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제6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정지돈 외 지음 / 문학동네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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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돈..낯선 이름과 낯선 작품들..그의 후장사실주의의 본질을 이해할 때까지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유쾌한 변종으로서의 정지돈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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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장소] 2015-06-29 04:5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읽으며, 음? 으로 시작해서 음!...이었다가 , 정지돈 작가는 금정연 (별책부록)까지 세트로 읽어줘야 제맛이 나는 것 같은..
뭔가 되다 말아서 건들이긴 다 건들였는데..오!...까지 가다 말아요.^^ 감탄까지 는 못 미치는, 그런데 해설부분마저 읽으며
재치 그, 전 편 정지돈의 소설에 약간 빠진 아귀가 톡 껴드는 느낌.이랄까..그래서 아,,하하! 재치있는 사람들 여러의미로..
즐겁게 실험적인..기분, 웃었네요..이 책 읽으며 웃은 유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