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의 마법사들 - 연평균 수익률 70%, 90%, 그리고 220% 시장을 이기는 마법을 찾아서! 시장의 마법사들
잭 슈웨거 지음, 김인정 옮김 / 이레미디어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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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시장의 마법사들 ] 저자 잭 슈웨거는 선물및 헤지 펀드 전문가로 선물과 주식 FX 마진 거래를 주로 하면서 다양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전문 트래이딩에 대한 연구와 이책을 집필 하면서 인터뷰한 몇몇 뛰어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책을 통해서 주로 다루 었다.

 

시실 주식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거나 , 그렇게 관심 없는 사람들에게는 이책을 읽어 내려가면서 종종 마주 하게 되는 전문 용어? 인 포지현 , 매도 , 매수 , 콜 옵션 풋 옵션 , 등 용어에 대한 불 익숙함에 마주 하게 되지만 전체적인 13 인에 대한 스토리는 직접 인터뷰에 의한 문답 형식으로 이어져 있어서 초보자도 읽어 내리기엔 그리 부담 스럽지 않을 수가 있다. 왜냐면 주식 시장이라는 하나의 게임 장에서 개개인으로서 어떤 방식으로 시장을 바라보고 접근 해서 실패와 성공 경험을 쌓으면서 결국 그 해당 분야에서 내로라 하는 입지적인 실력을 쌓아 올린 대표적인 인물들에 대한 인터뷰이기 대문에 오히려 그 자세와 태도에서는 배울 부분이 있다라고 생각이 든다.

 

대부분의 트래이더 들은 매무 바쁘고 분주 하다, 한국의 주식 시장 뿐만 아니라 TV 나 , CNN 을 통해서 보는 중식 중개인들의 생활상은 하나의 소규모 전투 , 그자체 다름 아니기도 하다 , 회사에 따라서는 24 시간 지속 시장을 모니터링 해서 사고 파는 매도 매수 시점을 결정 해야 하고, 다른 한쪽에서는 투자 대상인 기업들에 대한 분석과 그 흐름을 파악 하여 미래에 얼마 만한 값어치를 가질 지에 대한 끊임 없는 고민과 숙고 , 그리고 방대한 자료나 데이터 혹은 자신만의 직감과 촉을 통해서 의사 결정을 내리고 곧 이곳은 개인 뿐만 아니라 돈을 맡긴 주주나 펀드 투자자들의 수익률에 직결 되기도 하다.

 

어떤 트레이더 인 경우에는 전혀 경제적인 백 그라운드 없이 , 그냥 다른 공학 적인 부분을 공부 하다고 혹은 다른 선물 분야와 인여연이 되어서 이 길로 들어온 사람도 있었고 , 처음 부터 , 이 시장이 매력적이어서 초기 작은 자본으로 시작 하다고 한 두번쯤은 크게 망가 지고 나서 , 그 실패의 원인을 철저히 분석해내고 , 그 기간을 감내 해서 결국 자신 만의 스타일로 트레이딩에 성공 할 수 았는 방식을 만들어 가는 정형 화된 모델을 형성 하게 되는데 , 이책에 소개된 13 명의 전문 트레이더 들고 제 각각 다른 스타일로 자신만의 운용 기업을 통해서 작게는 몇 만불 ~ 몇 십만 / 백만 $$ 이상의 자금을 글로벌 하게 운영 하게 된다.  하여 자칫 자그만한 실수라도 판단의 미스가 있는 경우에는 치명적으로 회사 투자 자분의 수익률에 직결 될 수도 있으니 , 그들 중의 대다수가 직업적인 스트레스를 달고 산다고도 애기 할 수 있을 것이다.

 

전공 적으로도 다양 하였는데 물리학과 생화학들을 전공 하거나 심지어는 심리의학 분양를 전공 한 사람이 트레이딩의 세계에 들어 오기도 하는데 , 이는 직접적인  트레이딩 이라기 보다는 간접적으로 마인드 컨트롤 과 매매도 실패에 따른 투라우마를 정신적 치료법으로 치유 함으로써 보다 큰 성공을 거두기 위한 심리적은 지지를 하기도 한다.

