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머스 : 당신의 브랜드는 좀 더 유명해질 수 있습니다
김유진 지음 / 도서담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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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머스>에서 김유진 작가는 브랜드에서 유명해진다는 의미를 찾았다. <페이머스>는 브랜딩의 본질에 대해 명확한 답을 제시하며, '유명해지기'를 브랜드 전략의 중심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책은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만들기 위한 전략과 전술을 체계적으로 설명하며, 어떻게 브랜드가 고객의 마음속에 깊이 각인될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론을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


김유진 작가는 브랜드를 만드는 데 있어서 단순한 제품 출시가 아니라 '유명세'를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명해지기'는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는 것이다. 또한 브랜드가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스토리를 전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진정성 있는 스토리는 고객과의 감정적인 연결고리를 형성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브랜드가 고객의 마음에 각인되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는 구체적인 마케팅 및 브랜딩 전략을 통해 어떻게 브랜드가 경쟁에서 앞서 나갈 수 있는지 설명했다.



이 책에서는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몇 가지 핵심 전략에 대해 소개했는데, 이 전략들은 단순히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이상으로, 고객과의 깊은 관계를 형성하고 브랜드에 대한 강력한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사용되고 있다.


1. 차별화된 포지셔닝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된 브랜드 포지셔닝이 필수적이다. 김유진 작가는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눈에 띄기 위해 브랜드가 독특한 가치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브랜드의 강점과 독창성을 부각시키고, 고객이 브랜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명확하게 전달해야 한다.


2. 일관된 메시지 전달

브랜드가 고객의 마음에 각인되기 위해서는 일관된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유진 작가는 고객이 브랜드를 신뢰하고 기억하기 위해서는 브랜드가 항상 동일한 가치를 표방하고, 일관된 메시지를 전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는 로고, 슬로건, 제품 디자인, 마케팅 캠페인 등 모든 접점에서 브랜드의 핵심 메시지가 명확히 드러나야 함을 의미한다.


3. 고객 경험 강화

브랜드는 단순한 상품 제공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브랜드와의 모든 접점에서 긍정적이고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 책에서는 고객이 제품을 구매하고 사용하는 모든 순간을 포함한 전체적인 경험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경험은 매장 방문, 온라인 쇼핑, 고객 서비스 등 모든 면에서 일관되게 관리되어야 한다.


4. 고객과의 감정적 연결

김유진 작가는 브랜드가 고객의 감정을 움직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단순히 기능적이거나 실용적인 면만을 강조하기보다, 브랜드가 전달하는 가치나 철학, 또는 사회적 메시지를 통해 고객이 브랜드에 감정적으로 공감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감정적 연결은 고객의 충성도를 높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5. 브랜드 커뮤니티 형성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있어 중요한 전략 중 하나는 브랜드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것이다. 브랜드에 대해 긍정적인 감정을 가진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브랜드를 홍보하고, 커뮤니티를 형성하게끔 만드는 전략은 브랜드의 충성도를 높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가능하게 한다.



<페이머스>에서 제시한 이러한 전략들은 브랜드가 단순한 상품이나 서비스를 넘어서 고객과의 관계를 깊이 있게 형성하고,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요소로 제시되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전략을 실천하는 방법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이를 통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법을 알려주고 있다.


따라서 브랜드 구축의 기본부터 고급 전략까지 배우고 싶은 초보 창업자를 비롯해 마케팅 전략을 강화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자 하는 마케팅 전문가 및 브랜드 전문가, 특히 이 책에서 주요 사례로 든 식음료업에서 브랜드에 대한 본질적인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줄 것이다. 또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실용적인 방법론을 찾고 있는 독자들에게 추천드린다.



이 포스팅은 도서담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생각해 보고 작성했다.



* 출처 : 박기자의 책에 끌리다, 책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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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 곧 세계관이다 - 강력한 팬덤과 무너지지 않는 커뮤니티를 만드는 힘
민은정 지음 / 미래의창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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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 곧 세계관이다>에서는 브랜드를 세계관으로 설명했다. 그 이유는 브랜드가 단순한 상업적 상품이나 서비스의 이름을 넘어, 소비자가 그 브랜드를 통해 세상을 보는 방식과 연결되기 때문이다.


브랜드의 가치는 그 자체로 소비자의 감정, 신념, 그리고 사회적 가치와 맞물리며, 이를 통해 브랜드는 소비자들에게 하나의 경험이자 정체성의 일부로 작용하게 된다. 즉, 세계관을 제시하는 브랜드는 소비자가 그 브랜드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세상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제공하게 되는 것이다.


