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모든 날이 괜찮지 않았지만 - 우리는 가까스로 행복을 찾을 것이다
신대훈 지음 / 모모북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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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할 수 없는 슬픔이 있기에 우리의 생은 더욱 빛나고, 우리는 서로가 가진 아픔을 꼭꼭 가리고 아주 괜찮다는 듯이 잘도 살아간다. 새벽녘에 마주한 옆 사람의 지친 어깨나 지겹던 하루를 마치고 다시 또 하루를 반복해야 하는 순간에 묻어나는 침묵. 혹은 멀어져가는 누군가의 등을 바라보는 일 같은 것들. 하지만 우리는 안다. 거대한 세상 속 찰나의 삶에서 발견하는 아주 작은 사랑 하나가 우리를 또다시 앞으로 나아가게 만들 것이란 걸 말이다.]] 


1999년생 작가 , 에세이집 , 처음 받아본 책은 ,, 뭐 이런 제목이 있을까 였다.. 힘내어 살기도 빡빡한 세상 살이에 젊은 작가가 모든 인생을 탈피 한듯한 어투며,  열심히 살지 않고 애써 힘내지 않아도 살아갈 방도는 있다는 것을 ... 


사실 , 우리 모든 현대인은 강박증 아닌 강박을 않고 산다.. 아침 일어나면 출근길에 치이고 , 북새통의 전철을 지나 회사에 도착하면 그날의 과제는 왜리리도 많은지,  할당 받은 영업 지시나 재무사항 혹은 대리점 이라면 그날 혹은 그주의 목표량에 대해서 한참 들여다 보아야 한다. 


사람 관계는 어떤까, 비지니스적으로 식사를 하거나 그렇지 않을 경우도 있지만 동호모임이나 동창들 혹은 학교 소속된 동문들의 모임에서도 우리는 때때로 소외를 경험 한다. -그날 식사비를 일시불로 : 법인 카드" 로 결제 하며 으시대는 친구를 보며 말이다. 


우리는 늘상 사회인이고자 했고, 가족이 있고, 누군가를 보며 혹은 누군가에 의지 하며 살아 왓던것이다. 혼자 스스로 성숙 하고 자라며, 생각의 크기를 정리하고자 할때는 너무나도 많은 방해 요소들이 나의 사고를 마비 시킬 때가 많다.. 


지치고 외로움, 혹은 군중 속의 고독 처럼 , 작가는 때때로 , 두려움과 지침 , 뒤쳐짐을 그대로 놓아 보자고 한다. 우리가 애써 달성 하고픈 그러한 목표와 과제는 늘상 도달 하고 나면 또다른 회한과 후회가 몰려 올때도 많아 , 사람들은 스스로 고립 되며, 더욱 외로움을 느끼기도 한다. 


전체 5장으로 꾸며진 에세이는 지극히 개인적인 일들로 부터 시작 된다. 친과와 여인 , 차인 이야기등 . 

1장의 소재목처럼 - 긴 밤을 채운 별이 빛나는 별이 되도록 - 한번 해보고픈 날이다. 


힘내요,

아니 힘내지 마요 

힘 안내도 돼요 . 


[ 삶에 어둠이 찾아 왔을때 , 당신이 걸어야 하는 힘은 스스로의 의지 일 테지만, 주저 않아 버린 당신을 일어나게 할 따스한 힘의 말이 있다면 나는 꼭 저말을 해주고 싶다. 힘내지 않아도 괜찮다고 , 당장이라도 세상이 무너질듯 애쓰지 않아도 된다고 , 인생은 계획 만큼 풀리는 것도 아니고, 꼭 노력만큼 이루어 지는 것도 아니라고 ] 


2장 - 사랑을 여유롭게 사랑할것 .

3장 - 인연은 함께 키우는 꽇과 같아서 . 

4장 - 익숙함을 낯설게 바라볼 때 , 행복은 시작 된다 

5장 -나를 거쳐간 모든 것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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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 -우리사이  ;  " 무언가를 잃어본 사람은 대개 아무것도 잃어본적 없는 사람보다 더 많은 걸 알고 있다.  -이를 테면 영원할 것 같은 관계도, 사람도, 마음도, 사랑도 없다는 것을 , 아무리 노력해도 붙잡을 수 없는 것이 있다느 것을 말이다. - 그래서 때론 '우리사이' 라는 익숙함에 안주 하더라도 서로에게 늘 봄 빛처럼 안온 할 수 있다는 것을 안다. 상대의 모든것을 알았다고 생각 하는 순간 무너져 내리는 게 인간 관게이다. " 


우린 누군가에게 하릴없이 끌리는 것을 받아 들여야 한다. 그러니 상처 받기를 겁내면 안된다. 기꺼이 아픔을 각오해야 사랑 할 수 있다. 나는 평생 아프지 않게 사는 것보다 차라리 죽을 정도로 사랑하며 살고 싶다. - 아니 그렇게 살 것이다. ! 


작가는 개인화에서 출발해서 공통 보편적인 고뇌를 불러 일으킨다. 1차원적 시각이지만 전지적 작가 시점 이다. 때때로 , 승리 하고픈 인생이지만 늘상 번번히 틀어지는 것 또한 우리들의 일상과 닮아 있다. 


또한 "  우리는 삶을 살아가며 무수히 많은 무례와 폭력을 만날 것입니다. 이따금 속수 무책으로 당하기도 할 것입니다. 함계 공존 하는 수많은 타인에게서 말입니다. 명확한 통증이 아니라고 하여 아프지 않은 건 아닐 겁니다. 그러니 당신에게 상처 주지 않을 사람을 기다리고 기대 하는 것보다. 나 스스로 먼저 마음에 단단한 갑옷을 두르는 편이 횔씬 더 수월할 것라는 말입니다. "  공감 하는 말이다.  일시적인 위안과 근본적인 해결은 엄연히 다를 것이고 무작정 결핍을 이겨내려 병적으로 열심히 살아가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작가의 말이다. 


