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 여인 휴머니스트 세계문학 2
엘리자베스 개스켈 지음, 이리나 옮김 / 휴머니스트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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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배경은 바로 그 사회 자체이다. 힘없는 자에겐 이 세계가 지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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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단단하게 단아하게 박노해 사진에세이 2
박노해 지음 / 느린걸음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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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만 떠오르면 우리는 살아간다는 기도의 말이 너무 좋다.

요즘은 아침에 눈을 뜨면 이런 생각이 든다.

아... 시작이다. 또 같은 루틴이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 같은 시작이 참으로 감사한 일인지도 모른다.

감사의 기도를 드리자.

같은 시작을 축복하자.

태양의 떠오름을 기다리자.

내일도 또 떠오를 약속을 믿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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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박노해 사진에세이 1
박노해 지음, 안선재(안토니 수사) 옮김 / 느린걸음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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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노동은 우아한 춤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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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에 고기를 잡는 사람의 모습이 이처럼 아름답다니... 자연을 겁내지않고 훼손하지않고, 그대로 자연 속에 물드는 느낌이다. 깨닫고자하는 사람이여... 인레 호수에 가서 고기잡는 사람을 볼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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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 음악 위에 쓰다
헤르만 헤세 지음, 김윤미 옮김 / 북하우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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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내가 리듬과 영롱한 음을 동경한다 해도, 시를 쓸때는 낱말 하나하나와 유의미한 소리 형태 하나하나에서 생겨나는 리듬감이 더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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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가장 가까운 언어가 있다면 바로 시이리라... 시에는 운율이 있고 리듬감이 있다. 시 낭송을 잘하면 꼭 음악소리처럼 들린다. 인간의 목이 악기고, 시는 음표이리라... 한때 이런 생각을 해본적이있다. 시, 소설, 논픽션, 단편, 중편, 미스터리, 판타지 등 등 이런 것말고 새로운 장르를 창조하고 싶다는 생각말이다. 시와 음악의 중간쯤이라고나 할까? 한동안 내 머릿속의 상상만으로 그쳤지만, 새로운 장르가 아마 새 시대에 탄생된다면 그것은 아마 음악과 시의 그 어딘가에 존재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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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너무 가혹한 당신에게 - 내 몫이 아닌 비합리적 죄책감과 이별하기
일자 샌드 지음, 정지현 옮김 / 타인의사유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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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도 비합리적 죄책감을 느낄 때는 정확히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면서 뭐라도 해야 한다는 충동이 든다. 그래서 더 괴롭고 슬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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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책감이 비합리적일때 그것을 숨기려한다면 더 괴롭다. 저자는 말한다. 비합리적인 죄책감은 밖으로 끄집어내야만 한다고... 죄책감의 본질은 과연 무엇인가? 합리적인가? 비합리적인가? 이 문제를 진지하게 생각해본적은 없지만 저자에 따르면 합리적 죄책감의 본질이 불어나서 양심의 가책이 심해지는 것이라고 한다. 이유없이 스스로 괴롭다면 비합리적인 자책이 풍선처럼 부푼것은 아닌지 자기진단을 해볼 필요가 있다. 그것을 나눌 누군가가 있다면 아마 더 좋을 것이다. 문제를 제대로 직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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