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오픽 실전 모의고사 10회 - 3가지 전략으로 끝내는 오픽 IH-AL 목표 실전서
송지원.시원스쿨 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LAB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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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전략으로 끝낸다

오픽 IH~AL 목표 달성을 위한 실전모의고사




1주/2주 혹은 4주 완성으로 오픽(OPIc) 영어 시험을 준비해 보자. OPIc(Oral Proficency Interview-Computer)은 1:1로 사람과 사람이 인터뷰하는 듯한 말하기 시험으로, 최대한 실제와 가깝게 만든 인터넷 기반(iBT)의 수험자 친화형 외국어 말하기 평가를 말한다.


일상생활에서 얼마나 효과적이고 적절하게 해당 언어(현재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한국어, 베트남어로 7개 언어)를 사용할 수 있는가를 측정하는 객관적인 영어 평가 도구다. 오픽은 절대평가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험자가 녹음한 답변은 시험 주관인 ACTFL 공인 평가자(OPIc Rater)에게 전달되며, 평가자는 ACTFL의 말하기 기준에 따라 수험자에게 등급을 부여한다.



시원스쿨닷컴이 최신 오픽(OPIc) 기출 트렌드를 바탕으로 빈출 주제와 신규 주제를 선별해 2021년 오픽 영어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실전 모의고사 10회분을 담은 책을 출시했다. 이 책은 오픽 시험에서 어떤 문제가 나와도 답변할 수 있도록 3가지 만능 전략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오픽 시험에서 수험자가 IH(Intermediate High) 등급부터 AL(Advanced Low) 등급을 취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IH 등급은 문법적으로 크게 오류가 없는 문단 단위의 언어를 구하고 기본적인 토론과 업무 관련 의사소통이 가능한 수준을 말한다. AL 등급은 생각, 경험을 유창히 표현하는 수준으로 토론, 협상, 설득 등 업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수준이다. 각각 2주 완성을 목표로 시원스쿨닷컴에서 동영상 강좌를 연계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오픽은 응시자가 스스로 시험 난이도를 결정할 수 있다. 설문조사가 끝나면 가장 낮은 1단계부터 가장 높은 6단계까지 난이도가 제시되므로 각각의 난이도에 해당하는 샘플 답변을 들어본 뒤 본인이 원하는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다. 이 책은 IM3-IH 등급 혹은 IH-AL 등급까지 목표 전략을 세우고 공부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다.


이 책에는 3가지 만능 답변 전략이 제시되어 있다. MI(Main Idea - Body - Wrap-up) 전략은 대답을 시작할 때 질문에 대한 정확한 답변을 먼저 주고 그에 대한 이유나 상세한 설명 및 마무리로 답변을 완성해 나가는 것이다. INTRO(Introduction - Body - Wrap-up) 전략은 질문에 대한 정확한 답변이 떠오르지 않거나 여러 개의 답변이 생각나서 나열해야 하는 경우 답변을 시작하기에 앞서 일반적인 서론을 주는 전략이다. WH(When - Body - So) 전략은 과거에 있었던 일을 설명하라는 문제가 출제되었을 때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답변을 공부한다.


이외에도 주제별 전략으로 기본 주제(거주지 묘사/설명, 좋아하는 방 묘사/설명 등), 선택 주제(영화 보기, TV 보기, 공원가기 등 여가활동, 취미나 관심사 음악 감상하기, 운동, 휴가나 출장) 돌발 주제(집안일 거들기, 외식, 우리나라 명절/휴일 등), 롤플레이(질문하기, 경험 이야기하기 등)에 대한 예시와 답변을 살펴볼 수 있다.


오픽 영어 시험은 말로 하는 것이다. 무작정 답변 스크립트만 외운다고 해서 영어가 술술 입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 그동안 출제됐던 빈출 주제별 어휘나 표현, 통문장을 통해 어떻게 답변할 것인지 전략을 세우는 것이 오픽 시험을 좀 더 자신 있게 통과할 수 있다.


