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한 수
박종세 지음 / 모멘텀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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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한 수』를 읽고

우리들은 사람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이야기에 관심이 가고, 필요한 것을 닮고 싶은 것이 우리 인간의 본연의 욕구라 할 수 있다.

혼자 아무리 노력해도 느낄 수 없는 것을 우연한 기회에 대하는 강연이나 이야기, 좋은 책을 통해서 확 느낌을 받는다면 최고의 행운이 되고, 강력한 실천을 통해서 뭔가 이뤄냈다고 한다면 최고 모습으로 인정을 받으리라 확신해본다.

바로 이 책도 이 책을 대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제대로 된 최고의 한 수를 가르쳐주고 있다 할 수 있다.

이런 좋은 기회는 자주 오지 않는다.

기회라는 것은 주어질 때 확실하게 잡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와 같은 기회가 언제 다시 올지 전혀 예측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도 이 책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을 최고의 기회로 삼아 정독하여 자신만의 확실한 모토로 삼고, 힘껏 출발하는 기회로 삼았으면 한다.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여러 분야에서 확실한 자신만의 확고한 영역을 구축하면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사람에 대한 이야기들이 소개되고 있다.

《조선일보》 위클리비즈 에디터를 거쳐 뉴욕특파원, 경제부장으로 활동하면서 직접 만나서 취재하여 남긴 기록 중에서 꼭 필요한 내용들을 전하고 있다.

정말 귀한 시간이 되리라 확신한다.

이런 기회가 아니면 어떻게 당당하게 최고의 자리에서 최고를 추구한 사람들과 만날 수 있을 것인가?

진정으로 앞서가는 시간을 통해서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르면서 활달하게 활동하는 인물들의 인생과 성공의 최고 한 수를 배워서 실제 생활에 적용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최고는 다르게 일한다.’의 정태영, 신치용, 말콤글래드웰, 팀 브라운, 조지 소로스,

‘최고는 깊이 이해한다.’의 하워드 가드너, 대니얼 골먼, 제임스 챔피, 존 휘트 모어, 존 코터, KIPP와 TFA,

‘최고는 멀리 본다.’의 제프리 페퍼, 로저 마틴, 토머스 프리드면, 돈 탭스콧, 존 보글, 로버트 라이시, 아나톨 칼레츠키 등을 다루고 있다.

이와 같이 각 분야에서 최고로 앞서가는 인물들의 실질적인 모습을 통해서 많은 것을 직접 깨닫고서 실제 자신의 안목을 넓히거나 실제 행동으로 갈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 생각하면서 필독할 것을 강력 권해본다.

우리들이 살아가면서 우리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려는 사람과 실제 몸담고 있는 직장에서 더 나은 목표를 향해 노력해가는 직장인들과 새로운 직장을 갖기 위해 준비하려는 취업준비생이나 실질적으로 회사를 경영하는 경영인 등 그 누구에게도 많은 것을 일깨워주는 주옥같은 내용들이 소개되어 있어 정말 부자가 된듯한 느낌이다.

내 자신 교사이기 때문에 장차 자신만의 소중한 꿈을 향해 열심히 임할 수 있도록 우리 학생들에게도 적극 소개하면 활용할 생각이다.

진정으로 앞서가는 사람들을 통해서 제대로 배운 최고 한수를 바탕으로 더 열심히 살고 싶은 자신감을 갖게 해준 소중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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