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력 - 남보다 빠른 성장을 실현하는 최소한의 기본기
류룬 지음, 최지희 옮김 / 흐름출판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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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다 빠른 성장을 실현하는 최소한의 기본기는 무엇일까? 그 기본기는 바로 '근본력'이라고 말하는 비지니스 도서를 만났다. 이 책이 세상 밖으로 나온 이유는 무엇일까?

태어날 때부터 비범한 사람은 드물다. 드물다 못해 희귀하다. 그런 이유에서 이 책은 손에 '바위'를 쥔 사람이 아닌 '달걀'을 쥔 사람을 위해 쓰였다.

당신이 쥐고 있는 손안의 달걀.

그것이 바로 당신의 '근본'이다.

손안의 달걀을 바위로 만드는 힘.

그것이 바로 '근본력'이다.

p8, <근본력>

'계란으로 바위치기'라는 비유적 표현에서 '계란'이 아닌 '바위'가 될 수 있게 하는 힘이 바로 근본력이라고 한다. 그 근본력을 구성하는 다섯 가지 힘이 있으니, 그것은 사고력, 잠재력, 주도력, 경쟁력, 통찰력이다.



그렇다면 근본력을 구성하는 이 5가지 능력을 어떻게 키울 것인가? 이 책은 그 방법을 친절하게 안내한다.

이 책의 저자인 류룬의 이력은 화려하다. 중화권 비즈니스 세계에서 성공가도를 달린 인물이며, 그의 5분 비즈니스 스쿨 강의는 1년만에 14만명이 수강했다. 아래와 같이 다수의 비즈니스 도서도 집필하였다.




이 책의 목차는 아래와 같다.




어떤 마음가짐과 전략을 짜야 할 것인가? 이 책은 사고력, 잠재력, 주도력, 경쟁력, 통찰력을 얻기 위해 어떻게 접근해야 할 것인지 자세히 알려준다. 그렇게 얻어진 5가지의 능력이 근본력을 지탱한다.

근본력을 이해한다면, 변화무쌍한 현대 사회에서 불변의 요소들을 발견할 수 있다면, 사물의 움직임과 본질을 지속적으로 통찰할 수 있다고 한다. 단지 비즈니스 세계에만 국한돼 있는 것이 아니라,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이야기라고 하니 누구에게나 도움이 될 것이다. 근본력을 통해 세상에 숨겨진 이치를 파악하고 자신의 능력을 맘껏 펼칠 수 있을 거라는 설득이 꽤나 반갑다.

이 책에서 나온 일부 내용을 공유하면 아래와 같다.

상생과 감사. 두 가지 마음가짐을 바탕으로 기존의 원칙을 고수하면서 변화에 대응해 나가야 한다. 이런 식으로 경쟁에 참여하다 보면 당장은 손해를 보더라도, 장기적으로는 큰 이익을 얻게 된다.

p29, 1장 사고력 - 가치관을 선택하고 논리를 이해하라

사회 초년생들은 겁을 잔뜩 먹은 다람쥐처럼 겨울철 한 끼 밥을 놓고 고민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하지만 끊임없이 성장하고 세월과 경력이 쌓이면서 스스로를 자신이 꿈꿔왔던 모습으로 만들어 간다. 이렇게 살다 보면 언젠가는 여유가 넘치는 거인으로 성장할 수 있다.

왜냐하면 우리 모두는 각자 스스로의 CEO이기 때문이다.

p120, 2장 잠재력 - 개인의 역량을 극대화하라

당신이 가진 돈과 권세, 집안은 중요하지 않다. 이 요소들은 당신을 신뢰하게 하는 게 아니라 추종하게 할 뿐이다. 본질적으로 우리의 일생은 신뢰를 얻어가는 여정이다. 용감히 책임을 다하며 신뢰로 맞바꾸는 시간이 바로 우리의 인생 아닐까?

p237, 4장 경쟁력 - 사회 협력을 통해 가능성을 열어라




우수한 사람과 평범한 사람의 차이는 어디에서 올까? 이 책은 평범한 사람도 얼마든지 근본력을 통해 성장하고 성공할 수 있다는 용기를 주며, 그 기본적인 논리와 접근법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뻔한 이야기라 생각하고 대충 볼 책이 아니다. 읽다보면 확실히 동기부여가 되는 책이다. 핵심을 간파하는 내용들로, 지금 당장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할 지를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책이다.


