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8 - 크로노스의 부활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8
릭 라이어던 지음, 이수현 옮김, 박용순 그림 / 한솔수북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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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교육]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8 : 크로노스의 부활 - 루크의 의지는....

 

* 저 : 릭 라이어던
* 역 : 이수현
* 출판사 : 한솔교육(한솔수북)

 


다이달로스를 찾기 위한 여정은 계속됩니다.
거미를 쫒아가면서 헤파이스토스를 만난 일행은 그의 도움을 받기 위해 하나의 일을 해주기로 합니다.
그러면서 퍼시와 아나베스, 그로버와 타이슨이 길을 나눠가죠.
그들은 겨우 한참 뒤에야 만날 수 있었답니다.
각자의 길에서 퍼시와 아나베스는 텔레키네들을 만나고 그들을 없애기 위해 퍼시는 무리한 힘을 쓰고 하나의 산을 날려버립니다.
그리고 깨어난 곳은 오기기아 섬.
그곳에서 만난 칼립소와의 행복한 휴식.
하지만 그는 친구들을 배신할 수 없었죠.
결국 다시 반쪽 피 캠프로 돌아가는 그.
다시 탐험을 시작합니다.
어떻게 하면 미궁을 빠져나갈 수 있는지를 퍼시는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리고 레이첼과 동행이 시작됩니다.

 

레이첼과 다시 시작된 다이달로스 찾기.
퀸토스의 배신과 다이달로스의 과거의 모습이 교차되면서 등장합니다.
그리고 결국 다이달로스의 비밀이 밝혀지죠.
미궁을 만든 다이달로스는 찾았지만 이제 시간은 늦었고 루크는.....
크로노스에게 몸을 내어주었습니다.
그 모습을 본 퍼시는 절망했을지도.....
그렇게 반쪽 피 캠프에 희망은 사라진듯 보입니다.
하지만 반전은 있었으니....
그로버의 소원인 판을 드디어 찾은 것입니다.
비록 그 결과가 어찌되었든 말입니다.


반쪽 피 캠프와 적들의 전투는 시작되고...
여러 인연의 결과들이 전투에 영향을 끼치면서 다행히 캠프는 지켜집니다.
니코도 그 중 하나죠.
오해를 푼 니코.
그와 헤어짐이 아쉽지만 둘은 곧 만나게 됩니다.
집으로 향한 퍼시.
이제 또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요.
다시 만난 니코가 들고 온 소식은 무엇일지 궁금해집니다.



 

책 속에 등장하는 여러 신들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신이 등장하면 자꾸 들춰보게 되네요^^





 

몇 권이 마지막일까.. 궁금하던 차에 10권이 완결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거의 막바지에 왔네요.
퍼시 잭슨이 열 여섯이 되어가니... 이야기도 마무리가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앞으로 9,10권에 펼쳐질 결과들이 매우 궁금합니다.
루크의 미래가....또 퍼시와 아나베스, 레이첼의 관계까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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