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점 - 하나님 앞에 무릎 꿇은 속깊은 이성
하용조 지음 / 두란노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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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을 읽고

솔직히 고백하면 내 자신은 어떤 종교든지 신자가 아니다.

그렇다고 종교들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아직까지 마음을 정하지 못하는 이유는 종교들 나름대로 절대적인 진리와 함께 배우고 느끼는 점이 많다는 점이다.

그러다 보니 주변에 의외로 정통적인 믿음과 함께 열심히 살아가는 좋은 사람들을 통해서 많은 것을 느끼면서 생활하고 있다.

그런 면에서도 내 자신 매우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진정으로 이 세상은 정말 다양하다.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평생을 어우러져 가면서 살아가야 하고, 직업이나 업무상 아니면 생활상 함께 부딪치면서 살아야 하는 친척 및 이웃과도 같이 살아가야만 한다.

 생활상 모두가 다 좋은 일만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아무래도 힘들고 어려운 일일뿐 아니라 생각하지도 못할 일들이 발생 할 수도 있다.

 바로 이런 미래의 보다 더 나은 시간을 만들기 위해서 주님들과 함께 하면서 믿음, 소망, 사랑의 한마음으로 노력하는 성직자들이나 신도들을 보면 고개가 숙여지면 존경을 하게 된다.

바로 이런 삶을 통해서 더 나은 자신만의 삶은 물론이고, 가족과 이웃 등에 자신이 받은 것보다 더 큰 영향을 줄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바로 이런 상황에 대해서 저자만이 힘들고 어려운 상황 등을 주님의 향한 생각과 과감한 실천을 통해서 구체화 한 내용들이다.

실제의 생각과 신앙을 통한 과감한 실천의 지혜를 깨달을 수 있다면 큰 수확이 되리라 확신해본다.

바로 이것이다.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을 때 나한테 오는 깊은 교훈과 감동이라면 얼마든지 내 자신을 변화시켜 갈 수 있으면서 주변의 많은 사람들에게도 깊은 감동을 주리라 믿는다.

진정으로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서, 실질적인 실천을 통해서 큰 성과를 만들어 내는 그런 멋진 삶의 방식을 얻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내 자신이 어렵고 힘든 상황일 때 진정으로 가야할 길에 대한 굳건한 믿음과 함께 강건한 실천의 출발을 할 수 있다면 머지않아 큰 성과를 만들어 내리라 확신하면서 이 책을 통해서 스스로가 그 비법들을 찾아내고 실천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이 책은 그 생각의 기록들이다.

솔직히 생활하면서 많은 느낌을 받고, 생각을 하지만 이를 실천으로 진득하게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우리는 저자가 진정으로 40대에 깨달은 삶과 신앙의 지혜를 통해서 자신의 모습을 과감하게 탈바꿈하는 그런 당당한 모습으로 만들어 가는데 노력해갔으면 한다.

자신의 모습을 과감하게 접근하여서 진정으로 원하는 일에 대해서 도전할 수 있었으면 한다.

쉽지가 않겠지만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는 하나님과 예수님께 겸손한 마음으로 무릎을 꿇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임할 수 있다면 최고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보면서 너무 멋지다고 큰 박수를 보낸다.

바로 이런 가장 사랑스럽고 평화스럽게 최고의 시간들을 향해 적극 도전했으면 하는 강력한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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