물론 근본력은 하루 아침에 장착되는 것이 아니다. 본인이 무엇을 먼저 변화시켜야 하는지는 책을 읽는 독자들마다 다를 것이다. 근본력을 구성하는 다섯 가지 힘 중에서 자신에게 우선적으로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부터 하나씩 변화시켜 나가며 자신의 성장을 도모한다면, 언젠가는 단단한 바위와 같은 자신을 발견하게 되지 않을까? 이 책은 분명 앞으로 나아갈 용기와 지혜를 준다. 이 책을 읽고 변화할 미래의 인재들에게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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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필독서 365 - 현직 교사들이 직접 읽고 알려주는 생기부 고득점의 비밀 명문대 필독서 365
박은선 외 지음 / 체인지업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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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가 변화하고 있지만, 변하지 않는 본질이 있다. 학교생활에 성실하고 열정적인 인재를 대학에서 원한다는 것이다. 학생부에는 학생의 학업 역량, 진로 역량, 공동체 역량을 담아낸다. 과연 그 학생부를 빛나게 할 방안은 무엇일까? 이 책은 그 방안으로 '독서'를 제안한다. 물론 독서활동 상황이 입시에 기재되지는 않는다. 그럼에도 독서를 강조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적극적인 독서활동을 잘만 활용하면 학생부 곳곳에 독서이력을 녹여내어 좀더 차별화된 나만의 학생부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는 총 5분이다. 국어, 수학, 과학, 역사, 미술 분야의 현직 선생님들이 이 책을 집필하기 위해 뭉쳤다. 각 분야에서 효율적인 공부법과 독서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현직 선생님들이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학교공부만 해도 모자랄 시간이지만, 이 책을 통해 전략적으로 다방면의 독서를 실천한다면, 더 넓은 사고와 생각하는 힘을 길러 입시 성공을 넘어 인생을 설계하는 데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기대가 된다.

2024학년도부터 학생부의 '독서활동상황'이 없어진 이유는 책 제목만 무분별하게 올리는현상 때문이라고 한다. 책을 제대로 읽었는지, 어떻게 활용하고 배운 점이 무엇이었는지 대학입장에서는 알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그래서 그 대안으로, 교과세특이나 창의적 체험활동에 독서활동을 입력할 수 있도록 했다. 단, 단순 독후 활동이 아닌 교육 활동을 전개했다는 전제가 있어야 가능하다. 아래 교과세특 사례를 통해 독서활동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자신의 관심사와 흥미에 맞는 책, 교과나 전공 계열의 지적 호기심을 탐구하는 용도로 학생이 주도적으로 읽고 이것을 교과세특이나 창의적 체험활동에 녹여낼 수 있도록 하면 되는 것이다. 또한 그렇게 학생부에 적힌 독서활동은 면접의 단골질문으로 나올 수도 있다고 하니, 일거양득이 될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떤 책을 읽을 것인가? 이 책은 365일에 걸쳐 읽을 수 있는 책의 목록과 간략한 책소개는 물론 심화활동까지 가이드하고 있어서 전략적인 독서를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책을 마구잡이식으로 추천하는 것이 아니라 1년 12달을 12가지의 분야로 나누어서 분야별로 관심있는 책을 찾도록 도와준다. 아래 목차를 참고하자.



이 책에서 날짜별 소개하는 책 내용과 심화활동의 예시는 아래와 같다.



이 책은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뿐만 아니라 부모도 관심있는 분야의 책을 좀 더 쉽게 접근하도록 도와주는 가이드북처럼 활용해도 좋을 것 같다. 이 책의 차례를 보고 각 분야에서 관심있는 책을 찾아서 책 소개와 심화활동을 참고해보는 것이다. 관심있는 책을 선택했다면 그 책을 정독해서 나만의 스토리로 엮어 보는 것! 자녀와 함께 부모도 함께 성장하는 길잡이 책으로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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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실수는 무리수 - 수학 중독자들이 빠지는 무한한 세계
이상엽 지음, 이솔 그림 / 해나무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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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의 색다른 재미를 찾아주는 신기한 책을 만났다. 수학을 싫어하지 않아서 일까? 이 책에서 만나는 수학과 연결된 썰렁한 농담을 접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피식 웃게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대부분의 실수는 무리수>라는 책 제목부터 사실 수학적 용어를 이용했지만, 또 일상어로도 해석이 가능하기에 이중적인 의미로도 받아들여진다. 어쩜 이렇게 수학의 세계를 확장해서 표현할 수 있을까? 수학 농담을 통해 수학의 이해를 높이며 즐겁게 수학을 받아들일 수 있게 해주는 저자의 능력이 놀랍다.