오픽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면 이 책으로 자신감을 높여 보자. 이 책에는 고득점 획득에 필수인 주제별 필수 어휘와 패턴도 담았다. 부록으로 실전 모의고사(Actual Test) 1회분 저자 직강 해설 강의 (온라인)를 제공한다. 또한 본문 문제 및 모범 답변 MP3 파일도 다운로드해 사용할 수 있다.



이 글은 시원스쿨닷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 출처 : https://blog.naver.com/twinkaka/22223252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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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을 읽는 말 - 4가지 상징으로 풀어내는 대화의 심리학
로런스 앨리슨 외 지음, 김두완 옮김 / 흐름출판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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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지 않고 상대를 움직이는 라포르 대화법




<타인을 읽는 말>은 영국의 범죄심리학자인 로런스 앨리슨, 에밀리 앨리슨 부부가 미국 정보기관의 의뢰를 받아 완성한 대테러 심리 프로그램으로, 상대를 읽어내고 움직이는 심리 대화법에 대해 소개한 책이다. 이 책에서 설명한 대화의 심리학을 익힐 수 있다면 일상에서 누구나 쉽게 적용해 볼 수 있다.


'대화'는 마주 대하여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는 행위를 말한다. 말은 하고 있지만 서로 대화는 하지 않는 사람들을 꼽는다면 정치인이지 않을까. 상대방의 말을 듣기보단 자신의 말만 끊임없이 주장한다. 타협은 필요 없고 오로지 자신의 말을 관철시키는 데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 범죄자들도 일관되게 거짓 주장으로 자신의 죄를 감추려고 한다. 범죄심리학자들은 심리 상담을 통해 범죄 사실을 밝히는데 주력하고 있다.


앨리슨 부부는 20여 년 동안 살인, 강간, 아동 성 착취, 테러리즘 등 수백 건의 심각한 사례와 관련해 심리학적 조언을 제공해 왔다. 또한 400여 건이 넘는 테러와 강력 범죄를 분석한 프로파일러로, 유럽 역사상 최대의 화재 사건으로 기록된 번스필드 화재, 런던 폭탄 테러, 쓰나미 재해 피해자의 정신분석과 치료를 담당해 왔다.


이들은 2012년에 미국 검경, 방위, 보안 기관인 '주요억류자신문그룹(High-Value Detainee Interrogation Group, 이하 HIG)' 의뢰로, 테러 용의자에게서 증언, 정보, 증거를 얻어 내는 효과적인 전략을 연구한 대테러 심리 전략인 'ORBIT(Observing Rapport-Based Interpersonal Techniques, 라포르 기반 대인 관찰 기법)' 모델을 만들어 주목받았다.



HIG는 범죄 용의자 인터뷰를 통해 지금까지 자신들이 써 온 방식(정신적, 신체적 압박과 고문)이 실제로 효과가 있었는지를 검증하고 싶어 했고, 이들에게 ‘고문의 대안’을 찾는 방법에 대해 의뢰를 했다. 그들의 연구 결과, ‘고강도 신문 기법’은 전혀 효과적이지 않았다. 이런 방법을 쓰더라도 범죄 용의자들은 왜곡된 정보를 내놓거나 얻어낸 정보는 대부분 가치가 없었다는 것이 증명됐다.


이 책에서 말하는 '타인의 마음을 여는 열쇠'는 '라포르(rapoport)'에 있다. 라포르는 동의, 상호 이해, 공감 등을 특징으로 하는 조화로운 관계를 말하는데, 두 사람이 관계를 맺거나 서로 딱 맞을 때 '라포르를 형성했다'라고 한다. 라포르는 4가지 핵심 기초 HEAR 대화 원칙 위에서 형성된다.


HEAR 대화 원칙


솔직함(Honesty) : 의도나 느낌을 객관적이고 직접적으로 전달한다.

공감(Empathy) : 상대방의 신념과 가치를 이해한다.

자율성(Autonomy) : 상대방의 자유 의지와 선택을 보장한다.

복기(Reflection) : 대화가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중요하고 유의미하고 전략적인 요소를 확인하고 되짚는다.