 

늘 그렇지만 , 시장을 최대한 읽어 내고 미래의 기업가치나 돈과 쟈화의 흐름을 타이밍 적으로 읽어 내려고 노력 하지만 , 완벽 하지는 않는 것이 세상이다. 그래서 책에서도 서두와 말미에 강조하지만 , 마법사라고 하여도 신은 아니므로 자신만의 노하우를 개척 하고 , 시장을 예측 하기 보다는 반응 하면서 최소한의 손실과  보다 큰 이익 폭을 수렴 하는 안전한 방향으로 트랜드를 잡아 가기도 한다. 도한 이러한 모든것은 결정 사항은 끊임 업는 자신과의 싸움과 인내력이 필수적이기도 하다.

 

하지만 어제의 수익이 오늘도 똑같이 이뤄 진다는 보장이 없는 것이 이러한 시장이니 만큼 , 늘 혁신 하며 , 시장의 모든 것에 의문을 가지면서 확률적으로 유리한 게임을 전개한는 것이 무모하게 도전 하여 한방에 나가 떨어지는 것 보다는 좋을 일이다.

 

지금도 24 시간 돌아가는 주식 과 선물 거래 현황판을 바라보며, 간단한 때우기 식사로 긴장감을 늦추지 않는 시장의 진정한 마법사들은 이 밤을 지구 건너편 혹은 옆에서 지새우고 있을 지도 모를 일이다.

 

투자란 것은 어려운 반면 , 그 나름대로의 원칙과 시장의 흐음을 제대로 읽어 내려고 노력 하고 매 순간 적절한 반응을 하면서 배워 나간 다면 , 그리고 , 워런 버핏이 애기 한 바처럼 , 결코 잃지 않는 투자의 배이스를 고려 한다면 ,  진정 한 고수가 되는 길은 머지 않을 일이다.

 

 

 

에필로그 ; 한국시장에도 주식으로 승 하고 망 하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공부 하면서 이시장을 이해 하려고 하는 지를 알면 놀라울 지경 일수도 있다. 과연 우리는 투자 하면서 제대로된 재무 재표 라도 이해 하는 것일까 ?

 

<책력거99 > 공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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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한민국 재테크 트렌드 - 초저성장, 초고령화 시대의 투자 생존법
조선일보 경제부 지음 / 모멘텀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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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한 민국 재테크 트랜드 ]  이제 2017년 이 도래 해서 벌서 2월이 지나고 있다. 지난해 11.3 부동산 대책으로 서울지경의 강남권 부동산 시장은 얼어 붙가 시작 하엿고 , 개인 대출도 쉬워 보지지가 않는다. 한창 유행 하였던 분양권 전매도 찬바람이 불고 신규 분양 시장에는 청약 경쟁률이 떨어 졌다. 하지만 ㅡ 돌고 도는 것이 시장의 이치 이다 보니 , 부동산을 제외 하고라도 우리들 주변에서 맘만 먹으면 스스로 혹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여러가지 재테크 담론에 대해서도 들어 보는 것은 나쁘지 않을 듯 하다. 

 

이책 2017 대한 민국 재테크 트랜드는 앞으로의 저금리 저성장 시대 그리고 초 저금리 시대에 살아 남을 수 있는 방법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망라 하여 , 나름 데로의 솔루션들을 모아 정리한 내용이다.

 

전체적으로 1장 부동산 부터 시작 하여 2장~ 3장  , 주식과 펀드 , 그리고 요즘 신규로 뜨고 있는 p2p 투자에 대한 가이드 라인 을 제시 하였고 , 5장에서는 여러 분야의 재테크 성공법에 대해서 요약 편집 하였다.  늘 주변에서 들어본 불확실성의 시장에서 분산 투자에 대한 기본을 설파 한다.

 

특히나 8장의 경우엔 방송인이자 재테크의 고수로 알려져 있는 현영씨의 칼럼이 눈에 띄어 현금 분산 투자나 목적 통장 만들기 , 그리고 노후르 대비한 연금법 등은 기간은 좀 더 오래 결 릴 수는 있어도 안정적인 노후 대비책을 마련 한다라는 점에서 주목을 끈다.

 

이후 9장 -10 장 등에서는 돈의 수명을 늘려 노후 난민이 되지 않기 위한 ? 100세 시대 자산 관리에 대한 기초 다지기의 제안이다. 사실 , 매년 오르는 물가나 인플에이션을 감안 한다면 , 통장 잔고에 잠들고 있는 돈은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 한다.  돈이 아무 것도 하지 않는 다면 , 실질 이자률은 마이너스란 애기다.  그래서 주택을 담보로한 주택 연금이나 이를 활용한 수익성 부동산을 투자 하기도 하고 ,  현물 금이나 환률의 차익인 달러화에 투자 하기도 하다.

