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문 1답 영어 말하기의 기적 확장편 - 1분 영어 말하기 스피킹 트레이닝 하루 1문 1답 영어 말하기의 기적
SD어학연구소 지음 / 시대인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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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문1답 영어 말하기의 기적 -확장편

SD 어학연구소 | 시대인

난 학창시절부터 수학을 너무 못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 과목에 흥미를 가지지 못해서 그랬는지 항상 책 앞부분만 까맣게 됐다. 이유인즉 시험기간이 시작되면 앞부분만 공부하고 뒷 부분부터는 손도 못됐기 때문이다. 그 결과 수학 책에는 분명한 선이 나있었다. 절대 못 넘을 것같은 그 선... 어쩌다 그렇게 됐을까... 지금 생각하면 더 잘 할 수 있을 것같은데 그 당시에는 왜 그렇게 수학이라는 것이 부담으로 다가 왔는지 모르겠다. 반면 영어책은 정 반대였다. 책 앞부분만 까맣게 된 것이 아니라 뒷부분만 색이 바랬다. 그것은 내가 문법이니 뭐니를 건너뛰고 그저 단어만 외우기 바빴기 때문이었다. 그 시절에는 왜 그렇게 쪽지 시험을 많이 봤는지 모르겠다. 항상 쪽지시험, 그것도 영어는 거의 단어 시험이었다. 단어... 다 맞으면 그것만큼 좋은 것이 없었지만 철자 한 두개를 잘못 써서 틀리면...사실 몽땅 틀리는 것이니 백점 맞는 것도 뜻대로 되지를 않았다.

그 모든 학창시절을 거쳐서 지금의 내가 되었지만 딱히 수학이나 영어시간에 뚜렷히 각인될 만한 기억은 없다. 차라리 그 시간에 인생을 좀 더 바꿔줄 영어로 된 영화를 접하거나 잘생긴 외국 배우를 알았다면 아마 더 영어공부를 하고 싶어하지 않았을까 싶다. 항상 영어는 내게 넘고 싶은 산이지만 그 산은 신선이 사는 외계의 곳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하루 1문 1답 영어 말하기 기적]은 기초편에 이은 확장편이 있다. 기초는 나에 대한 탐구로 시작했다면 확장은 나 이외의 세계이다. 일과 문화, 사회와 인터넷, 그리고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 기타 다양한 주제들에 대해서 영어로 생각하고 말하는 기회를 가져보는 것이다. 확장편도 기초편에 이어서 총 50개의 영어답변을 말해보면서 총 200개의 회화 표현을 익히기된다. 하루 하루 차근 차근 해내는 것은 전혀 신선이 사는 외계의 산을 오르는 일은 아니다. 그것은 바로 내 앞에 있는 언덕의 흙을 밟아가는 것이었다. 처음부터 할 수 없다고 생각한 나 자신의 문제였다. 학창시절에는 그것을 미처 알지 못하고 한걸음에 열걸음을 가려고 했다.

1개의 질문에 1개의 영어 답변을 하면 된다. 질문을 보면서 답변을 어떻게 영어로 할지를 생각하고, 스스로 우선 영작을 시도해본다. 이때는 틀려도 괜찮다. 우리는 메타인지법을 통해 틀린다는 것이 좋은 것임을, 기억력 증대에 효과적임을 알고 있지 않은가...오히려 틀리기 않기 위해 답으로 바로 직행한다면 더 잘 기억할 기회를 잃어버리는 일이다. 그리고 동영상을 보면서 원어민의 음성을 듣고 스스로 직접 말하고 발음, 억양까지 학습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 날 배운 핵심적인 영어회화 필수표현을 정리하면 하루의 학습이 끝나는 것이다. 갑자기 누군가의 환청이 들리는 듯하다. 참~~ 쉽죠잉~~ ㅎㅎ 하루 1개의 질문 그리고 1개의 답변... 영어표현 익히기... 꾸준히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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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문 1답 영어 말하기의 기적 기초편 - 1분 영어 말하기 스피킹 트레이닝 하루 1문 1답 영어 말하기의 기적
SD어학연구소 지음 / 시대인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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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문1답 영어 말하기의 기적 -기초편

SD 어학연구소 | 시대인

영어는 중학교 시절부터 공부해도 왜 이렇게 자신이 없는 학문인지 모르겠다. 아마도 내 생각에는 처음 기초부터 잘못 시작된 케이스인것같다. 그래서 그렇게 공부를 해도 억지주입식에서 한걸음도 못 벗어난 것일지도 모른다. 아임 엠 어 걸... 보이로 시작했던 나의 학창시절... 아마 지금 시대에 영어를 배우는 아이들은 달라진 교육환경에서 배우겠지만 예전에는 정말 체계라는 것이 없었던 것같다. 사실 무엇보다 나의 개인적인 실력 혹은 흥미의 문제였겠지만 말이다.