일상이 별거아닌 행복으로 닿는 지점은 생각보다 가까이 있다. " 삶의 익숙함을 낯설게 바라보는 순간 행복은 시작 될 것이다." -- 


누구나 한번이상 살아 가면서 자신의 결핍이나 외로움, 고독과  소외 , 기타 우울증을 유발하는 수많은 주변 요소와 자신의 내적 문제로 가슴 앓이 하며 살아온 시간이들이 있고 , 지금도 심리 치료를 받느라  주중 스케줄을 별도 시간을 내어야 하는 사람들도 있다.  군데 군데, 녹이슨 유리창 처럼 보이는 문장이지만 반짝이는 

슬기로움과 그시간 그대로 멈춰서 쉬어 가도 된다는 위로의 메시지를 보내는 작가의 말에 용기를 얻는다. 


책장 한켠 두더라도 틈틈히 맘 상할때 아무 쪽이라도 펼쳐 들면 따스한 커피 향과 함께 이럴땐 이렇게도 되는 구나 생각 할 수도 있다.  --중략 -- 에필로그의 작가의 말을 빌려 마무리 하자면 이렇다. 


" 그러나 이책이 비록 당신을 완벽히 치유 하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 스스로가 병들어 죽어 가게끔 놔두지 않는 작은 면역력이 된다면 좋겠다. " - " 당신의 아픔이 어디 까지 뻗어 있을지 모르겠다. 아름이란 수치화 할 수 없는 것이기에 이해 한다고도 말하지 않는다. 다만 나는 감히 당신을 헤아릴  뿐이다. 그렇게 우리가 서로를 보듬어 주며 이영원한 찰나를 살았으면 좋겠다.  우리의 여정은 그것으로 되었다.. " 작가의 말 . 


한편 한편 읽어 내려가다 보니 어느덧 마지막 장이 되었고, 나의 공감능력은 커지는 듯 하다. 사회적 동물인 우리 인간은 어쩌면 묘하게도 동족끼리 부단한 경젱을 통해 싸워오고 질시하며 파괴 하기도 하였지만 때때로 놀라운 회복력과 탄성으로 지끔껏 지구인들이 살아 남아 온 것인지도 모른다. 그 기저가 되는 자존감과 용기 그리고 비극적인 상황에서도 극복을 위한 마음의 힘들이 서로에게 기대어  존재 하기에 가능한 일들이 아닐까 ,, 오늘의 고찰 . .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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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의 세계가 우주라면 - 세상을 꿰뚫는 아포리즘 50
강준만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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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서두에 


[[ 세상을 꿰뚫는 아포리즘을 소개한다. 그 키워드 50가지는 다음과 같다. 고독, 사랑, 결혼, 행복, 고통, 나이, 개인주의, 단순, 죽음, 희망, 경청, 침묵, 기억, 눈물, 유머, 경쟁, 성공, 돈, 패배, 다양성, 명성, 명예, 무지, 법, 신뢰, 가난, 관습, 관용, 용서, 사과, 군중, 경험, 얼굴, 여행, 이야기, 신념, 편견, 확신, 증오, 편 가르기, 권력, 대통령, 리더십, 선거, 지위, 정당, 당파성, 정치, 참여, 타협 등이다. 이 50가지 키워드를 통해 수많은 명언을 읽고 지적 교양을 쌓아보자.]]


총 10장으로 이어진 목차는 인생과 사회 관계 그리고 부와 성공 , 실패, 명얘등 , 다양한 소주제로 이뤄져 있어서 어느날 문득 생각의 방향을 전환 하고 싶은 주제가 있다면 페이지 중간을 펼쳐 들어도 무방 하다. 


이를 테면 1장은 이렇게 시작 한다. 고독, 사랑 , 결혼  ,행복 , 고통 ,


-고독엔 명암이 있다. 프랑스 작가 빅토르 위고( 1802- 1885)  가 지적 햇듯이 " 고독은 정신력을 발전 시킬 수도 있지만 , 사람을 우둔라고 고약 하게 만들 수 도 있다. 


프랑스 사상가 볼테르( 1694- 1778)는 " 행복의 최상은 바쁜 고독이다" 고 했고 오스트리아 음악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짜르트( 1756- 1791 ) 는 " 오롯이 나 자신일때 완전히 혼자 일때 최고의 생각들이 가장 풍부 하게 솟아난다"고 ,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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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아 가면서 힘들때 누군가로부터 위로나 위안을 받기도 하고 , 위로를 주기도 한다. 행복에 대한 정의는 어떠할까 . 


" 행복은 행운 못지않게 기질에 달려 있다. 프랑스 작가로 풍자와 역설의 잠언으로 유명한 라로슈푸코( 1613- 1680) 의 말이다. 


" 미국 헌법은 행복을 보장 하지 않는다. 행복의 추구만을 보장할 뿐이다. 행복은 국민 스스로 찾아 내야 한다" 미국의 정치가이자 발명가인 벤저민 프랭클린 ( 1706 -1790)말이다. 어떤 식으로 찾을까 - 그는 " 인간의 행복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 행운의 큰 덩어리 보다는 매일 일어나는 작은 혜택들에 의해 이루어 진다" 고 하였다. 


" 평생 행복 하겠다니 ! 그 누구도 그건 감당 할 수 없다. 그건 이승에 존재 하는 지옥일 것이다." 영국 작가 조지 버나드 쇼(1856 - 1950)의 말이다. 


" 행복이 무엇인지 계속 묻는다면 결코 행복 할 수 없다. 인생의 의미를 찾아 헤맨다면 결코 인생을 살아 갈 수 없다. - 프랑스 작가 알베르 카뮈 ( 1913- 1960)의 말이다. 