 

원류나 , 기본 원자재에 대한 인플레이션 헤지 기능은 있으나 소규모 개인 투자가 가 진행 하기 어려운 부분은 자산 관리회사의 간접 투자 방식인 ETF 난 ELS 등의 선물환 사고 팔기도 가능 할 수도 있다. 

 

주식 하시는 분들은 크게 망해 버린 케이스 들도 주변에 종종 나타 나지만 , 지수 인덱스 같은 지표에 투자 하는 것은 가치 있는 회사들의 현금 흐름에 투자 하는 것과 같기 때문에  꾸준히면 일정 하게 적금 붓듯이 투자 한다면 , 우 상향의 이자률이나 배당금정도는 부 수입으로 얻지 않을 까 싶다.

 

그리고 마지막 장에서는 세금에 대한 절세 특강이 있었는데 워니 뭐니 해도 비과세 상풍이 제일 좋지만 한정 적이기도 하고 일반인들에게는 선택지가 별로 없다. 그레서 , 아는 만큼 부동산이던 기타 자산에 대한 절세 전략을 주변 전문가들이나 세무 담당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한번 짚어 보고 , 자산 관리를 주기적으로 해나 간다면 , 한충 더 욱 변모된 자산 포트 폴리오를 구축 해 나갈 수 있을 법하다.

 

우리네 인생에 돈이 많이 들어 오는 것을 싫어 할 사람은 없을 듯 하지만 의 외로 들어와 앗는 록은 불려 나가는 방식을 잘 터큭 하지 못하여 , 현금흐름이 마이너스가 되던가 , 잠식이 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투자란 것이 스스로의 판단으로 해서 올바른 방향으로 적법한 결과를 내는 게임인 것으로 , 전문가들의 말은 충분히 참고 할 수 있고 , 내 스스로가 이의 가치를 판단 할 수 있도록 부단히 공부 하고 배우고 , 힘 쓰는 일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할 일이다.

 

신문 지상에서 오르 내리는 기사들을 보고 찾아 가거나 무언가를 해보려고 하면 끝물 인결우가 많다. , 글의 현상만을 보아서는 결코 진정한 부자 자산가의 대열에 들기는 어려울 것이다. 남과 다르게 생각 해 볼 수도 있고 , 과열된 시장을 벗아나 다른 경쟁이 덜 치열한 시장을 볼 수도 있어야 하며, 종자돈을 마련 해서 악착같이 2-3 % 라도 더 벌어 볼려고 궁리 해야 투자 마인드는 쌓이는 것이 아닐까 , 편이 들어온 돈이 편하게 나가듯 , 자신의 수고로움과 치열 하게 쌓은 실력으로 얻은 자산은 그리 쉽게 무너 지지 않는 법이나 오늘 부터 라도 , 재테크 에 관한 강좌나 책을 수시로 보면서  조그 맣게 라도 자산 관리를 시작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보는  < 책력거99  >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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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의 빅뱅 - 전 세계를 겨냥한 미국주의의 대폭발
이성민 지음 / 미래지식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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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도널드 트럼프의 빅뱅 ]  저자 이성민 님은  미래 사회 관련 다양한 저술 활동을 하고 KBS 아나운서 이자 백석 예술 대학교 겸임 교수로 계시는 분이다. 처음에 이책을 선택 했을 때는 , 그저 그렇고 그런 새로운 미국 대통령에 대한 경제 정치 외교 전망 등에 대한 기고문 정도 였을 것으로 보고 , 별 기대도 하지 않고 책장을 펼쳐 들게 되었다. 

 

그러나 몇 챕터를 넘나 들면서 책을 읽어 내려가면서 , 우리가 그동안 언론과  TV 방송 등에서 제대로 읽어 내지 못했던 미국 정치 사회 경제 외교에 대한 다각적인 해석과 분석이 없이 그냥 단편적인 시각으로 CNN 방송에서 주도 하는 민주당 후보 힐러리 클린턴에만 주목 하게 되엇고 , 어쩌면 , 별 기대도 하지 않던 공화당 후보중 막 가파식 극우 보수주의자가 하나 장선 되어 앞으로 세계 정세는 골치 아프게 되었다는 정도로 받아 들여 졌다. 

