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데이터 리터러시 레볼루션 - 당신은 챗GPT 시대의 생존 역량을 갖췄는가
이재원 지음 / 클라우드나인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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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서두에 


[[ ~~~ 그렇다면 데이터를 해석하고 판단하는 능력은 어떻게 길러야 할까? 이 책은 미래의 생존 역량으로 대두되는 데이터 리터러시란 무엇인지, 어떻게 길러야 하며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까지 함께 다루고 있다. 단언컨대, 데이터 리터러시는 개인과 조직의 미래를 바꿀 것이다. 똑같은 데이터라 할지라도 다루는 사람의 능력에 따라 그 가치는 천차만별로 달라진다. 챗GPT 시대에도 살아남고 성공하고자 하는가? 이 책 『2030 데이터 리터러시 레볼루션』에 생존과 성공의 비결이 담겨 있다.]]  

 


최근 챗 GPT에 대한 돌풍이 불고 있다 ,, 오픈 AI사가 만든 대화형 인공지능은 현제 월 사용자수가 수억명을 돌파 하고 있다. 아래는 그 왭사이트 이다. 


https://openai.com/product/chatgpt


이제는 초 개인화된 데이터 시대에 기본 분석과 해독을 뛰어넘어 그 문맥을 이해하고 어떤 방식으로 질의 활용 하느냐에 따라 챗 GPT시대의 승패가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990년대 후반 2010년대 중후반 까지만 하여도 직장에서 엑셀과 MS도구를 잘 활용 하여 적절히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만들고 나아가 전문가들은 코딩이나 R, 파이션 ( Python)등 분석 도구를 잘 아느냐가 관건이었다면 이제는 필요한 사항을 질의 하면 코딩 까지도 AI가 완성을 하는 단계에 도달 하면서 어떤식의 질의를 던지고 질문과 내용을 구체화 하여 아웃풋을 요구 하여야만 제대로된 결과물이 나오는 시대가 되었다. 


마치 SQL 데이터 베이스를 활용하여 간단한 주소록과 급여 소득 대장 , 지역별로 매출의 추이와 다른 자동차의 판매량의 년도별 집계등 , 이제는 2020매출이 이런 식으로 나왔는데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한 대책과 방법은 구체적으로 어떤 요인을 건드려야 하는지에 대한 리터러시까지도 필요 하다라는 말이다. 


기업들간 인공지능 개발에 대한 열풍또한 뜨거웁고 , 기본 적인 개념인 인공지능, 머신러닝 , 딥 러닝에 대한 이해를 위한  아래의 도해 와 설명이 들어간 PAGE 링크를 를보도록 하자. '


인공지능·머신러닝·딥러닝 차이점은?ㅣ개념부터 차이점까지 총 정리 (codestates.com)




또한 , 오픈 AI , 챗 GPT와 경쟁 관계에 있는 구글의 바드와도 대화를 시도 해 보자. 아래 링크 ..~~

Bard를 만나보세요 (google.com)



위 문맥을 보더라도 사람이 작성한듯한 착각을 일르키는 거의 완벽한 문장 수준 이다. 


그러면 이러한 빅데이터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과 활용를 잘 하려면 무엇 부터 하여야 할까 . 

아래와 같은 4가지가 필요하다. 

 

1. 테이터 ; 간단한 통계 개념의 이해  

2. 개념이나 기법  ; 

3. 분석도구  ;엑셀 , SQL, 오픈소스 R , 파이션 , 오랜지( Orange)등 

4. 사람 ; 그 분석 직무에 대한 이해도 등 . 


데이터 리터러시의 핵심역량은 아래와 같은 순서로 이뤄진다고 본다. 


데이터, 기획 --> 데이터 수집 -- > 데이터 관리-- > 데이터 분석 -- > 데이터 시각화 등 . 

( 전체적으로 데이터를 제대로 읽고 , 제대로 다루고 , 내용을 제대로 전달한다. 가 요점) 


결론적으로 데이터 리터러시 역량이 뛰어난 사람은 분석과정을 계획, 실행 , 개선 능력 , 그리고 추출 , 원본 데이터를 분석 가능한 형태로의 전환 하는 능력 , 다양한 수준의 정량적, 정성적인 테이타를 알기 쉽고 , 소통 하기 편한방식으로 데이터를 표현 하는 방식( 시각화)가 탁월한 사람이다.  