브랜드 전문가 민은정 작가는 30년간 600개가 넘는 브랜드에 숨을 불어넣은 브랜드 전문가로, 브랜드의 존재 이유를 발견하여 이름을 붙이고 서사를 발전시켜 세상에 내놓는 일을 하고 있다. <브랜드가 곧 세계관이다>에서 저자는 강력한 팬덤과 무너지지 않는 커뮤니티를 만드는 힘이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했다.




이 책에서 브랜드가 곧 세계관이라고 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정체성과 가치의 일관성

브랜드는 소비자가 어떤 가치를 추구하며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철학을 전달한다. 이 철학은 브랜드가 소비자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일관된 메시지와 경험을 통해 형성된다.


2. 감정적 연결고리

브랜드의 세계관은 단순한 상품이나 서비스의 품질을 넘어서, 소비자와 감정적으로 연결되도록 한다. 이는 소비자가 브랜드와 관계를 맺고, 브랜드를 자신의 일부로 받아들이게 만든다.


3. 브랜드가 말하는 삶의 방식

브랜드는 자신만의 고유한 라이프스타일이나 세계관을 제시하여, 소비자가 그 안에서 삶의 의미를 찾도록 돕습니다. 이는 소비자가 브랜드를 통해 자기 삶을 어떻게 표현할지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다.


4. 소비자의 공감과 충성도

소비자가 브랜드의 세계관에 공감하게 되면, 그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가 높아진다. 이는 소비자와 브랜드 간의 깊은 관계 형성을 의미한다.


5. 사회적 영향력

브랜드는 세계관을 통해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고, 사회적 가치를 반영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브랜드가 지지하는 이슈나 가치가 소비자에게 전달될 때, 브랜드는 사회적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



민은정 작가는 브랜드를 단순한 상업적 도구가 아니라 하나의 ‘세계관’으로 정의했다. 또한 브랜드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소비자에게 단순한 제품 이상의 의미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브랜드의 가치와 철학, 그리고 사회적 메시지가 소비자와 공명하는 방식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당신의 브랜드는 어떤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습니까?" 이 질문의 대답이 브랜드 세계관이라고 그녀는 말했다. 내가 존재함으로 인해 달라진, 전에 없던 세상, 이것이 브랜드 성공의 본질이자 바탕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녀는 이 책을 통해 브랜드를 구축하고 유지하는 과정에서 세계관을 어떻게 설정하고 확립할 수 있는지, 그리고 이를 통해 브랜드가 어떻게 시장에서 강력한 포지셔닝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따라서 브랜드 기획자뿐만 아니라 기업가, 마케터, 그리고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 책은 브랜드와 관련된 유익한 통찰과 함께 폭넓은 인사이트를 제공해 줄 것이다.



이 포스팅은 미래의창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생각해 보고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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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바꾸는 창의력 수업 -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시대에 나침반이 되어주는 유일한 역량
김경희 지음, 손성화 옮김 / 쌤앤파커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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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바꾸는 창의력 수업》은 2016년에 출간된 《The Creativity Challenge: How We Can Recapture American Innovation》의 한국어 번역 및 전면 개정판이다.


이 책의 저자인 창의력 교육의 세계적 권위자이자 윌리엄메리대학교 교육심리학 종신교수인 김경희 교수는 초판을 발간한 이후, 뇌과학에 몰두하며 중요한 깨달음을 얻었다. 바로 아이들의 창의력 개발만큼이나 어른들의 창의력 개발이 우선적으로 중요하다는 것이다. 어른들의 창의력이 먼저 발달해야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창의적인 사고를 배울 수 있다는 깨달음은 이 책의 핵심 메시지 중 하나다.


《인생을 바꾸는 창의력 수업》은 이 깨달음을 반영해 한국 사회에 맞는 사례와 내용을 추가했다. 한국의 교육 시스템과 직장 문화에서 창의력을 어떻게 적용하고 발휘할 수 있을지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과 방안을 제시하며, 독자들이 현실적으로 창의성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은 ‘미래를 살아가는 힘’, 즉 창의력을 기르기 위한 모든 필수 요소를 담고 있다. 김경희 교수는 창의적 인재를 만드는 데 필요한 ‘CAT 이론’을 이 책에서 소개하며, 이를 통해 창의력 교육의 실천적 방법론을 제시한다.