 

하지만 실상은 많이 달라 달랐고 ,  2016년 11월 선거 이후  2017년 1월 20 일 미국 46대  대통령 취임식 이후 도널드의 행보는 전광 석화와도 같았다. 맥시코 국경관련 해서는 바로 행정 명령을 해서는 장벽을 세우라는 지침을 내리기도 했고 , 해외 기업들에 대해서는 리 쇼어링 정책과 , 국낸 일자로 본전을 위한 본격 행보와 다국적 기업들 특히 가전과 , 자동차등 제조업들 위주로 보호 관세를 높이면서까지도 자국 공장 투자에 집중 하였다.  이에 부응 하기라도 하듯 ㅡ 일본의 쇼프트 뱅크 사장이 날아 가서 협상을 하고 , 삼성 전자와 엘지도 미국내 공장 투자에 계획안을 이미 세워논 상태로 진행 협상과 실리를 찾아 나서기에 바쁜 형국이다. 

 

과연 지난 1년 정도 시간동안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  우리가 알기로는 45대 대통형 오바마의 지지도도 상당히 높은 편이었고 인권을 강조하고 교육을 기치로 내세운 그의 행보는 다른 나라로부터도 존경과 지지를 받아 내기도 하였다 실질 실업률 5% 미만을 유지 하면서 내수 경기에도 어느 정도 기여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되었다.  

 

하지만 진실은 달랐고 , 미국 경기는 하강 하는 중이었고 명목 GDP 나  세계 2위인 중국과의 격차는 점차 더 좁혀져 있는 상태 이었었다. 최근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이 미국에게 화해 제스쳐를 하는것도 세계 경제 중 중국으로의 압박을 받는 것에 대한 하나의 탈출구로 미국의 트럽프를 동반 파트너로 생각 하기에 가능한 행보라고 이책에서는  분석 하고 있다

 

실제 미국 국민이 느끼는 경기 체감 지수와 일자리를 제 3 세계 , 특히 국경이 맞닿아 있는 맥시코로 부터 빼았기는 것에 대해서 많은 불만이 누적 되어 왔던 것이고 , 세계의 공장이라는 중국에서 만들어 지는 제품들이 저렴한 관세률로 미국시장을 통과 하게 되면서 더욱 경상 수지 적자는 늘어만 간 상황 이었다.

 

우리나라는 우리나라데로 작년 하반기 대통령 탄핵 시기적인 문제로 , 적절한 대외적인 정치 외교 라인이 가동 되지 못한 상황에서 한국에 강세 압박이 예상 되는 공화당 트럼프의 약진으로 예기치 못한 장을 맞이한 느낌 히다.  하지만 그 애날 조선 왕조 500년 역사 에세도 임진 왜란의 징후를 누구 보다도 잘 알수 있엇던 두 명의 첩보원을 일본에 파견 하였지만  편리한 자해석으로 그만 이후 국정을 그르 치고 만 선조의 사례가 있다.  복구 하기 까지 얼마나 많은 고난의 시간과 이순신이라는 명장을 만나지 못하였다면 그나머지도 잏어 버리지 않었을까 싶다.

 

 

중국 , 미국 ,그리고 일본과 러시아는 늘 우리 주변에 있어 왔고 , 힘의 균형을 행사 하고자 애쎠 왔던 존재 국가 들이다. 한반도의 통링이나 미래의 결정을 담보할 만한 국가 시기에는 이들 네 나라의 형향력이 가장 크다고 할 것익고 , 제대로 현실 정치와 경제 위기나 안보 , 외교적인 순환 흐름등을 읽어 내지 못한 다면 , 또다시 역사의 수레 바퀴는 피난의 혹은 피 압박제제의 악몽으로 되살아날지 모를 일이다.

 

북한에서는 연일 미사일을 쏘아되고 있고 , 최근 말레이지아세엇는 김정은의 이복형 김정남이 암살 당하였다. 동북아의 정세는 매우 빠르고 급변 하게 돌아 가고 있는 것이 현실 이고 언제 어떤 일이 벌어 질지 알수 없는 것이 우리들의 최근 현제와 앞으로 닥칠 미래의 일들이다.