어쩌면 행복이라는 기대치가 크면 클수록 반대급부도 크다고 할 수 있다. 


- 희망은 어떠한가 ," 살아 있는 한 희망은 있다" 고대 로마 철학자 키케로 ( BC106- BC 43)의 말이다. 희망에게는 아름다운 두딸이 있다. 그들의 이름은 분노와 용기 이다. -현실이 지금 그대로의 모습인것에 대한 분노, 그리고 현실을 마땅히 그래야 하는 모습으로 바꾸려는 용기 - 초대 그리스도교 교회가 낳은 철학자이자 사상가인 성 아우구스 티누스 ( 354-  430) 이다. 


  제3장- 경청 침묵 기억 , 눈물 유머 , 

" 잘 듣는 것은 잘 말하는 것 만큼이나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는 의사전달 수단 이다. " 미국 연방대법원장 존 마셜( 1755- 1835) 의 말이다. " 거의 기적에 가까운 일을 일으 킬수 있는 말의 힘이 있어야 하듯 , 남의 말을 잘 귀담아 듣는 사람도 , 원한 다면 기적을 일으킬 힘을 가지리라 " 덴마크 철학자 쇠렌 키르케고르( 1813- 1855) 의 말이다. 


" 지혜 에서도 상책은 침묵 하는 것이고 , 중책은 말을 적당히 , 적게 하는 것이며, 불필요 하거나 잘못된 말이 아니더라도 말을 많이 하는 것은 하책이다. - 프랑스 문필가 조제프 앙투안 투생 디누아르 ( 1716- 17860 [ 침묵의 기술 1771] 에서 한 말이다.  이는 에수회의 전형적인 수사적 이론과 실제를 요약 정리한 책인다. 침묵은 하나의 능력이며 14개의 필수 원칙을 제시 했다. - 그중 일부는 다음과 같다.


-침묵보다 나은 할말이 잇을때에만 입을 연다, 말을 해야 할때가 따로 있듯이 입을 다물어야 할 때가 따로 있다. 말을 해야 할때 입을 닫는 것은 나약 하거나 생각이 모자라기 때문이고 입을 닫아야 할때 말을 하는 것은 경솔 하고도 무례 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말을 하는 것보다 입을 닫는 것이 덜 위험 하다는 점은 분명 하다. 


제 4장 경쟁, 성공 , 돈 , 패배, 다양성 ETC , 

"성공은 실패를 거듭해도 열정을 잃지 않는 능력이다. ' -읜스턴 처칠 , " 성공할 수 있다고 믿으면 성공한다" -데일 카네기 - " 성공은 나를 찾아 오는것이 아니라 , 내가 찾아가는 것이다. " 미국 교육자 마바 콜린스( 1936-2015) 의 말이다. 


돈은 어떤가, " 돈을 사랑하는 사람치고, 만족하는 사람이 없다. 욕심 부린다고 더 생긱는 것도 아니다. 그러니 이또한 헛된 일이다 [ 구약성서 , -전도서 5장 9절 말씀이다.   


" 돈은 새로운 형태의 노예 제도다 .그리고 단순히 비인격적이라는 이유로 과거의 노예제도와 구별된다.  곧 주인과 노예 사이에 인간적인 관계가 사라졌다. " 러시아 작가 레프 톨스토이의 말이다. 


제5장 , 명성 , 명예 , 무지 ,법 , 신뢰 ,, 이중 무지에 대해 사고해 본다. 

" 우리의 지식은 유한할 수 밖에 없지만 , 우리의 무지는 필연적으로 무한하다. " 오스트리아 출신의 철학자 카를 포퍼 ( 1902- 1994) 의 말이다. 


" 무지의 세계가 우주 만큼 넓다면 ,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의 세계는 스위스 옆에 붙어 있는 작은 도시 국가 리히텐 슈타인에 해당 한다고 볼수 있다. " -영국 저널 리스트 올리버 버크먼( 1975- ) 의 애기다.


더나가 무지와 앎에 대해 철학적인 애기가 있다. - 미 국방장관 도널드 럼즈펠드  (1932-2021) 이 2002년도 아프가니스탄 전쟁에 관한 기자회견에서 말이다. " 우리에게는 우리가 알고 있는 일들이 있고 ( 알려진 사실들) , 우리가 알지 못하는 것들 ( 알려진 알려지지 않은 것들) , 또 우리가 알지 못한 다는 것을 알지 못하는 것들 ( 알려지지 않은 알려지지 않은 것들) 이 있다. 고 했다. 


무지에는 2가지가 있는데 , 하나는 알려진 무지 이다. 모른다는 것을 안다는 뜻이다. 다른 하나는 알려 지지 않는 무지 이다.  모른다는 것을 모른다는 뚯이다. 


예를 들어 부연 설명 하자면 이렇다.- " 우주는 얼마나 클까 " - 알려진 알려지지 않은 것 이지만 집단적인 페이스북 열광 같은 것은   " 알려지지 않은 알려지지 않은것 " 이다. 미국 증권가 분석가 이자 투자자 인 나심 니컬러스 탈레브( 1960 - ) 는 [ 블랙스완 2077] 에서 " 알려지지 않은 알려지지 않은것"을 블랙 스완 이라고 불렀다.  


우리의 세계는 어느쪽에 속하는 것일까. 이어지는 6장의 나레티브 또한 주제가 다르다. 

- 가난, 관습 , 관용 , 용서 ,사과 등 . --관습에 대해 애기해 보자 . 