이 책의 저자는 멘사 정회원이며, 대중수학 유튜브 채널 '이상엽Math'를 개설하여 현재 구독자 12만명을 넘겼다. 현재 수학강사로 활동하며, 여러 강연을 다니면서 수학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고 한다. 지은 저서로는 수학소설 <매스메틱스>시리즈가 있다. 이 책의 그림 작가는 과학 일러스트레이터로, 이 책에 실린 수학농담의 내용을 절묘하게 잘 살렸다.


1부는 초등학생도 이해하는 수학 농담, 2부는 질풍노도 같은 수학 농담, 3부에서는 걷잡을 수 없는 수학 농담, 4부 고난도 수학 농담으로 점점 난이도가 올라가지만, 책 뒤쪽에 약 88페이지에 걸쳐 수록된 농담 해설을 펼쳐보면 정확한 이해를 돕는다. 이 책에 실린 농담 해설을 통해 알고 웃을 수 있기에 똑똑해지는 기분도 든다.



이 책에서 만난 재미있는 수학 농담 몇가지를 공유하면 아래와 같다.

좌표평면에서 이차함수의 그래프 개형을 '얼굴'로 표현한 부분이 기발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수학에서는 그래프를 활용하면 더 쉽게 풀리는 문제가 많은데 이런 연결고리를 생각해내다니! 재밌는 발견이라 생각했다.


이 페이지를 보고나서 내 손을 펼쳐 손금을 보니, 손금이 달리보인다. 수학을 사랑하면 손금에서도 그래프를 발견하고 수식을 떠올릴 수 있구나! 새삼 놀라웠다.


그리고 정말 감동적이었던 페이지는 아래와 같다.

쳇바퀴를 도는 것만 같은 일상이.. 사실 알고보면 3차원 상에서는 조금씩 전진하고 있을 거라는 희망의 메세지!! 모두의 삶을 응원하게 만든다.


책 제목을 설명하는 부분도 수학적 명제를 정확히 전달해주어 오해가 없도록 만들어준다.



이 책은 '수학에서 흥미로운 지점들이 이렇게나 많았구나!' 깨닫게 해주는 놀라운 수학 농담 책이다. 또한 학창시절에 수학을 좋아했던 이들에게도 잊고 있던 수학의 재미를 다시 불러일으키는 책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이해가 잘 안되는 수학농담을 만나면 뒤에 나오는 농담해설을 꼭 참고해보자. 잊고 있던 수학지식들이 새록새록 생각나서 즐거울 것이다. 가끔씩 심심할 때 펼쳐보며 수학의 재미를 느껴보는 책으로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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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수학, 위기의 편의점을 살려라!
김나영 지음 / 생각학교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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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으로 재미있게 접하는 경제수학! 이 책은 정말 술술 읽힌다. 10대 아이들에게 편의점은 그야말로 아지트와 같은 곳이다. 간식을 사먹고, 간단한 식사를 해결하며 친구들과 담소를 나누기 좋은 곳! 요즘 십대 아이들에게 편의점은 없어서는 안될 편안한 곳이기에 편의점을 무대로 펼쳐지는 경제수학 이야기라니! <경제수학, 위기의 편의점을 살려라!> 책제목부터 흥미를 유발한다.

이 책의 저자는 현재 중학교 사회 교사이며, 2009년부터 경제동아리 ‘실험경제반’을 운영 중이다. 그 경험을 풀어낸 책으로 <최강의 실험경제반 아이들>, <세계시민이 된 실험경제반 아이들>을 집필하였고, 두 권 모두 청소년 경제분야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저자는 교육부, 기획재정부, 서울시교육청에서 청소년을 위한 경제 금융교육 자료를 개발하면서 청소년들에게 경제수학, 경제, 경영 개념이 연결되어 있다는 걸 알려주는 책이 필요하다고 느껴서 이 책을 집필했다고 한다.

이 책의 등장인물은 유진, 경호, 기연, 준우, 지원 5명의 무지개 중학교 학생들과 무지개 중학교 출신인 행복편의점 알바생이자 대학생 찬이, 그리고 이들을 돕는 나영쌤이다. 학교와 학원 사이에 있는 행복편의점을 무대로 다양한 이야기들이 펼쳐지는데 그 안에서 경제원리와 수학, 경영의 원리까지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 스토리텔링이 아니었다면 어려워했을 경제 경영 관련 용어들에 친숙해지고, 편의점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문제해결 과정을 통해 경제수학의 쓸모를 알게 된다.

