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은 왜 말이 안 통할까? - 뇌과학자와 함께하는 십대 : 부모 소통 프로젝트 마음이 튼튼한 청소년
딘 버넷 지음, 김인경 옮김 / 뜨인돌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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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를 잘 보내기 위해서는 부모님과의 관계가 정말 중요해.

그러니 마냥 피하기만 해서는 안 돼.

21 페이지

쉬운 말로 조근조근 설명해주는 말투? 앗...이건 아이가 사춘기가 되어 읽으면 딱 좋을 책~ 아이를 위한 책이네요. ㅎㅎ 술술 읽힙니다. 역시..맞아. 맞아. 사고에도 전략이 필요합니다. 아직은 부모에게 반항해도 마땅한 힘이 없죠. 독립하고자해도 그러지 못할 시기죠. 그렇다면 부모와의 전략적인 관계 맺기도 필요합니다.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말이죠. 나몰라라 해서는 곤란하다는 말씀! 말이 안통하는 문제는 고대의 시대에도 있었고, 이런 것들은 본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답은 뇌에 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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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마음챙김 긍정 확언 필사집 - 매일 한 장씩 따라쓰는 루이스 헤이의 긍정 확언 베스트 컬렉션 하루 한 장 마음챙김
루이스 L. 헤이 지음, 로버트 홀든 엮음, 박선령 옮김 / 니들북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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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하루 한 장, 마음챙김 긍정 확언 필사집

루이스 헤이 지음 | 로버트 홀튼 편찬 | 박선령 옮김

어느 좋은 날 서점에 갔다. 그곳은 문을 연 지 얼마 안된 동네서점이었다. 차분하고 성격 좋아보이는 여성분이 주인이셨다. 그 서점은 지하에 있었는데, 곳곳에 따뜻한 배려가 숨어 있어서 그런지 지하로 내려가는 공간이 두렵게 느껴지지도 않거니와 지하 공간 특유의 냄새 또한 없었다. 작은 의자 하나가 입구에 놓여져있었고, 손 소독제, 팜플렛, 서점 행사를 알리는 안내문 등의 종이더미도 놓여있었다.

그곳엔 서점 말고도 작은 공간이 하나 더 있었는데, 바로 심리상담의 공간이다. 알고보니 부인분은 서점을 하고 남편분은 심리상담가로 두 분이 운영하는 작지만 알찬 공간이었다. 그곳의 심리상담가분이 추천해주신 책이 바로 루이스 헤이의 <치유>였다. 너무 좋은 책이며 위로가 될 책이라고 추천받았던 책 <치유>... 알고보니 이 책으로 루이스 헤이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리매김하였다. 이 책은 1984에 출간되어 전 세계 35개국에서 5천만부 이상이 팔렸다고 하며, 지금도 여전히 개정판을 거듭내고 있다. 잘 출판된 책 한권이 열 신간 안부럽다고나 해야할까? ㅎㅎ

그렇게 알게된 작가가 바로 루이스 헤이였다. 그분이 쓴 <하루 한 장, 마음챙김 긍정 확언 필사집>를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되다니... 그것도 독서와 글쓰기가 같이 있는 필사집으로서 말이다.

책은 역시 루이스 헤이의 위로로 가득차 있었다. <치유>에서 느꼈던 특유의 섬세함과 따뜻함이 책 곳곳에 묻어있었다. 어떤 날은 따라쓰기가 쉬었고, 어떤 날은 좀 낯 간지럽기도 했던 필사집... 특히 너를 사랑해.. ㅇㅇㅇ아~ 하고 쓰는 부분은 너무 부끄러웠다. 쓰기도 부끄러운데 거울을 보고 미러링하기는 더욱 더 부끄러웠던... 하지만 그 이유를 나는 좀 알고 있었다. 연습이 없었던 것이다. 그동안 나는 나를 사랑하는 연습을 하지 않았다. 부부간에도, 부모와 자식간에도 표현에는 어느 정도 자기 결심이 들어간다. 큰 결심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의지가 들어간다. 하지만 나를 사랑하는 것은 한편으로는 너무 당연하게 여겨져서 아무 의지도 지금껏 들어선 적이 없었다. 그것을 왜 배워야하는지, 왜 위로해야하는 지도 몰랐던 것이다.

나를 사랑하겠다는 의지, 나를 우선시하겠다는 의지, 이 책은 나에게 그런 의지를 조금은 불러일으켜 주었다. 그 어떤 의지도 없었던, 아니 생각조차 못했던 나에게 말이다.