- 누구나 다 인정 하겠지만 , 습관은 독재자 이다. 이성적으론 자신의 어떤 습관을 바꾸는게 필요 하다고 느낀 사람 일지라도 그 걸 바꾸는건 정말 어렵다. " 습관이 관습이 되었고 , 관습이 법칙이 되었고, 법칙이 사회조직의 조절 장치이자 .도덕을 위한 토대가 되었다. ' 말이 있다. - 습관은 개인 적인 것인 반면 , 관습은 사회적인 것이다.  습관이 모여 관습이 된다.  -- 습관의 독재 처럼 , ' 관습의 독제 " 또한 우리를 지배하는 굴레 이지만 관습은 습관에 비해 더 긍정의 대상이 되어 왔다. 등 . 


제8장 -신념 , 편견, 확신, 증오 ,편가르기 - 마지막 장으로 , 사회적 이슈와 정치적 견해 그리고 거기서 파생되는 문제들에 대한 고찰 이다. 


-확신 - 오스트리아 출신 영국 철학자 루트비히 비트켄슈타인( 1889 -1951) 이 확신이 대접 받는 이유를 잘 설명 했다. 그는 " 근거가 탄탄한 믿음의 근저에는 근거가 없는 믿음이 자리한다' 고 했지만 그럼에도 삶을 기능적으로 살아 가려한다면 ,우리는 자신의 믿음들 중 일부를 완전히 확실 하다고 간주 할 수 밖에 없다고 주장 했다. 즉 우리가 어떤 것들을 확신 하지 않고는 다른 어떤 것도 시작할 수조차 없다는 것이다.

-증오 - 증오는 습관이 되었다. 파과 해야할 외부의 적이 없으면 ,광신자들은 다른 적을 만들어 내고야 만다. - 미국 사회운동가이자 작가인 에릭호퍼 ( 1902- 1983 ) [ 맹신자들 (1951- ) 에서 한말이다. 그는 저서전에서 " 증오가 정당한 불평보다는 자기 경멸에서 솟아난다는 것은 증오와 죄의식의 밀접한 관계에서 들어난다" 고 하였다.

" 독재 체제와 포풀리즘은 대중에게 증오를 요구 한다. 심지아 사랑을 표방 하는 종교도 근본주의에 빠지면 증오를 부추길 때가 많다. - 적에 대한 증오는 국민과 신도를 하나로 묶어 동일한 불/곷으로 활 활 타오르게 하기 때문이다. " -이탈리아 작가 움베르토 에코 ( 1932- 2016) 의 말이다. 


우리는 70억 지구인중 하나이고 , 종교과 사회체게도 다른 국가에 살고 있다 , 지구인끼리라도 평화화 화합을 하여야 하지만 지구촌 곳곳은 어느하루도 쉴 틈없이 분쟁과 전쟁,  증오와 반대파의 또다른 복수극으로 늘 사회 와 정치 기사면은 넘쳐 난다.  


다시 글주제로 넘어가면 , 개인 일상사이던 조적사회의 고민 거리이던 현명한 생각들과 지성이 필요할 때가 많은 일이다. 때때로 , 나만의 멘토 혹은 조언자를 찾고자 한다면 멀리서 말고 서재에 이러한 책 한두권쯤 비치해 두고, 커피 타임이나 머리가 복잡할때 , 옛 철학가와 성인들의 글귀를 , 그리고 지금도 마음이 통할 수 있는 고대의 혹은 전설적인 작가들의 한마디 한마디 글귀들이 나의 처지에 맞추어 생각해 보면 오히려 위로와 용기를 받지 않을 까 ..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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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퀀텀점프
김형준 지음 / 마인드셋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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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중에


[[ ... 이러한 결과를 만들어낸 가장 큰 요인으로 저자는 15년 동안 하루도 거르지 않고 작성한 다이어리와 일기를 꼽는다. 다시 말해, 이루고자 하는 바를 눈에 보이도록 생생하게 기록한 것이 지금의 모습으로 데려다주었다는 뜻이다. 그 외에도 스스로 마인드 세팅을 하며, 멈추지 않고 자기 계발을 해온 노력이 뒷받침됐음은 그를 아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도 부정하지 않는다. ]] 


20대에 군복부 생활을하며 빠듯한 박봉 월급 130만으로 도저히 생활이 되지 않아 인생을 바꿔 보고자 무작정 서울로 상경 하여 보험 영업을 시작한 작가. 


만 3년이내에 꿈에 그리던 연봉 3억 달성자가 되었고 20대 후반에 드리더 부모님께 용돈 ? 1억원도 건네주엇다는 사람 . 일반 회사원이라면 꿈의 숫자에 불과 할 수 있겠지만 , 하루 하루가 힘든 시기에도 무조건 자신만의 행동 루틴을 지키면서 영업 활동을 해나갔던 그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자 한다. 


지금은 그간 15년간 쌓아온 그만의 노하우를 유투브 채널 < 김단장의 퀀텀점프> 를 통해서도 전하고 , 좋은 에너지로 영업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꿈는는 열정 있는 누구라도 멘토로서의 역할을 자부 하고 있다. 


어떻게 그는 목표한 바의 달성을 기한을 지켜 이울수 있었을까 ,, 한편으론 놀랍기도 하지만 세세히 살펴 보면 그러한 배경에는 강력한 실천 철학이 숨겨져 있다.  


이를 테면 , 연수입 1억 여원이 목표라면 자신이 해야할 한달의 목표는 1000만원 선 인데 이를 계약으로 평균 하면 주당 2-3회 의 계약을 달성 하는 일이다. 한달이면 12회 정도 ,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을 만나고 또 만나며, 보험 상품을 설명 하고 설득 하고 , 보장에 대하여 누구 보다 자신있고 , 절실 하게 애기 하여야 하는데 10명중 1-2명에 불과 하다면 , 그의 배수 이상의  미팅 풀과 시간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 


또한 가능 하였다 하더라도 , 그간 지낸 수많은 사람들의 간단한 경조사와, 안부 방문, 전화 인사등 , 모르긴 몰라도 하루 수시간 이상을 전화 통을 붙잡고 혹은 밥먹고 화장실 가는 시간만 제외 하면 불펄 주야 영업만을 신경 쓰며 살어 오지 않았을까 .. 


