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기도하라 - 조지 뮬러의 5가지 기도 원리 Echo Book 5
조지 뮬러 지음, 유재덕 옮김 / 샘솟는기쁨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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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뮬러 저의 먼저 기도하라를 읽고

우선 내 자신을 고백해야겠다.

아직 특별한 종교를 갖고 있지는 않다.

주변에 여러 종교들이 있지만 그 어떤 개별 종교에 적을 두고서 그 종교에 마음을 바치고 신봉하지는 않기 때문에 별도의 의식행위에 별도로 참여를 하지는 않는다.

그렇지만 그 종교들을 절대 부정하지는 않는다.

그 종교들의 행사 및 의식이 있을 때에는 참여하게 되고, 종교 신도들과는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고 있다.

특히 우리 주변에 가장 널리 확산되어 있는 크리스트교에 대해서는 아주 가까울뿐더러 함께 하는 사람들과 함께 기도를 하면서 마음들을 나누고도 있다.

내 자신도 밖으로 표현은 하지 않더라도 속으로는 기도를 할 때도 여러 번 있다.

그래서인지기도에 대해서는 진정으로 그 의미와 함께 필요한 최고 원리라는 평소의 내 자신의 생각이다.

따라서 이 책을 정말 그 어떤 책 이상으로 내 손에 놓지 않고서 꼭 잡고서 완파하였다.

그리고 다시 보면서 진정으로 조지 뮬러의 진정한 기도 원리 속에서 파악한 단순하고 소박한 삶의 모습 속에서 여러 가지를 느끼고 배울 수 있어 너무 의식 있는 시간이었다.

특히 책을 읽은 사람으로 하여금 스스로 변화하게 만들어 주는 기도의 원리와 신뢰의 삶을 느낄 수 있으리라 본다.

또한 하나님을 움직이는 기도의 힘과 어떤 어려움도 극복해낼 수 있는 탁월한 지도력의 쟁취, 복음에 대한 열정의 획득도 얻어낼 수 있는 힘도 얼마든지 저자의 삶의 모습을 따라간다면 가능하다는 생각을 해볼 수가 있다는 점이다.

특히 하나님 뜻에 대한 확실한 믿음과 조지 뮬러에 대한 인격과 함께 그의 기도 원리들을 나만의 것으로 가장 확실하게 만들고 나서, 지도력과 열정적인 행동이 뒷받침이 된다면 기도로 바라는 모든 것 즉, 구원은 이뤄지리라는 확신을 해본다.

조지 뮬러의 가장 기본적인 다섯 가지의 기도 원리이다.

첫째, 구원을 이루는 게 주님의 뜻이라고 확신하고 전혀 의심하지 않았다.

둘째, 나는 내 이름으로 구원을 호소하지 않았고, 소중한 주 예수님의 복된 이름과 그분의 공적만 전적으로 의지했다.

셋째, 하나님이 내 기도를 기꺼이 들어주실 것이라고 언제나 확실하게 믿었다.

넷째, 나는 죄가 될 수 있는 것은 조금도 생각하지 않았다.

다섯째, 몇몇 사람을 위해서 50년 이상 인내와 믿음으로 기도했고, 나는 응답이 될 때까지 계속해서 기도할 것이다

 진정으로 그의 기도는 쉼이 없었고, 그의 기도는 의심이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당당하게 응답이 올 수밖에 없었다는 기도 원리를 모든 신도뿐만 아니라 나 같은 비 신도들도 관심을 갖고 이 책을 통해서 그 원리를 접해보면 분명코 큰 감동과 느끼는 것이 있으리라 확신하면서 일독을 강력히 권해본다.

좋은 저자와 책과의 만남을 갖게 해주셔 너무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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