를 작동 할 수 있다고 한다면 ,  AGI 경우는 우리가 상상 하는 그대로 혹은 그이상 자체적으로 스스로 업테이트 방법을 찾아내고 실행 하고 , 수정 보완이 가능한 인공 지능 이어서 마치 사람과의 자유 의지를 가진 존재 처럼 보여 질 수도 있다. 


따라서 , 글 주제에도 피력 했듯이 향후 의료 진단 부문 뿐만 아니라 , 환경, 에너지, 그리고 각  산업 시설의 전반과 무역등 모든 분야에 도입 되는 AI는 이제 시작일 뿐이다.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 하는 것중의 하나가 일자리의 미래이다. AI가 직업이 아닌 직무를 대신 하고 이를 활용 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간의 차이가 존재 하게 되어서 결국 그렇지 못한 사함은 대체 된다는 것이다. 지금부터라도 평생 학습이 필요한 이유이다. 메타버스와 생물 공학, 신소재등 , DNA , 진단 외 무수히도 많이 창출 할 수 있는 분야가 생성형 AI와 함께 할 것으로 미래 보고서는 전망 하고 있다. 


사람은 누구나가 늙고 병들고 죽겠지만, 현존하는 많은 의학 기술들과 생명 공학 기술들이 인간의 수명 연장에 앞장 서고 있는 일은 주지의 사실이다. 여기에 더하여 , 미래의 노동은 점차 사라지게되고 , 인공 지능 로봇과 기계화된 무인 작업대로 사람 대신 노동을 대체 할 날이 머지 않다 라는 것이다. 


19세기 산업혁명이래로 인간은 노동을 통하여 수입을 얻었고 , 가족을 위해 일을 했으며 부를 축적 하는 수단이 되기도 하였다. 이제는 AGI같은 존재가 발생 ? 한다면 ,, 나와 비숫한 인격체에 사고와 행동 패턴이 간은 롯봇을 수개 혹은 수십게 복사 해서 한 집합체를 이루게도 할수있고 얼마든지 나대신 노동과 기본 판단이 가능한 업무 일에 투입 될 수도 있다라는 것이다. 나보다 더 나를 잘 알수 있는 AGI , 그의 기억은 놀라워서 모든 수년간의 데이타와 동선과 거리와 빛 과 움직임을 감지하여 사람들의 추억 조차도 기억의 인공 공간에 저장 하려 할지도 모를 일이다. 


얼마전 샘울트면의 오픈AI 이사회로부터의 회사 제적을 받았으나 단 며칠만에 다시 복귀 되었다. 세상은 보다  빠른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고, 사람들의 늦춤에 따라 차별화 되는 공간과 시간이 이미 존재 하기 시작 할지도 모든 다는 사실에  오늘 우리의 이길은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처럼 멈추면 뒤로 가는 도로위의  하나 하나 인간들의 군상들과 같다.  언제 도채 될지 , 퇴거 될지를 본인은 알수 없는 ,  AGI 의 세계화로 또다른 인간 소외가 생기는 것만큼은 막아 보려는 일단의 노력들이 치열 하다.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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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의 그릇 - 퍼스널 브랜딩으로 회사 밖에서 돈을 담는 법
김동석 지음 / 한빛미디어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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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서두에 ] 

‘직업(職業)‘이라는 단어에서 ‘직(職)‘은 회사에서의 대리, 과장, 차장과 같은 직급을 의미하고, ‘업(業)’은 회사 내의 직책이 아닌 개인의 능력(지식, 경험, 노하우 등)을 의미한다. 이 책은 나만의 ‘업’을 만들어 인생 후반전의 경쟁력을 갖추고, 이를 통해 경제적 수익과 스스로 평생을 고용하는 시스템을 갖추기 위한 ‘업의 그릇’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았다.


현제를 살아가는 우리는 오늘도 수많은 SNS 에 접하고, 동영상과 문자 메시지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다. 누구나가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다는 유투브 , 그리고 누구나가 숏 동영상 사진작업을 올려 조회수를 올려 볼수 있는 페이스 북 등 . 


우선 이책 작가또한  본업은 아동 운동 발달 센터를 운영 하며, 2ND 잡으로서 , 블로거, 마케터, 작가 , 유튜버 ,등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는 회사일과 병행 하면서이러한 외부적인 작업을 하는것에 대한 고충이 있다고 애기 하나 명확한 목적과 방향이 있다면 , 일반 직장인들도 가볍게 도전해 보고 , 본격 괘도에 올라 수익성이 확인 된다면 , 퇴사를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는것도 차선책 일지 싶다. 


본인의 업을 만들기 위해 한번쯤 진지 하게 고민해 본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 

청년들의 취업 고민, 퇴직을 앞둔 직장인의 고민, 그리고 귀촌을 향해 준비 하느 사람 , 은퇴후 할수 있는 일이 대한 고민등 , 사람 수만큼이나 다양할듯 하다. 


그리고 이제 나만의 업을 만들기로 결정 했다면 , 무엇 보다고 , 제대로된 멘토가 필요 할 것이고 이책의 일부가 그러한 도움을 주지 않을까 하는 부분에서 내용은 시작 된다. 


세상에는 여러가지 판매가 있고 수익 구조가 있겟지만, 여기서는 자신을 상품화 하여 상대 에게 판매 하는 시스템 , 즉 퍼스널 브랜딩을 구축 하는 방법과 , 나아가 수익화 모델 까지 구축 하는 방법을 안내 하고 있다. 