그가 맣하는 성공 루틴의 한가지는 의외 였다 자율적으로 행동해서 최적의 동선을 살펴서 귀하 하야도 되는 일이지만 매일 매일 사무실에 들러 귀점 보고를 하고 다음날 만날 사람들과 계획을 플랜 하고  주간 동선도 그날 저녁에 구체화하여 시간 낭비가 없도록 하였던 것이다. 


보통의 직장인이라면 , 회사및 부서의 목표가 있고 이는 주간 월간 회의 또는 실정이 나오지 않으면 아침 조회 시간에 집중 거론 되기 만련이며, 그에 따른 대책을 세우느라 하루며 일주일이 그냥 소비 되기도 한다. 


세일즈 분아애 따라 성공 방정식이 다르겠지만 , 개인별 소득차가 큰 업종으로는 이러한 보험 영업과 자동차 딜러 영업 그러고 부동산 컨설팅 , 주식 등 금융업 등이 손에 꼽지 않을까 .. 


발판으로는 대기업의 기본 데이터 베이스를 가지고서 움직이는 보험 영업등은 어찌보면 , 철저히 개인화된 프로 그램이다. 잘 맞는 사람도 있는 방면 , 그렇지 못하고 중도에 퇴사 하는 사람도 상당수 존재 하는 것이 현실이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 성공의 반열에 오르는 사람들은 늘상 1-2 % 에 머무른다. 이는 굳이 이로한 업종이 아니더라도 , 영업적으로 혹은 금융적 지식과 , 전문적인 경제적 식견과 노하루로 풀어 나가는 사람은 소수 이라는 사실이다.  


배우고 또 익히며 , 세로운 시간을 대하는 우리들의 자세는 늘상 도전에 직면하지만 다르게 생각 하면 항상 길은 열려 있었던 듯 하다. 단지  나의 선택 사항으로 보류 하거나 미래의 부를 유예 하였을 뿐 ,  


아래 그의 손때가 붇은 스케줄러와 노트를 보라 ,,  매일 매일이 이처럼 당신을 부와 친구가 되게 할 수도 있다. 



[[ 부자는 안보이는 미래를 믿고 

  빈자는 보이는 현제도 안 믿는다 


부자은 확언으로 미래를 만들고 

빈자는 의심으로 현제를 날린다.


부자는 기록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빈자는 느낌으로 현제를 살아 간다. 


그렇게 

부자는 계속 부자가 되어가고 

빈자는 계속 빈자가 되어간다. ]] 


이제는 좀 더 적극적인 마인드로 ,    부의 퀀텀 점프에 같이 올라 타 보는 기회를 만들어 보지 않으시겠습니까 >   오늘의 의견 ..  Written  by  E HAN . 


책중 , 시  2편 


내언어의 한계가 

내 인생의 한계다 


말은 생각을 담는다 


현제 일고 있는 책과 

현제 만나는 사람들이 

당신의 생각을 결정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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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무한하다 

목표는 유한하다


이루고 싶은 것이 있다면 

꿈이 아닌 목표로 만들자 


방법은 꿈에 달성 하고픈 

날짜를 적으면 목표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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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데이터 리터러시 레볼루션 - 당신은 챗GPT 시대의 생존 역량을 갖췄는가
이재원 지음 / 클라우드나인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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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서두에 


[[ ~~~ 그렇다면 데이터를 해석하고 판단하는 능력은 어떻게 길러야 할까? 이 책은 미래의 생존 역량으로 대두되는 데이터 리터러시란 무엇인지, 어떻게 길러야 하며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까지 함께 다루고 있다. 단언컨대, 데이터 리터러시는 개인과 조직의 미래를 바꿀 것이다. 똑같은 데이터라 할지라도 다루는 사람의 능력에 따라 그 가치는 천차만별로 달라진다. 챗GPT 시대에도 살아남고 성공하고자 하는가? 이 책 『2030 데이터 리터러시 레볼루션』에 생존과 성공의 비결이 담겨 있다.]]  

 


최근 챗 GPT에 대한 돌풍이 불고 있다 ,, 오픈 AI사가 만든 대화형 인공지능은 현제 월 사용자수가 수억명을 돌파 하고 있다. 아래는 그 왭사이트 이다. 


https://openai.com/product/chatgpt


이제는 초 개인화된 데이터 시대에 기본 분석과 해독을 뛰어넘어 그 문맥을 이해하고 어떤 방식으로 질의 활용 하느냐에 따라 챗 GPT시대의 승패가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990년대 후반 2010년대 중후반 까지만 하여도 직장에서 엑셀과 MS도구를 잘 활용 하여 적절히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만들고 나아가 전문가들은 코딩이나 R, 파이션 ( Python)등 분석 도구를 잘 아느냐가 관건이었다면 이제는 필요한 사항을 질의 하면 코딩 까지도 AI가 완성을 하는 단계에 도달 하면서 어떤식의 질의를 던지고 질문과 내용을 구체화 하여 아웃풋을 요구 하여야만 제대로된 결과물이 나오는 시대가 되었다. 


마치 SQL 데이터 베이스를 활용하여 간단한 주소록과 급여 소득 대장 , 지역별로 매출의 추이와 다른 자동차의 판매량의 년도별 집계등 , 이제는 2020매출이 이런 식으로 나왔는데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한 대책과 방법은 구체적으로 어떤 요인을 건드려야 하는지에 대한 리터러시까지도 필요 하다라는 말이다. 