저자들은 상황이 얼마나 적대적이건 불편하건 상관없이,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긍정적이고 생산적인 방향으로 유지하고 싶다면 HEAR 대화 원칙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하고 긍정적인 관계든, 어그러지고 부정적인 관계든 이 원칙은 동일하게 작동한다는 것이다. 누군가를 기만적으로 비판적이며 강압적이고 오만한 태도로 대하는 것은 그 사람이 아니라 우리 자신에게 손해라는 것이다. 상대가 어떻게 행동하든, HEAR 대화 원칙을 지키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1부에서는 라포르를 형성하기 위한 기본 원칙들을 중심으로 살펴봤다. HEAR 즉 솔직함, 공감, 자율성, 복기는 모든 의사소통 상황에서 관계를 개선하는데 유용한 무기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모든 상황이 다 똑같지 않고, 모든 사람이 다 같은 능력을 갖춘 건 아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대인관계상의 안전지대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안전지대를 벗어나 상대적으로 어렵다고 느끼는 상호작용을 해 나가기란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어색하다고 느끼는 사교적 상황은 어떻게든 피하려고 하는 것이 우리의 본성이라는 것이다.


2부에서는 안전지대에서 벗어나 대인관계에서 융통성을 발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의사소통 방식을 4가지를 동물 유형에 대입해 도식화한 '애니멀 서클'이다. 애니멀 서클의 작동 원리와 내가 어떤 동물 유형의 방식으로 소통하는지 살펴봤다.



어떤 애니멀 서클의 유형인가?


티라노사우르스(갈등, 논쟁자) : 좋은 논쟁자는 자기주장이 뚜렷하고, 솔직하며, 직설적이다. 하지만 타인을 공격하거나 가혹하게 굴거나 비아냥대기도 한다. 자칫하면 선을 넘기 쉬우므로 최대한 자제력이 필요하다.

쥐(순응, 추종자) : 좋은 추종자는 겸손하지만 약하지 않다. 상대방에게 통제권을 넘기면서도 자신을 지키려면 약해 보이지 않아야 하고 뒤로 물러서서 귀를 기울이며, 끈기를 갖고 조언을 받아들이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사자(통제, 리더) : 통제가 과하거나 독단적이거나 고지식하게 될 수 있으므로 좋은 리더는 상대방을 지지하고, 계획을 분명하고 견고하게 세우며, 다른 사람에게서 헌신과 자신감을 끌어내면서 진두지휘를 한다.

원숭이(협력, 친구) : 팀워크에 숙달하려면 과하거나 부적절한 친교는 주의해야 한다. 좋은 친구는 온정, 대화, 배려를 이용해 다른 사람과 애착을 쌓는다.



이 책을 읽기 위해 범죄심리학을 공부할 필요는 없다. 다른 사람들과 원활한 대화를 하기 위해서는 HEAR 대화 원칙 즉 솔직함, 공감, 자율, 복기를 기억하고 실천하면 된다. 이 원칙들은 상대방과의 긍정적인 의사소통과 인간관계에 탄탄한 기초를 제공한다.


또한 애니멀 서클을 이해하면 나쁜 행동을 피하고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쓸 수 있는 긍정적인 기술을 발전시킴으로써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 중요한 건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과거에 배웠던 나쁜 버릇을 없애는 것이다. 상대방과의 라포르를 개선하는 것은 상대방은 물론 내게도 좋은 일이다.


이 책에서 말한 라포르에 대해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란다. 라포르는 상대방과의 상호작용을 개선하고, 아끼는 사람과 더 가까워지며, 공동체에서 친분을 다질 수 있는 등 우리의 인생을 더 낫게 만든다.





이 글은 흐름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 출처 : https://blog.naver.com/twinkaka/22223219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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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언니의 방구석 극장
양국선 지음 / 지식과감성#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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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사는 우리의 삶은 모두 영화였다



영화를 본다, 쓴다, 찍는다. 영화를 가슴에 품은 사람들은 영화를 통해 용기를 얻고, 영화를 보며 공감하고, 위로와 위안을 받고 있다. 저자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그런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영화 <러브레터>의 한 장면처럼 가슴을 울리고, 대사 한마디가 기억에 남아 잠시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그런 영화를 말이다. 이 책은 영화를 어떻게 보고 즐기면 좋을지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책을 읽다 보니 이 책에 소개된 영화들이 보고 싶어진다.