이야기는 12개의 챕터로 이루어져 있다. 편의점 물건 배치에서 배우는 경제원리와 수학, 한정판 물품에서 배우는 희소성과 수요법칙, 취향 존중의 컨셉으로 나온 모디슈머, 청소년 노동에 대한 이야기, 수요와 공급의 상호작용, 상품가격 결정과 기회비용, 성장 가능성을 무기로 크라우드 펀딩 받게 되는 이야기, 편의점 경영을 넘어 해외진출까지도 작은 성공을 이뤄내는 기적같은 이야기 속에서 재미와 더불어 경제수학, 경영의 원리까지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각 챕터가 끝날 때마다 '나영 샘의 경제경영학 미니강의'와 '경제 속에 숨은 수학'이 등장하는데, 앞에서 스토리텔링으로 익히게 된 경제 용어들과 수학적 사고를 체계적으로 정리해주어서 도움이 된다.

이 책의 추천 연령은 초등 고학년부터 중학생이다. 경제에 관심 있는 청소년이라면 더 흥미있게 경제, 경영, 수학적 사고까지 자연스럽게 연결하여 경제수학을 매력적으로 익힐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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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설렘이 되는 순간 - 우리가 놓치고 있었던 공부의 진짜 의미
조승우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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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과연 어떤 부모가 될 것인가? 부모가 먼저 달라져야 아이도 달라질 것이기에, 부모가 먼저 이 책을 읽으면서 교육관을 점검하고 지혜로운 부모로서 더 필요했던 부분들을 배워나가면 좋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부모가 정독을 한 후에 자녀에게 권하고 함께 책대화를 나눈다면 어떨까?

아이가 되고 싶은 것, 해보고 싶은 것을 부모와 함께 나누고, 꿈을 구체화해나가는 과정들을 부모가 지켜봐주고 응원해주는 것. 우리 아이들이 부모에게 원하는 모습이 아닐까? 도움이 필요한 부분은 부모가 지원해주고 아이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으로 아이가 앞으로 한걸음 나아갈 수 있는 힘이 되어주는 것. 결국 아이가 독립적인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것. 부모라면 누구나 꿈꾸는 이상향이 아닐까? 이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하게 읽으며 바로 이 책이 그 이상향으로 가는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이 책의 저자인 조승우 대표는 교육스타트업 '스몰빅클래스'를 창업하고 현재 유튜브 '조작가의 스몰빅클래스'를 운영하며 학부모와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들을 다양한 방면으로 돕고 있다.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컨텐츠를 개발하고 아낌없이 공유하며 진정성있게 다가가는 교육을 실천하고 있기에, 현재 유튜브 구독자는 22만명이 넘는다. 이전에 지은 책으로는 <압축 공부>, <공부 마스터 플랜>, <성적표 밖에서 공부하라>, <혼자 공부하는 힘>등이 있다.

이 책을 통해 조작가님의 삶과 진실된 조언, 그리고 꿈을 찾아가는 과정과 공부법에 대한 자세한 가이드를 들여다 보다보면, 부모로서 내가 지금 당장 교육에 얼마나 더 애정을 가지고 임해야 할 것인가 각성하게 되고 부모 스스로도 현재 위치에서 어떻게 성장해나가야 할지도 깨닫게 되어서 유익했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기에 또 잊어버리고 같은 실수를 반복할 수 있기에 곁에 두고 여러 번 읽어야 할 것이다. 자녀와 부모 모두의 성장을 위해 함께 읽고 내용을 곱씹기를 바란다.

원대한 목표! 그것을 이루기 위한 나누어 계획하고 실천하기! 작은 성공의 경험들이 하나둘씩 계속 쌓여가는 것을 확인하며 하루하루를 잘 살아내었다는 기쁨과 목표에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는 성취감! 부모와 자녀가 각자의 삶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관계로 나아가길, 이 책을 통해 즐거운 상상이 현실로 이어지길 꿈꿔본다. 이 책에 있는 내용들을 천천히 따라가다 보면 '아, 해볼 수 있겠는데? 도전해 볼만 한데?'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부모인 나도 이 책을 읽으며 용기를 얻었음을 고백한다. 자녀만 성장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도 얼마든지 동반 성장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힘들고 지칠 때 한 번 더 나아갈 힘을 주고 정확한 방향키를 잡도록 도와준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고 자신의 삶을 사랑하고 가꾸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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