살면서 어려운 순간들... 상황은 변하지 않는다. 상황을 변하게 할 수는 없으나 그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느끼는지 그 마음을 언제든 변할 수 있다. 그 마음을 변하게 할 수 있는 장본인은 바로 자기자신뿐이다.


나에 대한 발견, 나에 대한 치유, 나에 대한 사랑 .... 한 자 한 자 적어나가보면 아마 당신 마음에도 조금은 의지가 생길 것이다. 나처럼 말이다. 자신을 사랑해도 될 것같다는 의지, 이제 조금은 스스로를 자유롭게 나줘야겠다는 의지, 그리고 그 의지로 과거와 현재를 받아들여서 미래를 열겠다는 마음... 미래는 바로 그런 의지가 있는 당신을 향해 열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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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맙소사, 소크라테스! - 산책길에 만난 냥도리 인문학
박순찬 그림, 박홍순 글 / 비아북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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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맙소사, 소크라테스!

산책길에 만난 냥도리 인문학

박순찬 그림 | 박홍순 글 | 비아북

너무 너무 사랑스런 인문학이 왔습니다. 왔어요~ 바로 바로 냥도리~ ㅎㅎ 냥도리와 함께하는 인문학 여행 되겠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과 역사, 철학, 등을 냥도리 집사가 친절히 설명해주는 책~ 바로 바로 <고양이 맙소사, 소크라테스!> 일명 고맙소입니다. ㅎㅎ

이 책에서는 고양이가 너무 사랑스런 모습으로 책 속 이곳 저곳에 등장합니다. 때론 우리들을 철학의 세계로, 예술의 세계로, 과학의 세계로, 역사의 세계 한복판으로 인도합니다. 그 인도자는 누구냐고요? 두 말하면 입아프죠~ 바로 냥도리라니까요? 책을 읽다보면 귀여운 고양이 모습을 보느라 책장을 빨리 넘기고 싶을 지도 몰라요. 그래도 걱정이 안됩니다. 왜냐면 그림이 한 가득이라서 금방 금방 볼 수 있어요. 거기다 친절한 설명까지도... 역사와 과학과 예술을 이렇게 쉽게 이해하도록 쓴 음...그림책? 만화책? 인문학책? 철학책? 이라니요~~ ㅎㅎ

냥도리가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우선 고양이들을 위한 인간 설명서를 꼭 읽으셔야해요. 책의 에센스같은 부분이니까요. 그런 다음에 고대길 소크라테스를 지나서 근대길, 마지막으로 현대길로 이어지는 코스를 밟다보면 아마 대부분의 인문학적 지식이 머리 속에 콕 콕 들어있을 것입니다. 앗!! 설마 생각이 안나셔도 괜찮아요. 이 책은 다시 읽어도 무척 재밌거든요. 왜냐면 냥도리가 쓴 책이니까요. ㅎㅎ 인간을 위한 책이지만 고양이 덕후들을 위한 책이기도 합니다. 앗! 고양이 덕후도 인간이라굽쇼~ 맞아요. 맞습니다. 아주 아주 선량하고 지구상에서 마구 마구 세력을 퍼트려야할 세력이죠. 암요. 암요~~

개인적으로 시몬 드 보브아르 냥도리가 너무 귀여웠어요. 아니, 어렇게 귀엽게 그려도 될 일입니까? 고양이라서 뭔들~~ 입니다. 다소곳한 보브아르 냥이가 그렇게 여성을 위한 혁명의 주동자였다니, 현재의 우리나라 여가부가 배워야 할 일입니다. 보브아르 냥이같은 인물이 여가부의 수장이라면 어떨까요? 음...찬성? 찬성? 아니, 반대도 나오고..음,... 호불호가 갈린다고요? 그 철학은 공감하지만 수장으로서는 반대파 세력이 만만치않다고요? 음...그런 의견도 검토 좀 해볼께요. 그런데, 여기는 고양이 세계라굽쇼~ 안될게 뭐가 있나요? 여기는 현재 고양이들이 점유한 고양이 나라인데요. 인간들아~~ 좀 조용히 해주렴...ㅎㅎ