 

강한 우익의 힘으로 당선된 트럼프 정권은 그동안 보수적인 행보를 보렸던 민주당과는 다르게 매우 빠르게 자국 중심중의 경제 개편을 펼칠 것이고 , 기축 통화인 달러화를 앞세워 , 막강한 G2 세력은 중극의 일대 일로 프로젝트을 지연 혹은 와해 하는 작전으로 변곡점와 변경점을 찾고자 할 것이다.  그 정범의 최 첨두에 서 있는 것이 바로 한반도라고 한다면 어찌 하시겠는가 ?

 

유라시아의 연결 철도를 개척 하는데에도 북한의 지역이 필요로 하고 ,  부동항인 블라디 부스톡에서 좀더 올라가 베링해의 헤저를 똫어 러시아와 미국 알라스카의 해저 물류 시대가 열리게 되면 , 중국의 이란을 경유한 실크로도로 유럽을 관통한 일대 일로와의 전쟁은 불가피해 보인다. 이미 아프리카 까지도 외교전을 펼치고 있는 시진핑의 행보는 그 축의 한부분일 뿐이다.

 

석유의 등락은 사실 미국의 손아귀에 좌우 되고 있다는 사실을 보다 직시 하여야 한다, 그래서 나라의 GDP의 상당 부분이 석유와 천연 자원에 의존 하고 있는 러시아 등은 지난 오바마 정권에서 호되게 원자재 후폭풍을 받은 바 있다.  중국도 그 사정거리에 잇지 않다고 볼수 없으나 , 중도과 이란과의 외교전이 쟁정이 될 소지가 클것이다.

 

중동의 해 이스라엘이 어떤 방식으로 구조적으로 정치를 펼치느냐에 따라 그 지역의 평화가 판가름 된다고 한다면 , 극동 동북 아시아 특히 한반도의 통일와 평화의 쟁점은 사드로 부터 시작 되엇다고 해도 과언이 아날 지도 모른다.

 

통일이 오는 주기가 아니라 전쟁의 주기를 보자면 , 이라크전 이후 국지전이 발잘한 곳이 아직 한곳도 업다. 재래식 무기의 소진을 강력이 외치는 미국 공과당 극우 세력들이 보기엔 아주 안성 맞춤인 지역이 북한이라면 믿기 어려울 수도 있겠다.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 게임에 돌입한 터라고 본다면 ㅡ 우리나라의 대처는 어찌 해야 하는것이가 ?  개인과 경제의 안녕을 바라는 많은 사람들은 평화를 외치 겠지만 결국 , 세계 힘과 세력의 구도 개편, 확장으로 으로 인한 충돌은 불가피해 보일수 있다. 결국 사드 배치를 완료한 미국의 힘의 정치는 이로써 나타나는 것이다.

 

2017년 이후 매후 혼란하거나 바삐 돌아가는 국내외 정세에 잘 대처 할 수 있는 현명함이 제발 기존 정치 세력에서 혹은 의외의 변곡점에서 출발하여 안정을 유지 시켜 주기를 간절이 바랄 뿐이다.

 

프롤로그 ; 미국은 우리의 우방이라고 하지만 , 아주 필요로 하는 극동 핵심 지역이 아닐수 있어서 중국과의 대결에서는 힘의 충돌이 불가피 할수도 있다. 나타나는 면이 어떤식으로 풀어 헤쳐 질지는 예의 주시 해야 겠디만 말이다.

 

 

 

구름에 가리워진 진실을 보고자 애쓰는 < 책력거 99 >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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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퓨처 - 2030 LG경제연구원 미래 보고서
LG경제연구원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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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빅뱅퓨처 ]  LG 경제 연구원에서 펴넨 미래 보고서 이다. 약 500여 페이지가 넘는 ? 장서를 천천히 읽고 느낀 한마디는 다가오는 미래는 참으로 복잡 다단하게 할 말이 많은 사회이고 알아야 할 것들 , 예픅 애야 할 일들 , 배워야 할 일들이 계속 계속 발생 하고 창조 되고 일어나고 소멸 하며 , 발전해 나아간다라는 것이다.

우리들 일상을 되돌아 보면 , 약 20-30여년 전에는 결코 상상 조차 할 수 없었던 현상 들이다. 이를 테면 손안의 TV 나 휴대폰으로 라디오를 듣는다거나 , 교육 방송을 시청 하고 , 사물 끼리 알아서 제어 조건을 마추는 식은 먼 공상의 나래를 펴는 일들 이었던 것이다.

