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f(제이디에프)] 아바타동화책 - 피노키오 : 얼른 제작해주고 싶어요^^ 플라니 알게 된지는 꽤 오래되었어요. 저도 아이들 캐릭터도 받아보고 했었거든요. 1년도 된거 같은데^^ 한동안 접하지 못하다가 이번에 좋은 기회로 아바타동화책이라고 해서 경험해보게 되었습니다. 아직.. 제작의뢰는 못했는데요. 적당한 사진 고르기가 너무 어렵더라구요. 증명사진을 찍어야 아바타 애니메이션이 가능하다는거... 그래서 기다리고 있답니다. 증명사진 찍을 기회를요^^;; (만드는 방법은 책 표지에 인증번호도 있어요. 그래야 만들수 있어요^^) 집에 피노키오 책이 없는데 이 아바타동화책을 통해서 피노키오를 접하게 되었어요. 아이들이 내용을 보고 굉장히 좋아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직접 아이들 얼굴이 들어간 애니메이션이 더 기대된답니다^^ 책 소개에 보시면 이벤트 소개가 되어있는데요. 아이들 위해서 제작해보시면 아주 좋을거 같아요^^ 담달에 둘째가 4돌 생일인데 저도 선물해주려구요^^ 제페토 할아버지는 피노키오라는 나무 인형을 만들었는데요. 할아버지가 잠든 사이 파란머리 요정이 나타나서 말합니다. '피노키오, 내가 너에게 사람처럼 말하고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을 줄 테니 할아버지와 함께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 알았지?' 피노키오와 할아버지는 너무 기뻤어요. 할아버지는 피노키오를 학교에 보냈는데, 피노키오는 나쁜 친구들 때문에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거짓말을 할때마다 피노키오의 코가 늘어나요. 정직하게 말하면 다시 들어갑니다. 그러다 또 이상한 길에 빠진 피노키오, 놀고 먹기만 하다가 당나귀가 되지요. 할아버지의 위험을 알고 구하기 위해 물에 들어간 피노키오... 고래 뱃속에서 할아버지를 만나게 됩니다. 피노키오는.. 자신의 나쁜 행동을 반성하고 할아버지와 행복하게 지냈답니다. 피노키오가 착한 마음을 가져 요정이 진짜 사람으로 만들어주었거든요~ 해피엔딩이어서 아이들이 참 좋아라 했답니다. 중간 중간 나쁘게 될때는.. 안타까워 하기도 하면서 말이지요. 만약 피노키오의 모습에 아이들의 모습이 겹쳐서 나온다면? 더 실감나겠죠? 그냥 책으로만 보는 동화책이 아니라,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는 아바타동화책... 바로 우리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는 책이에요. 얼른 만들어서 우리 아이들과 즐겨보고 싶습니다^^ 너무 너무 기대되어요^^ 직접 아이들이 피노키오가 되어본다면... 아이들이 배우는 것도 많아질거 같아요~~~ 아이들과 제대로 된 사진을 빨리 찍는게 급선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