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작은 디테일의 힘] 이책 기억에 남는 한줄은 이것이다. " 평범함을 특별함으로 바꿔주는 1% 의 디테일 ; 소통이 잘되면 사람도
기업도 술술 풀인다."
무릇 큰 기업이나 작은 동네 가게라도 사람이 움직이고 사람의 손으로 제품을 만들거나 기안을 올리고 품의 한다. 아무리 시스템적인 능률
위주의 회사라도 소통이 없는 기업이나 가게는 성공적인 목표치에 도달 하는 데에 오래 걸리거나 중간에 어려움을 만나기도 한다.
글 서두에 저자의 기록에 나와 잇듯이 일본 국유 철도에 인연을 맺은 그는 상시 적만을 면치 못하던 JR 규슈선을 1987년 민영화 정책의
하나로 분리되어 경영을 하게 되면서 버러지는 일들이다.. 3000억 적자에서 언제 망해도 이상할게 없는 철도 회사를 명품기차, 500대 1의
경쟁률을 제치고 예약 탑승 하고자 하는 1등의 철도회사로 만들어 흑자 5000억원을 달성 하기 까지 그의 디테일에 대한 설명은 끝이 없다.
고객 만족, 이는 비단 이회사에 해당 하는 이슈만은 아니다. 광고 회사이던, 장난감 혹은 자동차 중장비 , 건설 , 디자인 인테리어 회사에
이르기 까지 사업의 기본은 고객 만족이라는 것은 누가나가 인지 하고 있다 .하지만 어떤 방식으로 어떨게 계획 하고 준비 하여 가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하루 이용료만 500만원이 넘는 특급 VIP 차령은 이 열차의 맨 뒷칸에 설치 되어 있다... 하필 선두도 아니고 중간개실도 아닌 끝단일까
하는 생각을 해보지만 , 고객 입장에서 돌아 보면 , 무릅을 치며 깨 닫게 된다..
특성상 VIP 고객 , 혹은 프리미어 고객들은 개인 프라이버시나 전용 패밀리 혹은 전용 비지니스 손님들의 프라이버시와 동선을 상당히 중요
하게 생각한다.
그래서 끝단의 열차 위치라면 다른 칸에서 지나치면서 이 객실을 볼 염려도 없고 , 뒷단 이어서 양 옆면과 후면을 통 유리창 배열을 해놓을면
그대로 자연 풍경이 파노라마 펼쳐지듯이 건개되는 것이고 일몰과 일출시에는 해가 꺼오르거나 지는 장관을 연출 할 수가 있다..
어디 그뿐이랴 , 그 도시의 가장 손맛이 좋은 쉐프를 초빙 하여 직접 점심 스시와 초밥을 선보인다.. 삼고 초려 하고 그 바끈 초밥
사업장의 오너이자 , 쉐프를 반나절 시간 내어서 JR큐슈 선에 탑승 시키기 까지는 각고의 노력이 보이는 바다. 사장의 정성에 감동 해서인지 ,
점심 시간을 내어준 쉐프의 명품 초밥때문이라도 이 열차에 탑승 예약을 하려는 사람들이 줄을 섯고, 급기야 일년에 두 차례 정도면 년간 예약을
받는 것으로 1차 예약 접수가 마감이 된 이놀라운 마케팅 전략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 일 까 .... 일년 농사를 보통은 수많은 시행 착오를 거쳐
서라도 100% 예약을 잡기 어려운데 이회사는 단 며칠만의 광고와 입소문 만으로 마감을 한다.
이러한 명품 패키지는 세계 곳곳에도 있다. 예를 들면 위대한 성악가 플라시도 도밍고의 세계 순연 공연 티켓 이라던가,, 명품 도시
오스트리아에서 년레적으로 열리는 와인 축제에서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공연 이던지 , 뉴욕의 코스모 폴리탄의 오래된 전통 공연등이 그것이다..
무엇이 사람들로 부터 , 값비싼 가격을 지불 하면서 까지 그러한 행사나 패키지에 열광 하게 되는가,, 저자는 핵심은 모든 성공의 8할 즉
80프로 이상은 지독한 디테일에 대한 스토리 텔링이라고 말한다.
작은 가게 혹은 기업의 원천은 사람과 아이디어 이다. 최근의 빅데이터 시대및 로봇 자률 주행차, 인공 지능이 세상을 뒤바꾸고 잇는 마당에도
기본은 자기집안 청소와 자기 자리 정리 정돈 이다... 어질러진 책상 앞에선 디자이너는 제대로 이전 파일을 찾아 볼 수 없으며, 농기구가 정리
되지 않는 농부는 어떤 농기구를 날을 세워 벼려야 할지를 알지 못한다.
