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 스위치 - 마음먹은 대로 마음을 움직이는 기적의 건강법
오노코로 신페이 지음, 김윤경 옮김 / 브레인스토어 / 2014년 8월
평점 :
절판


용서 스위치를 읽고

정말 특별한 책이다. 사람으로서 태어나 가장 중요한 것은 아마 건강한 몸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아무리 부귀영화가 보장된다 할지라도 건강이 뒷받침되지 못한다면 아무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지키기 위함 수많은 노력을 기울임에도 불구하고 그 효과는 미지수이다. 그리고 시중에서 건강과 관련한 수많은 책들과 각종 기구들이 넘쳐난다. 모두 다 일가견이 있는 내용이라 판단하지만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이다. 해당 본인이 아무리 좋은 내용이라도 실제 행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가장 좋은 건강법은 역시 본인 스스로가 행하면서 얻는 수밖에 없다. 실제 행하면서 자신에게 필요하고 그렇지 않은 것을 확실히 하고서 행하면 빠른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많은 건강관련 서적과 달리 이 책은 특별하게 접근하고 있다. 그래서 신선하다. 그런데도 왠지 친근감이 간다. 그 만큼 내용들이 아주 실질적이다. 제목부터가 심상치 않다. <용서스위치>라고 한다. 우리 몸에 존재하는 항문·, 골반, 복부, 흉부, , 미간, 정수리’ 7가지에 환하게 불을 밝히면 용서할 수 있는 마음이 생기고, 그것을 통해 우리 몸을 속박하는 초조, 짜증, 분노, , 두려움, 불안, 실망, 실의, 슬픔... 의 나쁜 감정들을 조절하게 되면 질병이 사라진다고 한다.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지금까지 쉽게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방법으로 새롭게 도전하는 모습이라 할 수 있다. 역시 건강관리는 우선 즐거움과 관심을 갖고, 끈기 있게 실시해야 어떤 효과가 나오는 것이라 생각한다. 아무리 하찮고 아무리 중요한 것이라 할지라도 임하는 마음과 자세가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그리고 7가지 용서스위치라는 특별한 선물을 제공하고서 ‘ON’‘OFF’상태를 점검하고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가깝게 만들고 있다. 매 사항마다 용서할 수 없는 마음용서할 수 있는 마음을 선택할 수 있다면 자연스럽게 병을 물리치면서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바탕이 되리라고 본다. 정말 특별한 내용의 책이었다. 그 어떤 건강 관련 책에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한 구조로서 건강을 확실하게 책임질 수 있도록 하기 때문이다. 진정으로 내 자신 마음을 먹고서 무슨 일이든지 한다면 그 일은 이루어진다는 것이 지금까지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이다. 건강도 마찬가지이다. 이 책에서처럼 용서스위치를 통해서도 얼마든지 자신의 건강을 다스릴 수 있다는 것이다. 사람은 마음먹은 대로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이 기적의 건강법도 얼마든지 내 마음이 움직이면서 하나하나 실천으로 이어갈 수 있다면 건강은 확실하게 유지될 것임에 틀림이 없다. 내 자신의 몸과 평화로움을 위해서 건강의 용서스위치를 활짝 켜서 몸과 마음의 평화를 구현할 수 있도록 이 책을 강력히 권해본다, ‘건강은 백년지대계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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