냥도리 체 게바라...아휴..너무 슬퍼요. 왜 이런 냥이를, 이런 선량한 냥이들은 삶이 왜 이럴까요? 아르헨티아 출신 의사였던 체 게바라는 냥이 카스트로를 만나서 혁명의 길로 들어섰죠. 혁명은 헌신적인 투쟁으로 성공했지만 또 다시 성행하는 관료주의... 체 게바라는 볼리비아로 떠납니다. 그곳에서 투쟁의 역사의 한 페이지를 쓰다가 장렬히 전사하는 체 게바라 냥도리.... 아... 너무 슬퍼요... 현재는 체 게바라가 해방운동의 아이콘이죠. 투쟁의 아이콘 말이예요. 여기저기 체게바라 티셔츠를 팔고, 그의 얼굴을 상품으로 만들어요. 아... 체 게바라 냥도리가 이 사실을 알면 좀 슬플 것같아요. 혁명을 위해, 모두가 잘 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투쟁했는데 ,결국 그 자신이 자본주의의 상품이 되어버렸잖아요.

그래도 역사는 계속됩니다. 인간들... 그리고 이제 아셨죠? 왜 일인 일 고양이가 필요한지요? 고양이로 다 설명되는 역사~ 세계사~ 인물사~ 예술사~ 과학사~~ 참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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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황후 6
알파타르트 지음 / 해피북스투유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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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황후 6

알파타르트 장편소설 | 해피북스투유

로맨스 소설을 중학교 시절 꽤나 읽었다고 자부했었는데, 그때에 유행했던 로맨스물은 다소 지극히 현실적인 소재가 많았던 것같다. 이렇게 마법을 부리고, 세계지도가 어떻게 생겼을지 모를 국가들이 나오고, 잘생긴 사람들이 무더기로 나오는 것은... 아... 그때는 내가 읽을 것은 뭐였지 싶다.

로맨스 소설이든 아니든 작품 속에 진입하기 위해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캐릭터에 대한 이해와 호기심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사랑일 것이다. 캐릭터가 매력적이면 소설 어딘가에서 불쑥 튀어나와서 말을 건네는 장면, 아.. 이런 사람이 실재로 있었으면 하고 지극히 바라게 되는 것이다. 내겐 재혼황후가 그러했다. ㅎㅎ 아무래도 소설이 일인칭과 삼인칭을 오가고 있다보니, 일인칭 시점의 나비에 황후에게 스스로를 대입시키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그런지 소비에슈와의 갈등 상황, 하인리의 등장, 나비에의 사랑을 마음 속 깊이 간직해야하는 카프멘 대공까지 감정 이입이 심하게 되었다. 맞다. 심하게 된다.

아마 누구나가 이 소설을 읽으면 처음에는 소비에슈의 잘못된 선택에 분노하고, 하인리의 매력에 푹 빠질 것이다. 나도 그러했다. 특히 하인리의 변신술은 너무도 대단하면서 위험하기까지하고 그가 새대가리 일족 중 하나여서 후대 또한 그런 능력을 보유하게 된다는 것은... (또 변신할때마다 옷은 어디로 간걸까?)

재혼황후6에서는 첫 장부터 너무 안타까웠다. 라스타의 죽음은 그 외로 치고(너무 나쁜일을 많이 한 라스타...소설 내내 정말 얇미웠다. ) 글로리엠의 비밀을 알게된 소비에슈의 방황은 정말이지 왜 일이 이 지경까지 오게 한거야?하고 소비에슈에게 따지고 싶었다. 과연 글로리엠이 소비에슈의 친자인지 아닌지 아직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말이다. 혹 여기에서 재혼황후의 끝도 없는 이야기가 다시 시작되는 건가? 싶기도 하다. 왠지 앞으로의 이야기의 방향은 나비에와 하인리, 소비에슈를 넘어서 그 2세들의 로맨스와 전쟁, 위기 등이 그려지지않을까 싶기도 하다. 아...그렇다면 과연 몇부작 대하 로맨스 웹 소설이 나올 것인가? ㅎㅎ

재혼황후6에서 가장 마음이 갔던 인물은 나에겐 카프멘 대공이었다. 특히 샬렛 공주의 속마음을 통해서 표현된 카프멘 대공은 너무 귀엽기까지했다. 항상 단정하게 단추는 목까지 채우고, 말은 없지만 다정하고 깊은 눈의 소유자, 그 머리결은 또 얼마나 부드러울까.. 그리고 샬렛에 의하면 그냥 뚝 뚝 떨어진다는 섹시미까지 겸비한 남자이다. 카프멘 대공의 마음 속에는 나비에가 가득 차 있지만 카프멘은 전혀 그런 내색을 나비에한테 내색하지않는다. 난 이 대목이 대단하다고 생각된다. 아... 카프멘... 너무 멋있다.