채장 첫 머리에 빅뱅에 에시되는 아주 좋은 사례를 들었는데 , 미국 뉴욕 5번가의 사진을 19000 년도와 1913 년도를 비교 한 길거리이다. 말이 끄는 마차가 대세인 1900 년대에 비해 단 13년사이에 차량들로 넘쳐 나는 도심 ,  산업 혁명은 영국에서 이뤄 졌지만 보다튼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은 미국에서 부터 출발 한다.  단지 더 바른 마차를 원하던 시민이 대다수인 사회에서 전혀 다른 내연기관을 사용한 자동차를 선보인 포드의 개발자 정신과 미래를 보는 선지안은 탁월 하다.

최근 , 로봇에 대한 자율성과 자율 주행 자동차의 시범 케이스나 나라별도 다양한 규정에 의한 제한 운행을 실시할듯 해 보인다. 어쩌면 그동안 인간의 오류나 부적절한 운전 반사 신경 능력이나 졸음 운전 등으로 야기된 사고든 ,  거의 99% 이상의 정확성으로 운전 자율 주행 시대가 열리게 되면 , 개개인은 물론 공공 교통에서도 일대 혁명 적인 패러 다임이 찾아 올것으로 보인다.

책의 주제는 빅뱅 퓨처이고 2030 년의 미래는 멀리 있지 않아서 어디서 부터 시작 해야 할지를 모를 수도 있다. 변화는 주변에 벌서 시작 되고 있음 에도 불구 하고 ,,전체 챕터 7 장 까지 어어지는 이야기는 우선 기술 빅뱅의 변화를 애기 한다.  이세돌과의 바독 대결에서 우승을 한 인공 지능 부터 , 전기 자동차 , 로봇 , 가상 현실등 ,  유망 기술은 계속해서 개발 창조되고 있다.

챕터 2에서는 그래서 기술과 인간이 어떤 방식으로 공종 혹은 협혁 할 수 잇는가 이다.  누군가에세 예속 되는 노예의 삶은 인간이라는 당연히 거부 한다. 하지만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기술이 생활 곳곳에 포진해 있고 , 일거수 일투족이 공공 망의 CCTV 나 개인 공간에서 조차도 감성에 바로 반응해 주인 말에 대응을 하는 기술력이 증가 된다면 결국 누가 주인이고 부리는 사람인지를 알 수 없는 지경에도 이를지 심히 걱정 되기도 한다.

미래에는 도한 인류의 생존 존건과 방식이 평균 수명의 연장과 , 질병에 대한 치료및 대응법에 대한 혁신으로 100세 시대 나아가 120세 시대 까지를 논하는 사회가 되었다. 인류에게 필요한 에너지 원과 식량 그리고 깨긋한 물은 언제나 공급 될 수 있는 것인가.

벌써 부터 , 대기 학자나 수질을 연구하는 과학자는 지구의 온난화와 탄소 과잉 발생 , 남 , 북국의 빙하의 녹음으로 발생 하는 해수면의 상승등으로 변화되는 지질 학적 우려도 함께 보고 되고 있다.

이 와중에 경제 정치 또한 자국 보호 주의 색채가 강한 미국의 트럼프 정권과 , 일로 일대의 기회를 또한 내세우고 잇는 G2의 강자 중국의 세계 경제 정치에 미치는 영향력 또한 만만치가 않다. 세계 화가 진전 될 수록 과연 어떤 나라가 부상 하고 , 어떤 나라나 지역이 침몰 할지는 경제학자들만의 에상 영역은 아닌것이고 또한 각 나라별의 생존의 문제 이기도 하다.

챕터 5의 경우 10년후 한국 경제의 미래를 논단 하였다. 우리가 신문 지상에 늘 오르 내리는 저성장 , 고령화 , 저금리 시대의 해법을 찾아서 핀테크 , 공유 경제 , 창업및 새로운 스타트업에 미래를 걸어 보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유니콘기업이 나올 수 있는 기반 여건이 되어 있지 않을 까도 조심 스럽게 타진 해본다. 