한때 나의 꿈은 영화감독이었다. 컴컴한 영화관에 들어가 스크린에만 집중할 수 있는 두어 시간, 바로 그 순간만큼은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영화 속의 주인공과 나를 동일시 할 수 있다. 할리우드 진출을 꿈꾸는 배우, 폴란드 한적한 마을의 식당 주인, 역사적 현장의 택시 운전사, 과거의 기억을 지운 파란 머리의 서점 직원... (중략)

-115페이지


하지만 저자는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이 지향하는 곳은 자신이 가진 재능과 노력만으로는 도달하기 힘든 미지의 세계 같았다고 말했다. 오히려 영화를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영화를 보고 느끼고 향유하는 사람들에 관해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됐고, 그 사람들과 함께 다시 영화를 보면서 느끼고 공감하는 시간을 만드는 것이 더 좋았다고 이야기했다.


살아가는 인생의 가치와 의미를 자신이 사랑했던 영화로 풀어가기로 마음먹었다고 이야기한 저자는 한 줄의 글이 누군가의 가슴을 뛰게 하고 강렬하게 움직일 수 있다는 신념이 생겼다고도 말했다. 영화를 보며 공감하고 울고 웃고 감동을 받았듯이 우리 인생의 소중한 순간들도 함께 위로와 위안을 받을 수 있는 글을 쓰고 그 이야기들을 나누고 싶었다는 것이다.



기억을 지우면 아픔도 함께 사라질까? 한 번쯤은 상상해 본 적이 있었을 것이다. 감히 나의 인생 영화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미셸 공드리 감독의 [이터널 션샤인]은 '오랜 시간 동안 고통을 이겨가며 조금씩 망각해가는 과정을 생략하고, 하룻밤 사이에 나를 아프게 했던 기억들을 모두 지워버릴 수 있다면 과연 행복해질까?'라는 지룸에 대한 답을 보여주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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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인생 영화가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주저 없이 프랭크 다라본트 감독의 영화 [쇼생크탈출(The Shawshank Redemption)]이라고 말할 것이다. 촉망받던 은행 부지점장 ‘앤디 듀프레인(팀 로빈슨 分)’이 자신의 아내와 그 애인을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을 받고 쇼생크 교도소에 수감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 당연하지 했던 생각들은 교도소라는 또 하나의 사회 속에서도 수많은 인간 군상과 만날 수 있다. 교도소에 쳐진 울타리는 우리 사회에도 있다. 힘없고 빽 없으면 살아남기 힘들다는 메시지와 함께 희망을 잃지 말자는 메시지도 받을 수 있다. 아직 이 영화를 보지 않았다면 꼭 보시길 추천한다.


영화 속 명장면들 중에서도 엔디가 죄수들에게 '피가로의 결혼'을 틀어주며 구속받고 억압받는 사람들에게도 잠시나마 아름다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그 후 그는 간수들로부터 몰매를 맞고 일주일 넘게 독방에 수감된다. 그 후 앤디는 평생의 친구가 되는 레드는 물론 다른 죄수들로부터 신임을 얻는다.


<쿡언니의 방구석 극장>은 영화를 보고 느끼고 글을 쓰고 나누는 일을 평생의 직업으로 선택하게 된 저자의 영화 사랑 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책이다. 저자는 누군가에게 감동을 줄 수 있다는 믿음에서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다며, 자신의 글로 인해 누군가의 삶을 제대로 들여다보고 자극하고 발전시키고 극복하게 만들고 행복해지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지난해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부터 설 연휴를 앞두고 있는 올해 초에도 영화관은 가지 못했다. 대신 온라인으로 다양한 영화들을 감상하고 있다. 온라인은 보고 싶은 시간에 다른 사람들의 방해를 받지 않고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TV, 모니터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대형 스크린에서 쏟아지는 영화의 장면과 웅장한 서라운드 음향이 그립다.




이 글은 지식과감성#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 출처 : https://blog.naver.com/twinkaka/222231254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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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쉬운 주식
이상우 지음 / (주)이상미디랩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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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초보 '주린이'라면, 이 책부터 읽자!