우선 업의 그릇을 만들기 위한 MTS 시스템이 있다.   그리고 승자의 공식 6가지 학습 관점법과 SNS 채널 운영으로 퍼스널 브랜딩 구축 하기등 , 


MTS시스템 구조도에는 크게 Message , Tatget , 그리고 각 Subject 들이 있다. 예를 들어 디자이너라면 일반적인 폭이 넓었던 주제보다는 SNS 디자인을 알려주는 혹은 집이나 가구등에 관련 특정 디자인이라는 컨셉을 적용 하고 , 명확한 Target에 밎춘 , 메시지 내용도 좀더 구체화 될수 있다. 여기에 다른 소주제와 타겟을 이루기위한 목표 실행 관리 기법과 , 방업에 대해서도 보다 자세히 접근해 나아간다. 


본 주제로 다시 돌아가면 저자는 인생을 바꿀 만한 6가지 관점을 가져 보라고 조언 하고 있다. 


1관점은 아웃풋에 대한 관점 

2관점은 앎에 대한 관점 

3관점은 업의 선순환에 관한 관점 

4관점은 독서와 기록에 대한 관점 

5관점은 시간 및 목표 계획에 관한 관점

6관점은 지식 전달 계층에 관한 관점 등이다. 


거꾸로 결론 부터 애기 하자면, 인생이란 공짜로 주어지는 일은 없듯이 자신의 평범한 관점을 바뀌 보지 못한 사람은 평생 그 관점 내에서만 사고 하게 된다.  " 뉴턴의 사과 " 또한 사과가 떨어 지는 것이 아닌 지구가 사과를 당긴다는 관점을 달리 헸기에  뉴턴의 만유인력이 탄생 하였다. 


우리는 흔히들 Input 과 Output에 대한 중요도를 애기 할때 벌어지는 오류는 Input를 많이 하게 하면 될수록 Output이 많이 나올걸로 사고 하지만 현실은 반대인 경우가 많고ㅡ 제대로된 Output (목표 ) 설정 없는 Inpuut 는 의미 없는 노력과 시간으로 으히려 개인간 생산성만 저하될 뿐이다. 


3관점 중 , 업의 선순환 구조에 논의 해 보자.  아마존의 예를 든다면 사업보고서 맨 앞장에 플라이휠 전략 계획서를 넣어서 사업 계획 단계 에서 부터 선순환 구조에 부합 하는지의 여부가 입증되어야 그다음 보고서로서 통과 된다고 한다. 


아마존의 경우 2개의 선순환 바퀴가 존재 하는데 , 하나는 

제품종류 ( selection)  --고객경험 ( Customer experience )  - 방문자수 ( Traffic)   - 판매자 수 ( Sellers)  -제품종류 ( selection) 로  이어 지는 흴 . 


두번쩨 바퀴는 최종 목적인 성장 에서 출발하는 낮은 비용 구조 - 낮은 판매가격이 다시 고객 경헙을 거쳐 다시 성장 으로 연결 되는 바퀴이다.  이러한 유통 혁신을 통해 비용 절감과 요율 상승을 동시에 이뤄낸 case 이기도 하다. 


이러한 틀을 개인화에 대입 하다 보면 나만의 업을 만들기 위한 플라이휠이 탄생 할 수도 있다.업의 선순환 구조를 이루기 와한 회사 밖에서도 통하는 N 잡 , 온라인 부업을 통한 수익화를 실행 할때 세운 전력을 바탕으로 하는 LFDS 이론등 (  배움  ( Learn) -- 빠른 시도 ( Fast Try)  --Do ( 실행  , 본무대 올리기 ) - Share ( 커뮤니티 구축 , 공유 나누기등 )  - 이러한 사이클은 주어 지기도 하지만 나만의 방식으로 만들어 보아도 좋을 듯 하다.   세상에는 처움 부터 규칙이 있어 왔지는 않아서 이다. 



저자는 다시 경험칙상 , 간접 경험을 많이 해볼수 있는 타인의 독서를 권장 하고 이미 거쳐 같던 수만은 업계의 거인들의 발자취를 쫗아 보라고 한다. 내가 할 수 있고 상상할 수 있는 한게를 뛰어 넘은일은 안해본 경험을 선사 받았거나 나보다 다른 관점에서 틀을 깨고 사고하고 조언을 해 줄 수 있는 사람들이다. 


이제는 인공지는 일반 AI 가 막 태동을 하는 시기 이기도 하지만 아직 많은 부분이 사람들의 손길에서 좌우 된다 


개인화된 업을 만들기 위한 좋은 도구 SNS 채널로는 우리가 알고 있는 블로그 , 인스타그램, 유투브 등이 있고 , 커뮤니티 형성을 위한 네이버 카페와  카카오톡 , 오픈 채팅등 여러가지 Tool 들을 나만의 목표에 맞게 사용 하면 된다. 하지만 생각만큼 나의 사이트에 다시 찾아 오게 만드는 일은 쉽지가 않다.  늘 언제나 온라인상은 정보로 넘쳐 나고 , 나의 정보도 일중의 부유물 처럼 떠돌 뿐이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그러한 정보들중에 킬러 콘텐트가 있어서 지속성있게 독자층을 구성하고 , 때때로 유익 한 정보 전달에 , 고객에게 유용 하엿느냐라는 점이다. 


많은 사람들이 유튜버를 자처 하지만 , 억지식으로 진행 하는 경우도 많다.  갯수는 많지 않지만 나마의 고유 정체성을 나타내줄 그리고 상품력을 갖춘 콘텐츠를 하나 하나 만들어 간다면 , 머지 많아 성공적인 운영을 기대 해 볼수 있지 않을까 한다.  그동안 묵혀 왔던 블로그와  SNS 계정에 내일의 계획과 목표라도 업로드해 보는 행위는 시작에 불과 할까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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