2030 의 미래는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13년 후의 일이다. 2017년 2월 , 현재는 과거 20년과는 퍽이나도 다른 변화를 급격하게 격어 왓다면 , 이후 10여년은 더욱 진화되고 빠른 속도로 우리 주변을 지나치게 될 지 모를 일이다. 개개인이 이해 하고 변화의 빠르기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도 노력 하겠지만 ,  스스로 준비 하거난 유연성이 떨어 진다면 ,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과거의 유몰사이에서 방황 하는 신세가 될 지도 모를 일이다. 이제는 학습이나 지식 습득이 과거 학창 시절의 일정 기간에서만 이뤄 진다라는 생각을 버려야 할 때이고 평생 학습 하고 , 훈련하지 않믄 다면 , 어느날 닥쳐 오는 미래의 변곡점 앞에서 무기력 하게 스러져갈 지도 모를 일이다. 그러지 않기 위해서는 이러한 변화 미래의 예측 가능한 일들에 대해서는 주의를 기울이고 배우려는 노력을 게을히 하지 않을 일이다. 

늘 스스로에게 부족 함 만을 안겨줘서 미안해 하는 그래서 스스로의 위안을 얻고자 하는 < 책력거99 >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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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겐 집이 필요하다 - 전세대신 내 집 마련,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렘군 지음 / 베리북 / 2017년 1월
평점 :
절판


[당신에겐 집이 필요하다 ] 렘군 이다. 저자 이름이 이상 하긴 하지만 책 제목은 처음에 그닥 끌리는 분위기는 아니였다 왜냐면 요즘 나오는 제테크 도서 들은 최소 10억 정도 이상 벌수 있거나 , 경매로 어찌 어찌 해서 최단 기간내에 그럿도 최고의 레버리지로 수익률 극대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 비하여 이책은 아주 평이한 기본서에 속할 수도 있는 부동산 답사기에서 부터 초보의 순레 일기 에서 부터 시작 한다.  이분도 그렇지만 누구나 사회 새활 초년 시절에 직장 근처의 전세나 월세 부터 시작 하였고 , 돈을 차곡히 모으로고 모아서 내집 마면의 꿈을 이룬 다 정상 적인 경우라면 , 수도권 주변에 약 10여년에 걸쳐 열심히만 살고 맞벌이도 하고 그러면 집한칸 마련 하는 것은 범주에 들어가는 일일 수 있었다 2008 년 리먼 사태가 벌어 지기 전까지는 말이다. 하지만 이후로 금리도 요동 치기는 했지만 선진화되가는 나라의 구조로 인해그리고 저성장 저금리 , 디플레이션과 해외 다른 나라들과의 환률 전쟁으로 이마져도 쉬운 상황은 되지 못하는 시대가 되어 버렸다.  일년에 이자를 받아 생활해 보려는 이자 연금 생활자의 경우에도 약 20-30여년 전의 일이면 10% 의 금리로 1억만 저축을 해놓아도 약 년간 1000만원 현금 흐름이 발생 하여 월 생활비를 하기에도 가능한 수치 였다. 지금은 2% 미만의 금리로 최근 1금융권과 2 금융권 저축은행의 예금 금리를 전화상 문의 해보앗는데 최저 1,5 % ~ 최고 2.1 % 전후였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도저히 저축 만으로 인플레이션이 되는 물가나 재화를 쫓아 가리란 진짜 어려운 상황이다.

 

다시 본문으로 돌아가자면 , 부동산을 막연히 그냥 집사는 것이라고 생각 하는 바쁘고 시간 없으신 분들은 조금더 신경 써서 주변의 상황을 돌아 보아야 하고 바쁠 수록 부동산 흐름이 어떻게 바뀌어 가는지를 공부 하여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이상한 엘리스의 나라에 와있는 어느 사람 처럼 멈춰 있는 순간 뒤 처지는 현실 자산 감소를 느낄 수 있고 , 물가 인플레이션에 데한 헤지는 요원 해 진다.

 

전제가 무조건으로 나쁘다는 애기는 아니다 , 다만 일시적인 종자돈을 모으는 시간동안의 안주처라는 생각도 해보아야 하고 , 2년마다의 물가 가치 혹은 금리 저하에 따른 보상으로 올려 주는 전세 가치는 현금 가치로서 화페 가치 저하폭 만큼 더 많이 벌어야 하지만 , 자신만의 몸통으로 레버리지 상승을 꽤 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재화가 건물이나 오피스텔 , 소형 아파트라면 애기는 달라진다.  레버리지와 인플레이션에 대한 헤지도 상쇄 하면서 가격 상승에 따른 차익도 기대 할 수 가 있다. 물론 입지가 좋지 않거나  사람들의 유효 수요가 없는 지역의 부동산일 경우에는 당연히 매가가 보합세이거나 떨어지기도 할 것이다.