주식 투자 얼마큼 알고 있니?




성공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누구나 돈 많이 벌어 돈 걱정 없이 살면 소원이 없겠다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성공의 길은 멀고 성공했다는 사람보단 실패한 사람들은 많은 것이 현실이다. 요즘 제로금리에 가까운 예금 대신 주식 투자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주식으로 투자금이 몰리고 있다.


2020년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는 비대면 계좌 개설도 크게 늘었다. 신한금융투자가 지난해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고객을 조사했더니 우량주(Blue chip) 투자, 20대(Twenty), 스마트폰(Smartphone) 이용으로 요약되는 ‘B.T.S 투자자’가 대세를 이뤘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주식은 어떻게 투자해야 하나? <이상하게 쉬운 주식>을 쓴 개선선생 이상우 씨는 18년간 주식시장에서 수없이 많은 매매와 자문을 하면서 터득한 자신만의 다양한 실전 주식 투자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주린이라면, 이 책을 통해 그의 성공적인 투자 비법과 주식 투자에 대해 공부해 보시기 바란다.


그는 주식 투자에도 정도가 있다며 기초체력 없이 격한 운동을 하면 몸이 상하듯 남들 이야기만 듣고 자기 성찰 없이 주식 투자에 뛰어든다면 실패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고 강조했다. 또한 주식 관련 개념이나 용어만 안다고 해서 주식 투자에 성공하는 건 아니라며, 올바른 주식 공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투자에 방해가 되거나 필요 없다고 생각되는 부분들은 과감하게 버려야 하는데 잘 알지 못하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


이 책은 실전 투자를 위한 주식 관련 개념과 사례를 중심으로 어떤 곳에 선택과 집중해 투자를 할 것인지 설명하고 있다. 파트 1 '주식은 무엇인가? 주식 공부는 왜 필요한가?'에서는 주식 공부가 왜 필요한지, 투자에서 앞서 초보자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 소개했다. 파트 2 '주식시장에 대해서 알아보자'에서는 주식시장이 어떻게 형성되어 있는지, 코스피나 코스닥은 뭘 말하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파트 3 '자신의 성향을 파악하고 투자를 하는 방법'에서는 투자하는 성향과 목적에 따라 주식 투자 전략이나 방식도 달라지기 때문에 개인투자자라면 이 부분을 잘 살펴봐야 한다. 파트 4 '주식시장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에서는 경기순환, 금리, 환율, 통화량, 채권 등 주식과의 관계에 대해 소개했다.


파트 5 '주식은 어떻게 매매할까'에서는 증권사를 고르고 주식 계좌를 어떻게 개설하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파트 6 '본격적인 투자를 위한 종목 분석 방법'에서는 어떤 종목을 사야 할지, 재무제표는 어떻게 보는지 등 실질적인 주식 투자에 대해 알 수 있다. 파트 7 '주식은 타이밍! 기술적 분석으로 매매 타이밍 잡기'에서는 캔들로 주가 흐름 예측하기, 패턴 분석으로 매매 타이밍 잡기 등에 대해 설명했다.


파트 8 '주식 초보자가 명심해야 할 투자에 대한 마음가짐'에서는 초보자가 가장 많이 저지르는 실수는 무엇인지, 투자에 가장 중요한 마인드 컨트롤은 어떻게 하는지 소개했다. 부록에서는 개선 선생 이상우가 만든 주식 차트 설정 노하우를 담았다.


주식 시장에 뛰어들면 주가의 등락에 온 신경을 쓰기 마련이다. 주식시장에서 거래되는 상품의 가격이 숫자로 표기되므로 투자금액 대비 얼마나 오르고 내렸는지 관심을 갖게 된다. 주식 시장을 '생물(生物)'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주식시장만의 법칙이 있고 흐름이 있기 때문이다. 주식 초보라면 마음을 다스리는 것부터 시작해 현재 나의 상황을 체크해 보는 것부터가 주식 투자의 시작이다.




이 글은 이상미디어랩(이상미디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 출처 : https://blog.naver.com/twinkaka/22222985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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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사회학 - 디자인으로 읽는 인문 이야기
석중휘 지음 / 도도(도서출판)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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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사회는

‘의미 파악’이란 걸 잘해야 하는 곳이다!