얼마전 드라마 [파친코]를 볼 기회가 있어서 보고, 내친김에 관련 영상 역시 찾아보았다. 주인공 선자의 젊은 시절로 출연했던 배우 김민하... 정말 그녀의 인터뷰를 보고 깜짝 놀랐다. 원어민에 가까운 실력이었다. 전혀 콩글리쉬티가 안나는 완벽한 발음의 영어 실력을 그녀는 가지고 있었다. 심지어 유학파도 아니라는 점... 그녀는 자신의 영어 실력이 출중한 이유를 어릴 적 부터 영어공부에 남다른 열정을 쏟은 어머니의 역할이 컸다고 말했다. 하기 싫어서 매일 울었던 적도 있었다고 말하면서 말이다. 어릴 적부터 꾸준히 영어 컨텐츠를 접하고, 영상 등을 통해 통으로 문장을 익히고 그것을 나름 스스로의 것으로 소화했다고 말이다. 와, 놀라웠다. 나는 영어책 한권 외운 적도 없고, 솔직히 영어를 배운다고 좋아하는 영화 DVD를 사놓고 이것만큼은 외운다고 공언했건만 스스로의 게으름으로 거의 지키지를 못했다. 아무래도 영어는 의지와 재미 그리고 무엇보다 끈기가 있어야 되는 것같다.

이 책 [하루 1문 1답 영어 말하기의 기적]은 끊임없는 훈련을 통해 반복학습해서 내 것의 표현으로 만드는 영어책이라 할만하다. 기초편에서는 나라는 사람에 대한 영어표현, 생활 패턴에 대한 것, 나의 주변 사람에 대해서 영어로 말하기, 내가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서 말하기, 직장 생활에 대해서 말하기, 나의 경험과 추억에 대해서 말하기 로 기본적으로 '나'에서부터 시작한다. 나로 말하기가 기초의 시작이라 어쩌면 더 수월했던 것도 같다. 여기서는 총 50개의 영어답변을 스스로 말해봄으로서 200개의 회화 표현을 익히게 된다. 나를 중심으로 이야기해보고 거기서 파생되는 6가지 주제에 대해서 심도있게 탐구해보는 시간이다.

영어 질문에 대해 영어답변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한글로 예상된 예상 답변을 먼저 보게 되는데 여기에서 유추해서 스스로의 영어식 답변으로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다. 우선 답을 미리 보지 않고 스스로 영작을 해보는 것이 무척 좋았다. 어차피 우리는 영어식 사고를 하지 못한다. 한국인이기 때문이다. 그러려면 영어식 사고를 배워야하는 것이다. 아무리 단어와 문맥이 맞다고 해도 영어식 사고를 하지 못한다면 소통이라 것이 힘들기 때문이다. 아... 이제 기초편을 익혔으니 확장편으로 어서 가봐야겠다. 영어는 한 걸음만으로는 뛰어넘을 수 없는 산이다. 꾸준히 가야한다. 여러 다방면의 재미를 통한 영어학습법... 재미를 느낀다면 학습은 아마 저절로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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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휴머니스트 세계문학 시즌 2 : 이국의 사랑 - 전5권 휴머니스트 세계문학
조르주 상드 지음, 조재룡 옮김 / 휴머니스트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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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니스트 세계문학 시즌 2 : 이국의 사랑

표지부터 매료된 책 흄세시리즈 두번째...

[베네치아에서의 죽음]과 [토니오 크뢰거]에서는 베네치아와 덴마크의 섬으로 [그녀와 그]에서는이탈리아의 포르토베네레... [녹색의 장원]에서는 베네수엘라의 밀림 속으로 [폴과 비르지니]에서는 인도양의 섬 모리셔스...

[도즈워스]에서는 유럽의 여기저기로 주인공들을 따라 다녔다.

책속의 여행이 다 끝난 지금은 아련한 여행의 향수가 남아있다. 그냥 주인공들을 따라다닌 것뿐인데 그 속에 흠뻑 젖어들었는지 온몸이 나른해진다.