[[아래는 시각화가 탁월한 몇가지 Map에 대한 도해 입니다. 하나는  나폴레옹 진군 Map 이라는 것과  도시의 하수도 오염원에 대한 추적 , 그리고 나이팅게일에 의한 병사들의 사망원인에 대한 것 입니다. ]] 


[ 1812년 나폴레옹은 모스크바를 점령하기 위해 진군을 했으나, 그 결과는 재앙이었습니다. 47만의 병사를 이끌고 출발해서, 겨우 1만 명만이 돌아왔습니다. 그 캠페인의 스토리를 전해주는 이 차트는, 역사상 가장 유명한 비주얼리제이션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맵은 나폴레옹 군대의 출정과 복귀를 세부적으로 보여줍니다. 선의 너비가 군인의 총 수를 나타내고 색상은 방향(노란색: 모스크바로의 출정, 검은색: 복귀)을 나타냅니다. 비주얼리제이션의 중앙 아래에는 또한 간단한 온도 라인 그래프가 있어 급속히 떨어지는 추운 겨울의 기온을 보여줍니다. 이 비주얼리제이션은 효율적이고, 자세하며, 그 여정이 얼마나 끔찍한 참사였는지를 충격적인 그림으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1850년대에 크림 전쟁 중에 군인 사망률은 높고 계속 증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투 때문만이 아니었습니다. 간호사이자 분석가이며 데이터 전문가였던 Florence Nightingale은 이 아름다운 데이터 시각화를 사용하여 대부분의 사망이 실제로 열악한 병원 상태에서 기인한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나선형 차트의 어두운 부분이 총 사망 수를 나타내고, 더 어두운 부분이 전투에서 사망한 경우를 나타냅니다. 무언가 그것도 아주 큰 규모로 잘못되고 있었다는 것을 빠르고 쉽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Nightingale은 자신의 의료 전문 지식과 병원 방문을 통해 부실한 의료 조건이 그토록 많은 죽음에 대한 놀라운 원인이며 예방이 가능하다는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이 연구는 크림 전쟁 중의 군인 사망 원인을 알아내려는 영국 왕립 위원회 노력의 일환이었습니다. Nightingale은 빅토리아 시대 통계학의 선구자인 William Farr와 같이 작업하였는데, 그는 비주얼리제이션을 포함하겠다는 아이디어를 지지하지 않았으나, Nightingale은 굽히지 않고 지금은 유명하게 된 이 비주얼리제이션을 고집하였습니다.


아래의 링크 처럼 뉴욕 타임즈의 경우는 종종 복잡한 데이터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그래픽을 표식 하는데 미국 예산에 따른 사용처에 대한 무게와 크기 그리고 집행된 순서등에 대한 도해 또한 잘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 대화형식 그래픽 데이터 ) 

https://archive.nytimes.com/www.nytimes.com/interactive/2012/02/13/us/politics/2013-budget-proposal-graphic.html?#



이밖에도 그래픽 시각화로 세계적인 이슈들을 한눈에 알아 볼수 있는 사이트도 있다. 

http://www.puffpuffproject.com/languages.html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는 미드나 K팝을 들으며 이제는 챗GPT도 잘 다루지 못하면 에세이 시험점수에서 뒤 쳐지거나 , 학생들의 질문을 선생님들이 이해 하지 못하는 날이 곧 올지도 모를 일이다. 이것은 저녁 테이블에

직원이 보이면서도 테이블 키오스크로 직원 호출 번호를 몇 단계에 걸쳐 눌러야 하는 문제 하고는 또 다른 인식의 국면이다...  스스로 배우고 익히지 않으면 우리는 어느세인가 이상한 나라의 도로시 처럼 걷는 속도 보다 도로의 이동속도가 빨라져서 주변 사물의 이해와 변화가 늦어지게 된다. 오늘의 묵상 ,, 그 다움단계의 우리의 대응은 ?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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