기업들간 인공지능 개발에 대한 열풍또한 뜨거웁고 , 기본 적인 개념인 인공지능, 머신러닝 , 딥 러닝에 대한 이해를 위한  아래의 도해 와 설명이 들어간 PAGE 링크를 를보도록 하자. '


인공지능·머신러닝·딥러닝 차이점은?ㅣ개념부터 차이점까지 총 정리 (codestates.com)




또한 , 오픈 AI , 챗 GPT와 경쟁 관계에 있는 구글의 바드와도 대화를 시도 해 보자. 아래 링크 ..~~

Bard를 만나보세요 (google.com)



위 문맥을 보더라도 사람이 작성한듯한 착각을 일르키는 거의 완벽한 문장 수준 이다. 


그러면 이러한 빅데이터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과 활용를 잘 하려면 무엇 부터 하여야 할까 . 

아래와 같은 4가지가 필요하다. 

 

1. 테이터 ; 간단한 통계 개념의 이해  

2. 개념이나 기법  ; 

3. 분석도구  ;엑셀 , SQL, 오픈소스 R , 파이션 , 오랜지( Orange)등 

4. 사람 ; 그 분석 직무에 대한 이해도 등 . 


데이터 리터러시의 핵심역량은 아래와 같은 순서로 이뤄진다고 본다. 


데이터, 기획 --> 데이터 수집 -- > 데이터 관리-- > 데이터 분석 -- > 데이터 시각화 등 . 

( 전체적으로 데이터를 제대로 읽고 , 제대로 다루고 , 내용을 제대로 전달한다. 가 요점) 


결론적으로 데이터 리터러시 역량이 뛰어난 사람은 분석과정을 계획, 실행 , 개선 능력 , 그리고 추출 , 원본 데이터를 분석 가능한 형태로의 전환 하는 능력 , 다양한 수준의 정량적, 정성적인 테이타를 알기 쉽고 , 소통 하기 편한방식으로 데이터를 표현 하는 방식( 시각화)가 탁월한 사람이다.  


[[아래는 시각화가 탁월한 몇가지 Map에 대한 도해 입니다. 하나는  나폴레옹 진군 Map 이라는 것과  도시의 하수도 오염원에 대한 추적 , 그리고 나이팅게일에 의한 병사들의 사망원인에 대한 것 입니다. ]] 


[ 1812년 나폴레옹은 모스크바를 점령하기 위해 진군을 했으나, 그 결과는 재앙이었습니다. 47만의 병사를 이끌고 출발해서, 겨우 1만 명만이 돌아왔습니다. 그 캠페인의 스토리를 전해주는 이 차트는, 역사상 가장 유명한 비주얼리제이션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맵은 나폴레옹 군대의 출정과 복귀를 세부적으로 보여줍니다. 선의 너비가 군인의 총 수를 나타내고 색상은 방향(노란색: 모스크바로의 출정, 검은색: 복귀)을 나타냅니다. 비주얼리제이션의 중앙 아래에는 또한 간단한 온도 라인 그래프가 있어 급속히 떨어지는 추운 겨울의 기온을 보여줍니다. 이 비주얼리제이션은 효율적이고, 자세하며, 그 여정이 얼마나 끔찍한 참사였는지를 충격적인 그림으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1850년대에 크림 전쟁 중에 군인 사망률은 높고 계속 증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투 때문만이 아니었습니다. 간호사이자 분석가이며 데이터 전문가였던 Florence Nightingale은 이 아름다운 데이터 시각화를 사용하여 대부분의 사망이 실제로 열악한 병원 상태에서 기인한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나선형 차트의 어두운 부분이 총 사망 수를 나타내고, 더 어두운 부분이 전투에서 사망한 경우를 나타냅니다. 무언가 그것도 아주 큰 규모로 잘못되고 있었다는 것을 빠르고 쉽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Nightingale은 자신의 의료 전문 지식과 병원 방문을 통해 부실한 의료 조건이 그토록 많은 죽음에 대한 놀라운 원인이며 예방이 가능하다는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이 연구는 크림 전쟁 중의 군인 사망 원인을 알아내려는 영국 왕립 위원회 노력의 일환이었습니다. Nightingale은 빅토리아 시대 통계학의 선구자인 William Farr와 같이 작업하였는데, 그는 비주얼리제이션을 포함하겠다는 아이디어를 지지하지 않았으나, Nightingale은 굽히지 않고 지금은 유명하게 된 이 비주얼리제이션을 고집하였습니다.


아래의 링크 처럼 뉴욕 타임즈의 경우는 종종 복잡한 데이터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그래픽을 표식 하는데 미국 예산에 따른 사용처에 대한 무게와 크기 그리고 집행된 순서등에 대한 도해 또한 잘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 대화형식 그래픽 데이터 ) 

https://archive.nytimes.com/www.nytimes.com/interactive/2012/02/13/us/politics/2013-budget-proposal-graphic.html?#



이밖에도 그래픽 시각화로 세계적인 이슈들을 한눈에 알아 볼수 있는 사이트도 있다. 

http://www.puffpuffproject.com/languages.html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는 미드나 K팝을 들으며 이제는 챗GPT도 잘 다루지 못하면 에세이 시험점수에서 뒤 쳐지거나 , 학생들의 질문을 선생님들이 이해 하지 못하는 날이 곧 올지도 모를 일이다. 이것은 저녁 테이블에

직원이 보이면서도 테이블 키오스크로 직원 호출 번호를 몇 단계에 걸쳐 눌러야 하는 문제 하고는 또 다른 인식의 국면이다...  스스로 배우고 익히지 않으면 우리는 어느세인가 이상한 나라의 도로시 처럼 걷는 속도 보다 도로의 이동속도가 빨라져서 주변 사물의 이해와 변화가 늦어지게 된다. 오늘의 묵상 ,, 그 다움단계의 우리의 대응은 ?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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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연금술사 - 생각하는 대로 해내는
미야자키 신지 지음, 박수현 옮김 / 밀리언서재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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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서두에, 

[ 왜 어떤 사람은 하루하루 일상을 살아가기에도 시간이 빠듯하고, 왜 어떤 사람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해내는 것일까? 하루 24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데, 결과를 놓고 보면 시간은 불공평한 것 같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어떤 사람은 시간을 주어진 대로만 쓰고, 어떤 사람은 시간을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성공하거나 꿈을 이루는 것은 돈이 아닌 시간의 문제이다. 곳곳에 숨어 있는 시간 강탈자를 찾아내고, 흘러가는 시간을 역행해서, 소소한 시간들을 모아 꿈을 위한 시간으로 만드는 법을 담았다.]] 