혹시 이번 여름 휴가지에 가지고 갈 책이 마땅치 않다면 흄세 시리즈 두번째 이국의 사랑편이 어떠할지... 당신을 색다른 사랑 속으로 그리고 가슴 뛰는 여행지로 데려갈 지도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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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하는 장자 - 지혜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인생 공부 슬기로운 동양고전
김세중 지음 / 스타북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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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하는 장자

김세중 편저 | 스타북스

얼마전에 아아들과 같이 유튜브 어린이 프로그램을 보다가 안예은의 [문어의 꿈]이란 노래를 듣게 되었다. 청량하고도 맑은 음색의 가수가 '나는 문어, 꿈을 꾸는 문어...'하고 시작하는 노래인데, 이것이 도대체 동요인지, 아니면 가요인지 헷갈리는 것이다. 어찌보면 동요같기도 한데, 다른 한편으로 들으니 이건 어른들을 위한 동화처럼 느껴지는 노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 노래를 끝까지 다 듣고는 펑펑 울어버렸다. 왠지 내가 문어가 되어버린 듯한 기분이 들어서였을까? 아니면 마지막 구절에서 '이 곳은 너무 외로워....'하는 후렴구가 나오는데...그 부분에서 너무 감정이입을 해서 였을까.... 아무튼 최근 나의 심금을 울린 노래가 바로 이 노래였음은 틀림이 없다.

문어는 사실 지능이 뛰어나다고 한다. 무척추동물 중에서 유독 지능이 뛰어나고 강아지와 고양이 정도의 기억력을 지니고 있다하니 참 놀라울 따름이다. 예전에 넷플릭스에 [나의 문어선생님]이라는 다큐멘터리가 올라온 것을 봤는데, 이 노래를 들으니 다시 꼭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 [처음 시작하는 장자]는 장자에 대한 우화와 일화를 명언 해석식으로 풀어놓은 책이다. 간결하고도 읽기 좋게 장자의 사상이 망라되어있다. 장자에 대해 생각해보면 장자가 나비에 대한 꿈을 꾸고 내가 나비인가? 나비가 나인가? 했던 물아일체 사상이 먼저 떠오른다. 초반에 언급했던 문어에 대한 이야기도 이와 다르지 않을 것이다. 자연은 인간과 뗄레야 뗄 수 없으며 자연이 곧 인간이고, 인간이 곧 자연이라는 것... 장자는 아마 그 부분의 끝판왕으로 살았던 것같다. 서양으로 치면 동양의 디오게네스라고 해야할까... 싶다.

장자는 중국 고대의 사상가로 노자와 함께 도가를 일으켰다. 도 자체를 천지 만물의 근본으로 보았다고 한다. 평생 벼슬길에도 들지 않았고, 초나라 위왕이 재상으로 삼고자했어도 이 길을 거절하고 방대한 양의 저술을 완성시켰다고 하니 그 초연함이 놀라울 따름이다. 장자의 도는 같은 도 사상이지만 노자와는 결이 달랐다. 노자는 무위자연을 노래했지만 그는 속세 자체를 초탈하고자 하였다. 그 유명한 조삼모사와 호접지몽 등의 모두 장자의 일화에서 나온 일이다.

노자와 장자가 이야기하는 도란 현대에서 가끔 희화되어 쓰이는 '도를 아십니까'와는 너무나도 다르다. 도란 바로 자연스러움이다. 그리고 그 자연스러움은 자연에서 나온다. 인간 자체가 바로 자연이고, 풀이고, 나무이고, 꽃이고 나비이다. 그 어떤 것도 더 나은 것도 더 위대할 것도 없는 것이다. 인간의 죽음과 나비의 죽음이 사실 무엇이 다른가... 장자의 눈에서 보면 모든 것은 그저 순리대로 흘러가는 것이다. 장자는 자신이 죽은 후 장례때 그 시체가 새들에의해 먹힐까 걱정하는 제자들에게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땅에 묻히면 개미에게 먹히고, 산에 던지면 새들이 먹게 되니 이 놈이 먹는다고 뺏어서 다른 놈에게 준들 그것이 무엇이 다르냐고 말이다. 장자의 말은 근본을 찌른다. 삶의 정수, 그리고 그 뿌리...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 등 등... 답을 알지 못하는 지금 이 시대에 우리에게 장자의 사상이 너무나 필요한 이유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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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하는 맹자 - 지혜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인생 공부 슬기로운 동양고전
김세중 지음 / 스타북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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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하는 맹자

김세중 편저 | 스타북스

인, 의, 예, 지 .... 사덕을 말한다. 이건 흔히 유학에서 인간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할 네가지 덕목이다. 특히 공자는 여기서 인 사상, 어진 마음을 강조했다. 그를 이어받은 것이 맹자다. 하지만 맹자에게서 더욱 중요한 점이 있는데, 그는 인간의 본성은 선하다고 믿는, 즉 성선설을 강조 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기본적인 마음인 선한 마음이 누구나 잘 발휘되는 것은 아니다. 맹자는 교육 등을 통해 막혀있는 선을 바로 잡아야한다고 강조했다.

