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네와 마르크스와 엥겔스라니..
이 엄청난 조합이 궁금했다.

첫문장부터 강렬한 공산당선언..

각각 다른 두 권이 묶여있는 이 책을 사야겠다며 새해 구입 목록으로 블로그에 올려두었다.

포스트를 올린지 한시간도 안되서 친구가 올 해 마지막 선물이라며 기프티북을 보냈다.

등록을 마치고 기다린다.
곧 읽게되겠다.

밀려버린 책들을 보며 부지런을 떨어야하는 이유를 자신에게 설득중이다.

읽자!


댓글(2)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해피북 2014-12-26 1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마르크스에 대해 궁금해하고 있는데 나타샤님 글을보니 이 책두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네요 그리구 참 좋은 친구를 두셔 부럽습니다 ㅎㅎ

나타샤 2014-12-26 12:44   좋아요 0 | URL
그렇죠? 좋은 책을 보면 떠오르는 그런친굽니다..^^
지금, 마르크스를 읽어보는것도 좋습니다. 저도 잘 모르지만..불평등의 근원이 궁금하긴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