현대인은 늘 시간에 쫓기운다., 심지어 시간이 남아 돌것 같은 백수또한 늘상 바쁘다고 한다. 인생을 살면서 바쁘지 않은 적이 있었긴 있었던 걸까 - 하고 자문헤 본다. 


전체 8챕터로 구성된 이책은 " 시간" 에 대한 이야기 이다. 전 지구인이 가장 공정하게 부여 받는 하루 시간 24시간에 대한 . ,물리적으로 시간을 늘릴 수 없다면 무의미 하게 보내는 시간을 줄여서 자신이 필요한 시간을 확보 하여야 한다. 우리들 일상에서 무심코 하는 일에는 시간 강탈자가 숨어 있고 의미없이 보낸는 순간 순간이나의 시간의 좀비 이다. 


이제 그 내역을 샅샅이 한번 파헤쳐 보자. 스스로에게 관대한 우리는 내가 그렇게 쉽게 시간을 허비 하지 않으리라는 자신만의 합리화를하며 지금 이순간 까지 살아 오고 있지만 100명중 1명이라도 자신의 하루 시간을 분석 해본 사람은 몇 이나 될까 . 순서는 다음 과 같다. 


1. A 4 백지를 준비 한다.

2 . 아침 기상시간을 써본다 ( 주 평균 시간이라도 ) 

3. 직장인 이라면 출발전에 보내는 시간을 체크 한다. -식사 , 신문 , 아침 뉴스 보기 , 화장실 이용등. 

4. 사업장까지의 동선을 파악 한다. 

5. 직장 에서의 시작이 남들보다 정확 했는지 30분 빨랐는지 혹은 늦었는지 부터 파악 한다. 

  - 이부분이 매무 중요 할수도 있는데 , 아침을 일찍 시작 하는것에 대한 효율성은 객과적으로도 검토 되어 있다. 물론 올빼미형의 상대적 가설또한 존재 한다. 


6. 낮시간을 크게 업무와 비업무로 나눠 본다. 

7. 나의 의지에 상관없이 호출이 오거나 SNS 혹은 이메일에 답하는 시간이 어느 정도 인지 파악해 본다. 

8 . 중요한 일의 순서를 정해 녾고 하루를 시작 하는지 아님 바쁜시작을 전제로 닥치는 일의 순서데로 일과 사고와 행동을 하는지도 중요 하다. 굳이 주말에 할일을 중요한 아침 주중에 하거나 등. 


9. 개인적인 집중화 시간이 어느 정도 인지 파악해 보자 

10. 종종 멍때리거나 명상을 하는지등. 

11/ 하루 일과를 마치며, 내일의 동선과 Activity가 파악이 되는지 아님 낼 다시 생각해 봐야 하는지등 . 

12 귀가 . 

13 귀가후 다른 매체에 나의 관심이 빼앗기는 정도플 파악 해보자 

    - TV , 영화 , 넷플릭스 , 구동중이 왭툰 등 . 

14 취침전 하루 사용 시간을 계량화 하였는가 . 

15 . 주중을 반복적으로 , 그리고 주말은 다른 계획으로 반복적인 루틴이 되는지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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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관리 전문가이나 컨설턴트인 스티븐 코비의 , 4가지 시간 영역 관리 매트릭스가 있다. 소개 하면 . 

1. 제1영역 ;  긴급 하고 동시에 중요한일 

2. 제2영역 ;  중요 하지만 긴급을 요하지는 않은 일 또는 과제 

3. 제3영역 ;  중요 하진 않지만 , 긴급을 요하는 혹은 처리 해야 하는 일 

4. 제4영역 ; 중요하지도 않고 또한 긴급을 요하지도 않는 일이나 과제 사고 행동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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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무의식적을 행동 하면서 4영역의 일을 2영역 처럼 생각 하거나 반데로 제1영역 임에도 불구하고 3영역 혹은  2 영역의 우선 순위로 미뤄놓아서 낭패를 보앗던 일과 사람과의 관계 그리고 투자 , 사업 등이 없었는지를 생각해 본다. 


불필요한 시간을 줄이고 자신의 시간을 늘리고자 한다면 일과 생활에서의 목표를 세워야 하고 ㅡ 이것을 위해 하루 하루 노력을 하여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 돈을 벌기 위해서 일읗 한다.- 그러나 중요한 2가지가더 있다면 자신을 성장 시키는 일이고 세상에 공헌 하며 세상의 소중한 다른 것들을 얻는 것이다. 


만약 일을 어쩔 수 없이 하는 것이라고 단정 한다면 , 이것이 나의 본경기이고 그외의 시간이 남는 시간으로 정의되며ㅡ 그시간을 그냥 그냥 쉽게 흘려 보내면서 허투루 사용 되기도 한다. 어떤 장인이 회사에서 다른 기술을 연마 하고자 하면 , 주어진 업무 시간만으로 가능 한 일일까 . 아님 자신의 열정을 불태워서 밤이고낮이고  성취를 노력해서 비로서 타인과 비교되는 기슬과 방식, 게임의 법칙을 얻기 까지는 지난한 노력이 필요 할 것이다. 


소제목중 . 027- 지적 엥겔 지수를 낮춘다" 라는 항목이 있다. 