저자는 독자들이 이 책을 읽으며 자신의 창의력을 어떻게 개발할 수 있을지 진지하게 고민해 보길 바란다고 말한다. 창의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환경, 태도, 사고력을 통해 길러지는 능력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어른들이 먼저 창의력을 깨워야 아이들도 창의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고 말한다.


김경희 교수는 CAT 이론으로 ‘창의력 교육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토런스상(Torrance Creativity Award)을 수상한 바 있다. 이 이론은 창의력을 키우기 위해 중요한 세 가지 요소인 풍토(Climate), 태도(Attitude), 사고력(Thinking Skill)를 강조한다. 이 요소들이 아이들이나 학생들이 혁신가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다룬다.


《인생을 바꾸는 창의력 수업》에서는 CAT 이론의 기본 개념부터 이를 실제로 활용하는 방법까지 자세하게 설명하며, 여러 혁신가들의 성장 과정에 나타난 창의적 교육의 효과를 분석한다. 특히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스티브 잡스, 넬슨 만델라, 조지아 오키프, 마리 퀴리와 같은 인물들이 타고난 천재가 아니라, CAT 이론에 기반한 환경에서 창의력을 길러낸 혁신가였음을 밝혀 흥미를 더한다.




이 책에서 주목해야 할 핵심 사항은 다음과 같다.


1. 창의적 풍토(Climate)의 중요성

창의력은 자유롭고 개방적인 환경에서 자란다. 조직이나 가정에서 열린 사고와 도전을 장려할 때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자연스럽게 발생한다. 구글의 ‘20% 시간’ 제도가 그 대표적인 예다.


2. 태도(Attitude)의 중요성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끊임없는 호기심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태도에서 비롯된다. 스티브 잡스가 외쳤던 "Stay Hungry, Stay Foolish"는 창의적인 태도의 중요성을 상징한다.


3. 사고력(Thinking Skill)을 계발하는 훈련

창의력은 다각도로 사고하는 능력, 비판적 사고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데서 시작된다. 디자인 씽킹과 같은 방법론이 그 대표적인 예다.


4. 혁신가들의 성장 과정 분석

혁신가들이 CAT 이론에 기반한 환경에서 성장했음을 분석하여 창의적인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재차 강조한다. 아인슈타인과 마리 퀴리가 그러한 사례다.


5. 실천적인 창의력 교육 방법론

이 책은 이론적 설명에 그치지 않고, 창의력을 실천하는 구체적인 사례와 방법론을 제공한다. 교사나 부모가 가정이나 학교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창의력 교육의 도구들을 제시한다.


이 책은 창의력 교육에 관심이 있는 교사나 부모, 창의적 사고력을 키우고자 하는 학생, 그리고 직장에서 창의적 리더로 성장하고자 하는 직장인들이라면 꼭 참고해 볼 가치가 있다.



이 포스팅은 쌤앤파커스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생각해 보고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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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보다 열 살은 젊게 사는 오토파지의 비밀 - 김소형 한의학 박사가 전하는 기적의 저속노화 혁명
김소형 지음 / 21세기북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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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에 접어들었지만 단순히 오래 사는 것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지기 때문에, 요즘은 '생로병사' 대신 '생로병병병사'라는 말이 떠오르고 있다.


이제는 '얼마나 오래 사느냐'보다 '어떻게 건강하게 오래 사느냐'가 중요한 시대다. 같은 나이라도 건강 상태에 따라 사람마다 큰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어떤 사람은 50대에도 30대처럼 젊은 몸을 유지하는가 하면, 다른 사람은 60대에 이미 70대의 몸처럼 느껴질 수 있다.


나이가 들수록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특히 신체 변화가 두드러지는 시기에는 더욱 신경을 쓰게 된다. 청년에서 중년으로, 중년에서 노년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갱년기나 노화는 누구나 피할 수 없는 일이다.