화장실이 깨끗하지 못한 회사에는 찾아 오는 고객이 이야기를 하지 않지만 회사 조직에 대한 신뢰에는 벌써 간극이 벌어져 잇다. , 손님이
오는 곳곳이 청결이 되어 있지 않는 거래처와 누가 상대를 하고 싶은가.
사람과 사람사이의 소통도 마찬가지인듯 하다.. 무모한 목표 설정 보다는 일자리 요소요소 맞게끔 잘라내어 디테일한 일과 성과를 할당해 주는
것도 리더의 몫이다.
" 악화는 양화를 구축 한다' 라는 영국 금융 전문가 토머스 그레셤이 제창한 이론은 정보 전달 측면에서도 일치 하는 데 중요 하지 않는
수많은 SNS 정보과 TV 뉴스 채널등은 정작 기업의 핵심 모토를 흐리게도 한다라는 뜻이다.
그래서 그 회사 JR큐슈의 경우는 아날로그식 방법 이지만 핵심 정보 전달 수단으로 게시판을 활용 하고 있다.. 몇가지 중요한 정보만 보자는
이야기 이다.
세일즈나 마케팅의 기본은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내 좋은 제품의 경험치를 높여서 더 많은 파급 효과를 높이는 일이다. 이런 일에 가장 적합한
사람은 아이러니 하게도 고객이다. 고객이 나의 영업 전사가 되어 주는것이 성공의 첫 거름이자 마지막 이다. 그래서 마음 으로 잡은 하나의 고객은
열 손임을 불러오고 이는 지수 상승 효과를 일으켜 바이럴 마케팅의 기본이 되었다. 체험이 중요한 이유가 그것이다..
JR 기차 규슈선의 사장은 종종 다른 비지니스 탐방 기회를 갖기도 하는데 , 소개된 곳은 중국 화훼이 이다. 얼마전 미국과의 정보 통신장비
규제 라인으로 거론 되었던 회사 이기도 하다.. IT 회사 이지만 관심을 가지는 이류는 이종 연합, 융북합의 시대에선 이미 게임기 닌텐도의
경쟁자는 다른 게임기 회사가 아닌 스마트 폰이다.. 그래서 나이키또한 경쟁자를 아디다스가 아닌 게임기 회사 닌텐도로 보앗다.. 농구화를 신지
않고 농구 하지 않는 아이들은 게임 중독 매니아 이니까 말이다...
다시 중국 선전으로 가면 , 이미 중국의 실리콘 밸리화 되어 있고,, 상하이이 R&D 센터는 빌딩 전체 축 길이만 약 1000
미터가 넘는다. 연구 직원만 1만이 넘고 , 전세게 약 18만의 직원이 있는 세계 3대 규모의 통신 장비 제조업체이다. 전직원 중 40% 가
넘는 8만이 연구 개발이 종사하는 이회사의 미래는 밝다고 할수 밖에 업다,, 보통의 대기업들이 연구 개발에 투자 하는 비율이 약 3% 내외 혹으
5% 까지를 보지만 이외사는 약 10% 정도로 이를 상회하고 몇배가 넘으니 일단 개발 속도 경쟁에서 게임이 되질 않는 것이다. 그러한 다른
기업으로는 중국내에서만 알리바바, 텐센트, 바이두 등 IT 관련 기업들이다. 알리바바와 JR 규슈 라인의 연합 ? 열핏 연결이 잘 되지 않을
수도 있으나 , 얼마 후 미래 시대엔 카드 조차 들고 다니지 않는 앱으로만 결재 가능한 케쉬리스 단계에 도달 하는데 이러한 기술적 진보를
알리페이가 가지고 있고 이를 여행 상품화 하여 JR 규슈라인에 투입하에 최대의 중국인 관광객들을 모객 하려는 것이 JR 큐슈의 2020 혹은
2023년까지의 100만명 목표인 것이다...
지역적으로 극동 아시아의 에전 퍠권을 거머 쥐었던 일본이고 그들의 침략 행위에 맞서 많은 부분 손실과 아직까지도 상대적 분노를 가지고 있는
중국 사람들이지만 개개인 적으로 보면 그러한 기업가적인 연결망으로도 사업의 승산은 있다고 본다.. 오히려 , 자국 자본재 만으로 확대 재생산
하려는 한국의 지자체는 이러한 성공적인 활로와 제휴도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 ,,, 혐한 시위를 하고 있는 일본 극우 세력과는 대비
되게끔 , 개개인 일본인들의 맘속에 파고들어 한국을 찾아 오게끔 ㅡ 혹은 중국인들이 자국과 같이 편안한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았는 인프라를
갖추는 것이 준비된 자세가 아닐까 ,,, 생각해 본다.. 성공 디테일엔 정말 힘 이 있디라고 ,,,, 책력거99 적다.