원래 엥겔지수란 ,가계의 총 지출에서 식비가차지 하는 비율을 애기 한다.- 이비율이 높을 수록 문화적으로 가난하고 , 반대로 낮을 수록 쾌적한 생활을 하는 경향이 있다. 


이를 응용해서 , ' 지적 엥겔지수' 란 " 하기 싫지만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일" 을하는 데 필요한 시간이 하루 24시간에서 수면시간을 뺀 시간으로 -정의 해 본다. 


이 개념으로 보자면 완전 경제적  자유도가 100% 인  사람은 지적 엥겔 지수가 0 이 된다. - 생계에 얽매이지 않는다 라는 말이다.  지적 엥겔지수는 낮을 수록 문화적으로 쾌적 하다. 


사람은 누구나 " 언제가 하고 싶은 일" 들이 있다 , 생계 때문에 경제적 혹은 빠빠서, 돈은 있지만 시간을 만들수가 없어서 , 취미든 여행이던 제2창업이던 하고는 싶지만 하지 못했던 일을 지표로 " 꿈의 시간 지수"라고 부르자.  이는 자신이 적극 나서지 않는한 , 실행 하지 않은한 현실에서는 아무것도 변화가 없다. 물리적으로 이동을 하지 않고 힘만 주는 경우도 물리량 즉 운동량이 O인것과 같다. - 생각만으로는 꿈을 이룰수 가 없다. 


우리는 습관적으로 미루는 인생이다 대부분 낼 부터 하던가 담주 혹은 언제가로 미뤄 져서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부채만 늘어 간다.만약 " 내일 부터 하자 " 를 " 지금 하자"로 태로를 바꾼 다면 어떤 일들이 일어 날까. 

운동으로 달리기를  시작 하는 사람은 운동화며 준비복을 챙겨햐 하고 , 외부 기온도 체크 해야 한다.  서핑을 계획 했다면 우선 사이트 부터 찾고 , 예약 가능한 일자, 내가 시간을 뺄 수 잇는 날짜등을 체크 하고 이동 예산을 세우게 된다. 무엇을 하던 상상력 이상의 결과를 얻게 되기를 바란다면 , 작은 실패를 하더라도 시도 하는 것 만큼 좋은 시도는 없다. 


철학자헤겔은 자유에는 두 종류가 있다고 했다. 하나는 타인 에게 구속되지 않는 자유이고 다른 하나는 사회적인 관계망에 의한 구속적인 범위의 자유이다.  전자의 경우는 세상을 등지고 속세를 떠나서 누리는 소극적 자유이다. 하지만 현대인의 입장에선 그러한 생활유지나 편의에서는 불가능에 가까운 이야기 이다. 하지만 조직에 속하면서 자신이 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최선을 다하는 방법 또한 ' 적극적 자유'를 누리는 방법 중 하나이다. 


   " 늘 시간에 쫓기는 사람들은 막연하게 시간 계산을 한다. 마감 기한을 마추기가 부족한 것은 나의 능력이 아니라 시간 계산을 잘 못한 것이다." 충분히 여유 있는 프로젝 시간을 확보 하자. 


[[시간의 선택에 대하여 ]] ---

" 시간은 나를 기다려 주지 않고 단 한번도 멈춤지 않았다. 시간을 붙잡을 수는 없지만 나의 의지로 시간을 선택 할 수는 있다.  지금 , 이순간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낼지 그 선텍에 따라 나의 인생은 결정 된다. "   


시간의 결과값이라는 것이 있다. 내가 투여한 방식와 효욜화된 선택으로 노력을 한다면 반드시 어떤 식으로 결과는 나타 난다라는 것이다. 나의 열망과 간절함이 하루 하루 시간 속에 축적 된다면 내가 생각 했던 것 이상의 큰 결과를 보상 받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이번에는 반대로 나의 시간을 잡아 먹는 관계망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자 .


성인이된 우리는 초. 증등, 대학교를 거쳐서 사회인이 된다. 2-3년 마다 직장을 옴기는 사람이 아니라면 10년차 직장인이면 1번 혹은 2번 정도 이직을 했을 수도 있다. 그 사이 늘어난 사회적 인맥들과 관계망 그간 못 보앗던 동창회도 어느 정도 먹거 살만 해지면 만나자고 연락이 오고 모임이 만들어 진다 , 거기다가 회사 동호회도 있고 주말이면 나의 종료 불교이던 기독교이던 종교 행사에도 참석 해야 한다. 


또다른 관계는 가족 관계이다. 어런 저런 이류로 비혼인 사람들을 제외 하곤 혼인을 하게 되면 상대방 가족의 일까지도 대소사 참견 하거나 참석 의견을 구하게 된다.  


당신이 아파트에 살고 있다면 , 각 동마다 있는 대표를 뽑고 , 대의원을 만들어서 마을 공동체에 이바지할 일끈 즉 대표자를 선출 하기도 한다. 이런 저런 사류로 회의및 동호회 활동, 그리고 친구들의 상조등까지도 챙기기 시작 하면서 정작 본인의 고요한 시간대는 텅 비게 된다. 


물론 자수성가한 사업가라 나의 관계망에 힙입어 그러한 인맥을 유지 하는 것 또한 경제 활동의 하나라고 본다면 다르겠지만 , 본질은 소모적이고 , 비 경제적인 활동 그리고 , 비 생산적인 시간의 쓰임이 많아 질수록 본인의 꿈 만들기 작업은 요원해 질 뿐이라는 점이다. 


버킷 리스트에 아직도 있는 " 언젠가는 " 이라는 문패를 떼놓고 떠나기 전까지는 당신의 주변에 늘상 시간 도독으로 가득 차 있는 현실 또한 " 선택 " 해야만 하는 일이다.  인생은 그래서 쉴틈이 없다  어/쩌/면 .. Written by E H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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