『나이보다 열 살은 젊게 사는 오토파지의 비밀』은 김소형 한의학 박사가 백세 시대에 건강하게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을 제시하는 책이다. 특히 이 책은 세포 내에서 불필요한 성분을 제거하고 재활용하는 '오토파지(Autophagy)'라는 과정에 주목하며, 이를 통해 노화를 늦추고 질병을 예방하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오토파지는 '자가포식'이라는 의미로, 세포가 스스로를 정화하고 건강을 유지하는 과정이다. 이 과정은 몸속에 쌓인 손상된 세포나 노폐물을 제거하여 세포의 재생과 회복을 촉진하는데, 그 결과로 노화 속도가 느려지고 질병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단식을 할 때 오토파지가 활성화된다. 에너지원이 부족해지면 몸은 낡고 손상된 세포를 분해해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활용하고, 이 과정에서 세포가 정화된다. 이는 신체가 스스로를 회복하고 건강을 유지하는 중요한 메커니즘이다.


오토파지는 또한 암세포와 같은 비정상적인 세포를 제거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암세포가 발생하면 오토파지를 통해 이를 제거함으로써 암 발생을 억제하는 등 질병 예방에도 기여한다.


이 책은 단식, 운동, 수면 등 일상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실천적인 방법을 통해 오토파지를 활성화시키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또한, 치매, 당뇨, 갱년기 등과 같은 만성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노화를 도와 무병장수를 실현할 수 있는 구체적인 건강 비결을 제시한다.




이 책을 읽을 때, 특히 5가지 중요한 포인트를 눈여겨보시기 바란다.


  1. 오토파지 원리와 노화 방지
  2. 장수 비법
  3. 식습관과 라이프스타일 개선
  4. 무병장수의 비결
  5. 핵심 건강 지식의 간결한 정리


이처럼 『나이보다 열 살은 젊게 사는 오토파지의 비밀』은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건강 정보를 담고 있으며, 복잡한 이론보다는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적인 건강 관리법을 제시해 바쁜 현대인들에게도 실용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다.




이 포스팅은 21세기북스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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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트렌드 2025 - 새로 쓰는 AI의 미래와 세계 비즈니스 모델의 모든 것
김지현 지음 / CRETA(크레타)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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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IT 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키워드는 단연 'AI(인공지능)'이다. 각종 콘퍼런스와 기술 토론에서 AI는 빠지지 않는 화두로, 그 파급력은 전 산업 분야에 걸쳐 점점 커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IT 테크라이터이자 ICT 전문가인 김지현 작가는 <IT 트렌드 2025>를 통해 2025년을 맞이할 기업과 개인이 알아야 할 핵심 AI 상식을 제시한다. 그는 이 책에서 AI가 2025년에 이르러 본격적인 상용화 단계에 접어들 것이라고 진단하며, AI 기술의 발전과 경제적 가치를 검증할 시점이 도래했다고 설명한다.


김지현 작가는 2025년을 "AI 수익 검증의 해"로 정의했다.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며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지만, 이제는 AI가 얼마나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지가 기업과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관건으로 떠오르고 있다.


<IT 트렌드 2025>에서는 AI 기술이 경제적 성과로 이어지는가를 평가하는 것이 향후 IT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결정하는 주요 요인이 될 것이라고 강조한다.



이 책에서 주목할 부분은 AI의 적용 범위와 관련 기술의 융합이다. AI는 더 이상 비즈니스에만 국한되지 않고, 일상생활 전반에 걸쳐 그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다. AI와 5G, IoT,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등 다양한 기술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창출될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하며, 이러한 변화에 개인과 기업이 어떻게 대응할 수 있을지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을 제공한다.


AI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 혁신 또한 이 책의 중요한 내용 중 하나다. AI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요구하는 만큼, 김 작가는 기업이 AI 기술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방법을 제안한다.


또한 개인 차원에서는 IT 역량 강화가 필수적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AI와 디지털 기술을 이해하고 이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을 제시하며, AI 시대를 맞아 개인이 준비해야 할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AI 시대에서 정부의 역할에 대한 논의도 다룬다.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과 법적 규제의 필요성, 그리고 AI로 인한 사회적 변화에 대비한 안전망 구축 등 정부의 정책적 대응 방향에 대한 제언이 담겨 있다.



<IT 트렌드 2025>는 AI와 IT 기술의 급변하는 환경에서 개인과 조직이 적절히 대비하고, 미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자료를 파악할 수 있다. 2025년을 준비하는 모든 이들에게 필수적인 AI를 기반으로 한 미래의 트렌드를 통찰력 있는 분석을 제공해 줄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IT 업계 전문가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리더, 정부 정책 전문가, AI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하고자 하는 일반인에게도 유용한 참고서가 될 것이다.



이 포스팅은 크레타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 출처 : 박기자의 책에 끌리다, 책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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