Value up tip ; JR 규슈 라인 -wiki백과 reference .
큐슈여객철도주식회사, 또는 규슈 여객철도 주식회사(일본어: 九州旅客?道株式?社 ,
Kyushu Railway Company)는 1987년 4월 1일에 일본국유철도로부터 철도 사업을 계승한 JR
그룹의 여객 철도 회사의 하나로, 회사의 한국어 공식 약칭은 JR큐슈(일본어: JR九州)이므로, 고유색은 'JR 레드'로 통용되고 있다.
규슈 지방의 대부분의 노선 및 규슈와 혼슈(야마구치현)를 해저 터널로 연결하는 모지 역 - 시모노세키 역구간 (산요 본선)에서 여객 수송과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 또한 후쿠오카와 부산을 연결하는 고속선을 미래고속과 공동으로 운항하고 있으며, 여행업, 농업, 부동산 중개 등의 부대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사명의 '?' 자는 양쪽으로 나눌 경우의 '돈을 잃는다'(金を失う) 라는 의미를 피하기
위해, 로고에서는 '?'라는 글자를 대신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정식 상호에는 ?로 되어 있다. (이는 시코쿠 여객철도 이외의 다른 계열사들도
마찬가지이다.)
현황[편집]
"여객 철도 주식회사 및 일본화물 철도 주식회사에 관한 법률"(JR 회사법)에 따르면 특수
회사이다. 독립 행정법인인 일본 철도건설·운수시설정비지원기구가 전체 주식을
보유하였으며, 경영 지원책으로 경영 안정 기금을 조성하여 재산세 감면을 받고 있었다.
1987년 JR 큐슈 출범 후, 후쿠오카 시 하카타 구의 하카타 역 앞에 후쿠오카
본사, 기타큐슈 시 모지 구 모지 항역 옆의 옛 국철 큐슈 총국 건물에 기타큐슈
본사를 두고 있었지만, 2001년에 후쿠오카 본사에 통합하고 기타큐슈시 고쿠라 키타 구의 니시 고쿠라 역 인근(고쿠라 역과 지근)에 기타큐슈
지역 본사를 설치하고 있다.
그룹 회사가 34개 있으며, 관련 사업의 수익이 철도 사업을 넘어섰다.
규슈 각지에서 JR 큐슈의 특급과 고속버스가 경합하고 있으며, 또한 후쿠오카 시와 기타큐슈 시의 도시 간을 연결하는 하카타 역 - 고쿠라 역 사이에서는 1987년 당시 국철 분할 민영화에 의해 산요 신칸센이 서일본 여객철도의 소유가 되면서, 가고시마 본선과는 경쟁 관계가 있다. 이런 환경을
받아, 특급 열차의 증발 및 특급 요금 인하하여 고객 유치를 위한 "2장 표·4장 표" 등 특급 열차용 톡톡 티켓의 확충 등이 이뤄지고 있다.
또한 지리적으로 한국과 매우 인접한 관계로 현재 자회사인 JR 큐슈 고속선을 통하여 하카타 항과 부산항을 연결하는 페리 비틀을 운영 중에 있다. 2012년도부터 시행된
5개년의 중기 경영 계획에서는 "주식 상장의 실현"을 목표로 하였다.
사업적인 측면에서 서일본 여객철도(이하 JR서일본)와의 제휴가 많은
편으로서 2011년 3월 12일에 큐슈 신칸센이 전구간 개업되면서 산요 신칸센과 상호 직결 운행이 개시되었다.
2015년 1월 27일, 일본 정부는 2016년도에 일본 철도건설·운수시설정비지원기구가 보유한 JR
큐슈의 주식을 매각하고 도쿄 증권 거래소 제1부 등에 상장시킨다는 보고서가
국토교통성에서 발표됐다. 방침대로 JR 큐슈의
상장이 이뤄지면 동일본 여객철도(JR 동일본), 서일본 여객철도(JR 서일본), 도카이 여객철도(JR 도카이)에 이어서 JR
그룹에서는 4번째이다. 또 그 해 6월 3일에 JR 큐슈의 완전 민영화를 축으로 한 JR 회사법이 참의원 본회의에서 통과하여, 6월 10일 JR
회사법의 개정법이 공표되었다. 이 법안은 2016년 4월 1일부터 시행되었다. 이후 2016년 10월
25일, 도쿄 증권거래소 1부와 동년 10월 26일 후쿠오카 증권거래소 상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