<호구의 사회학>에서 저자는 '호구'라는 범주 안에 몰린 사람들, 자기계발서를 통해 호구라는 타이틀을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더 이상 호구를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지 말고, 그 이면에 숨은 심리를 파악해 나름 세상의 한 축을 이어나가는 ‘줄’로 살아보자고 말하고 있다.


디자이너로서, 교수로서 경력을 쌓아 온 저자는 어느 순간 이런 의문이 들었다고 말했다. 왜 우리는 우리에게 씌운 이중 잣대가 필요했는지, 세상이 존재하는 ‘선’이 어떤 식으로 활용되는지, 그 안에서 ‘호구’가 어떻게 생기는지, 그 원인에 대해 알고 싶어졌다. 그리고 그것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는 것이다.




그는 오랜 시간 동안 디자인 바닥을 누비며 느꼈던 무언가는 ‘갑’과 ‘을’은 분명 존재한다는 것이고, 착하고 일 잘하고, 거절하지 못하는 성향을 가졌다면 종종 ‘호구’로 취급을 받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하지만 당당하게 내 것(디자인)을 가져가고도 그에 대한 대가를 주지 않는 것은 경우도 흔했다고 이야기했다. 재미있는 사실은 그런 부류의 사람들, 즉 배려를 배신으로 갚는 사람들은 어떤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고 꼬집었다.


그들은 대개 칭찬을 잘하고,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내보이고, 상대방에 대한 신뢰를 쉽게 표현하는데, 대가를 지불할 때는 바쁘다는 핑계를 대고 때로는 연락도 두절된다. 그는 이러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모호한 경계에 서 있는 ‘익숙함’과 ‘새로움’에 물음표를 던지고 싶어 하는 ‘호구’ 또는 ‘을’이라는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었던 이야기를 책에 담아 소개했다.




이 책을 읽다 보니 신입기자 시절에 일상적으로 야근을 많이 했던 때가 생각났다. 마감일을 맞춰야 하다 보면 밤늦게까지 일하기도 했고, 철야도 마다하지 않았다. 주말 근무도 당연한 것처럼 받아들이는 분위기 속에 3개월의 수습 기간이 지나면 함께 일할 사람인지 아닌지가 갈렸다. 이런 시스템에 적응하지 못하면 다른 길을 찾아 보따리를 쌌다.


그때는 그런 일들이 불합리하다고 생각하기보단 일종의 낭만이란 것이 있었다. 마감하고 새벽 1~2시에도 삼삼오오 모여 소주잔을 기울였다. '으쌰 으쌰' 하는 분위기는 다음 마감 때까지 이어지고 또 다른 마감을 할 수 있는 힘이 되었다. 요즘에는 그런 낭만적인 분위기는 실종된 지 오래전이다. 야근도 안 하지만 주말 근무를 해야 할 것 같다는 말도 꺼내기도 힘든 분위기로 바뀌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러니하지만 부서장급들은 여전히 늦게까지 일을 한다.



호구는 일종의 법칙이 있다고 말했다. 호구로 불리는 사람들은 대개 거절을 잘 못한다는 특성이 있다. 나름 착하고, 나름 일도 잘 한다. 또 나름 상대방을 배려하면서 베풀기도 잘 한다. 하지만 눈치가 없어서 상대방의 의도는 잘 알아차리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는 또 세상엔 ‘선(線)’이라는 것이 있고, 기호(記號)와 기호(嗜好)가 있는데, 우리는 나름 경험과 교육을 통해 이 ‘선’의 높낮이를 정하고, 그 변주에 따라 서로의 삶들을 재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호와 기호 사이의 숨은 사인을 알아내려는 노력은 삶을 살아가는 나름의 방법일 것이다.


<호구의 사회학>은 우리가 모호하게 여기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재단하고 판단하고 있는, 특히 디자인 분야에서 말하는 '선(線)'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은 저자의 에세이인 동시에 디자인에 대한 그의 철학을 엿볼 수 있는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이 글은 도도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 출처 : https://blog.naver.com/twinkaka/222229770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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