 

그레서 필요한 것이 데이타이다. 우리가 알건 모르건 매일 매일 시세 조회를 할 수 있고 KB 114 나 국토부의 기록을 살펴보면 실거래가 조회를 얼마든지 할수도 있으며, 맘만 먹으면 , 도 , 시 광역시 별로 인구 전출입 상황도 유추 하거나 빅데이터를 활용해서

그 흐름을 구현해 낼 수도 있다.,  부동산 도 다른 재화화 다른것 없이 찾는 수요가 많다면 오를 수 있다. 반대인 경우면 내려 갈 것이다. 

 

지금은 오르지 않지만 , 인구 유입이다 도로망 확충으로 교통이 좋아 지역은 장기적으로 우 상향 하는 그래프를 그린다. 그리고 신규 도시의 주거 단지가 개선 되거나 한꺼번에 입주 물량이 몰리면 당연히 주변 전세가나 매매가 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러한 시점을 미리 알아 차릴 수는 없을까 ?   그래서 시도한것이 렘군 만의 빅데이터 전국 광역시 시세 조회표와 흐름표이다.

그리고 더욱 놀라운 것은 지역평 , 평형별로 가격  거래선이 눈에 띄게 늦게 되엇것나 중형 평형 대비 , 저평가된 소형이나 대형도

필요 하다면 투자 가치는 있는 법이다.  희소성의 원칙 이라고나 할까 ..

 

지난번 기회가 있어 저자 특강의 시간에 참석을 해보았다. 침착 하면서도 조리 있게 애기 하고 , 일반인 입장에서 그속에서 자신도 세입자의 설움도 격어 보았고 , 말도 안되는 펀드나 주식의 몰빵으로 손실을 보면서 정신 차리변서 제래도 현장과 지도 , 그리고 주어지는 데이타를 잘 활용하여 나름데로의 투자 성과를 거두고 이렇게 책으로 까지 사람들에게 전파할 실력이 된 그는 분명 성공한 혹은 성공의 패스트 트랙으로 접어 들고 있는 일인 이라고 평가 되어지지 않을까 한다.

 

우리는 많은 오류를 세상을 살아 가면서 보고 있고 자신만의 판단으로 치우친 판단을 하기도 한다. 주식의 경우도 제한 된 정보를 가지고 있는 개인이 기관이나 전문 투자가를 이기기 어려운 게임은 맞지만 , 부동산의 경우는 어쩌면 내 동네 리그 일수도 있고 내지역 좀더 범위를 넓히면 광역시 지방 수고권 리그의 싸룸일 수도 있는 것이다.

 

일지 않는 투자가 투자의 제일원칙임을 설파한 워런 버핏 형님께서도 제 2원칙 또한 1원칙을 지키는 일이라고 했다.  우연한 기회에 부동산을 알게되건 타의로 ( 경매) 로 자신의 집이 넘어 가게 되서 부동산의 이해를 도모 하게 되면 직 간법적으로 실생활에서는 빠질 수 없는 부분이 부동산이고 , 적은 자본으로 시작 하여도 결코 모자라지 않게 성과를 낼 수 있는 부분도 부동산이 될 수도 있다. 

 

자신만의 부의 포트 폴리오를 구축 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 좌우 고면 하고라도 ,  찾아가서 스승을 찾고 , 멘토를 찾아서 부족한 자신의 다른 부분을 채울 수 있는 지혜를 익혀야 하는 일이 우선 일 수도 있다.

 

이책이 그러한 한 부분 , 조급하게 경매나 , 매매에서 손쉬운 차익을 얻어 단기 이익을 구하는 부분과도 아울러 숲을 보면 앞으로의 흐름을 어떤 식으로 이어 갈지 가치 투자를 결정 짓는 부동산 흐름에 혹은 부동산 흐음의 입구에 미리 준비해서 기다 리고 있는 자세라면 준비된 투자자의 모습이 아닐까 한다.

 

이땅의 평범한 직장인으로서 혹은 자영 업자 로서 주부로서 사업가로서 소액이나마 지키고 자산을 키워 나가고자 하는 소망을 가진 사람이라면 당연히 배우고 익히는 일을 소흘이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기본에 도움이 되는 책이고 , 렘군의 블러그 ( http://blog.naver.com/biboi99  ) 를 들러보면 보다 멶은 좋은 정보와 소식들을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추천 합니다. ~

 

< 책력거99 >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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