다양한 인물들이 매력적인 모습으로 나오는 재혼황후... 다음 편이 정말 정말 정말 기대된다. 그리고 소설은 정말이지 한번 손에 쥔 이상 멈출 수가 없다. 이 세계에서 계속 살고싶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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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봄 우리나라 좋은동화 - ‘우리나라 좋은동화’ 선정 젊은작가 동화선집 우리나라 좋은동화
정재은 외 지음, 빨간제라늄 그림 / 열림원어린이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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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봄 우리나라 좋은동화

우리나라 좋은동화 선정 젊은작가 동화선집

저자 정재은, 이숙현, 유하정, 김우주, 박용숙, 정수민, 이퐁, 박효명, 김경은

파랑새 출판사

아홉편의 동화가 실린 <2022봄 우리나라 좋은동화>... 이처럼 상상력이 넘치는 동화라니... 읽으면서 내내 그동안 생각지 못한 것들을 발견한 기분이다. 사실 나는 우리나라 동화는 좀 재미가 없다는 생각을 한 일인이다. 왜 있잖은가? 삐삐 롱스트킹의 린드그렌이나 헤리포터의 조앤롤링이라면 상황은 달라지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학원물은 약간 유치하다는 생각이 있었던 것이다. 어쩌면 한국 동화를 잘 읽지 않은 무지의 산물이었으리라... 지금은 이렇듯 다양한 상상력 속에서 물결치는 어떤 한계점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야하나... 그야말로 상상의 보고라는 생각이 든다.

<분실물을 찾아드려요>의 배경은 우주이다. 우주 분실물을 찾아서 생활하는 모녀의 이야기가 다채롭게 펼쳐져있다. 우주 분실물이라는 키워드는 흡사 넷플릭스의 영화 <승리호>가 연상되기도 하지만 말이다. <열한 번째 생일선물>에서 나오는 두 사람, 어린아이와 어른의 우정, <아주 조금의 바다>는 주인공의 말못할 비밀과 용기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져있다. <빛나를 소개합니다>에서 말하는 동생 빛나와 언니 미래의 사연, 빛나를 위한 미래의 선택은 과연 무엇일까? <얼음 아이>에서는 잔잔한 달빛같은 그림 한폭이 떠올랐고 <징검다리 왕국>에서는 나도 아이가 되어 한바탕 신나게 왕국을 탐험한 기분이 들었다. <호윤이와 뱀냥이>에서는 지금 한창 우리를 힘들게하는 코로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주인공의 용기에 대해 말해준다. <애완 요괴>의 판타지 세계는 용기가 필요한 여러 상황들을 말해준다. 마지막 작품인 <할머니와 냉장고>에서 주인공은 바로 할머니다. 할머니의 죽음(본인의 죽음)이라는 다소 충격적인 서사로 시작하는 작품이지만 시종일관 유쾌하고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였다. 동화 속 할머니의 구수한 사투리와 본인을 제일 사랑한다는 당당한 소신 등 등의 표현은 너무 웃겼다. 그리고 늙어가는 것, 특히 혼자 사는 노인들의 당당함을 다룬 이 작품을 통해서 그동안은 전혀 상상해보지 못한 동화의 주제를 작가가 잘 표현해준 느낌이었다. 어쩌면 사회면 뉴스로 보도될 노인 고독사를 이렇게 동화로 표현해내다니, 그것도 혼자 살았던 까탈스런 할머니가 주인공이고 마지막 만찬을 스스로? 해서 먹는다는 설정은 ㅎㅎ 기발하다는 생각이다. 할머니는 소박하게 미역국과 더덕구이를 요리로 선택했지만 만일 소고기나 생선을 구워먹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할까? 하는 소소한 걱정?도 들기도 하고 말이다.

가장 자유로운 창작영역이면서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써야하는 두 가지 밸런스를 동시에 지닌 동화의 매력... 동화의 소재와 작법은 너무 다양하고 기발하다. SF에서 부터 판타지, 그리고 죽음 역시 동화의 소재가 될 수 있다. 알사탕처럼 하나 둘, 우리나라 좋은동화를 까먹으면서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진짜 알사탕은 이를 상하게 하지만, 이런 알사탕은 왠지 좋은 꿈을 꾸게 해 줄 것같다. 어른이 되어서도 동화를 읽을 줄 알고, 거기에 공감하는 사람은 좋은 사람일 것이다. 아...... . 할머니가 되어서도 동화를 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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