나는 언제부터인지 성선설을 믿는다는 것이 두려워졌다. 사람이 기본적으로 선하다고 믿는 마음은 기대를 촉발하고 그 기대는 믿음을 낳게한다. 그럼으로 후에 그 사람이 악행을 저지르거나 실망하다는 모습을 보이게 되면 여지없이 상처받고 마는 것이다. 차라리 순자처럼 기본적인 성악설을 믿는다면 인간에게 기대할 것도 없다는 생각이든다. 원래 그런 사람이니까... 악한 사람이니까... 이러고 체념하면 그만이니까... 하지만 이건 너무 쉽다. 맹자의 사상은 기본적으로 참을 인을 바탕으로 하는 느낌이 든다. 참고, 믿어주고, 교육하고, 또 믿고.... 아마 시대의 성인이란 이런 존재이리라... 쉬운 길 대신 어려운 길을 묵묵히 그것도 아무런 대가 없이 가는 존재...

맹자하면 흔히 맹모삼천지교가 먼저 떠오른다. 맹자는 본디 말썽쟁이였다고 한다. 기본 성질이 활달하고 장난끼가 다분한 아이였던 것이다. 그런 그를 이렇게 성인의 경지로 이르게 한 것은 그 어머니의 역할이 크다고 할 것이다. 사는 곳을 세번이나 옮겨서 비로소 자식을 올바르게 교육할 방법을 스스로 찾았던 여인... 아마 맹자가 그토록 교육에 대해서 강조했던 것은 바로 자신의 어린시절에 기인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맹자하면 정치, 그것도 왕도정치를 빼놓고는 생각할 수 없다. 그는 정치란 인으로 해야한다고 말한다. 백성을 돌봄을 측은지심으로 하라는 말이다. 하지만 맹자가 살아있을 적 그의 말을 듣는 제후는 없었다. 모두들 안으로 밖으로 영토분쟁에 열을 올려서 백성들의 고통은 아랑곳하지 않고 스스로의 곳간만을 채우기 바빴다. 현재는 어떠한가? 아마 맹자의 사상이 널리 퍼지고 인과 의로 다스리는 군주가 있는 나라가 있다면 그곳은 천국이리라... 각국 나라의 분쟁, 전쟁, 극우주의, 파쇼즘 등 등 우리는 아직 인간의 선함과 백성에 대한 측은지심을 알지 못하는 지구에 살고 있는 듯하다. 각국은 여전히 군비경쟁에 열을 올리고, 지금 지구상에는 전쟁의 공포로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며, 위정자들은 백성들의 안위보다는 자신들의 이익에만 골몰한다.

가장 안쓰러운 일은 어느 나라의 대통령 선거이다. 한동안 독재의 그늘에서 시름하던 그들은 다시 또 독재자의 아들을 대통령으로 선출했다. 바로 필리핀 이야기이다. 그의 어머니 이멜다는 신발만 수천켤레를 모으고 온갖 명품으로 온 몸을 휘감은 여성이었다. 어언 36년만의 독재자의 귀환이다. 그의 선친 마르코스 전 대통령은 계엄령으로 수많은 반대파를 고문하고 체포 살해한 인물이었다. 마르코스 쥬니어는 취임사에서 그의 아버지 마르코스를 칭송했으며 자신도 그의 아버지처럼 개발과 식량생산 증대를 할 것이라 선언했다. 이 취임식에는 92세인 이멜다 역시 참석했다.

맹자의 이론이 맞다면 왜 다시 이런 일들이 반복되는가... 인의의 정치가 승리하는 세상은 어디에 갔는가... 맹자의 길은 이상의 길이던가... 어차피 정치든 뭐든 인간이 하는 일이다. 필리핀 대통령도 그들 나라의 주민에 의해 선출된 자리이고 말이다. 더 나은 인물이 없는 까닭인데 누가 누구를 탓하겠는가... 부디 그는 그의 아버지와는 다른, 백성을 측은지심으로 바라볼 줄 아는 정치를 하길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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