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 물어봐야할지..
우체국 택배로 책을 받아왔습니다.
다른 택배사 배송시간과 안맞아서 말이죠.
외진곳에 사는지라 딱히 맡길만한 이웃도 없고 자주 맡기는 것도 미안하고..
어제 대여섯권쯤 주문을 하려고보니 우체국택배 선택칸이 없어졌더군요.
그래서 일반 택배(한두권쯤은 그냥 대문 안에 던져넣어 달라고 하니까) 밖에 안되나 싶어 두권을 주문하는데 우체국택배 선택란이 생겼습니다.
그렇다면 배송편의를 위해 두권씩 구매하고
굿즈는 이제 포기해야 하는구나 싶더라구요.
일정금액이 넘어가면 우체국 택배는 이제 안되는건가요?
그런 공지가 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