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하게 단단하게 단아하게 박노해 사진에세이 2
박노해 지음 / 느린걸음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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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만 떠오르면 우리는 살아간다는 기도의 말이 너무 좋다.

요즘은 아침에 눈을 뜨면 이런 생각이 든다.

아... 시작이다. 또 같은 루틴이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 같은 시작이 참으로 감사한 일인지도 모른다.

감사의 기도를 드리자.

같은 시작을 축복하자.

태양의 떠오름을 기다리자.

내일도 또 떠오를 약속을 믿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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