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황갑선 지음 / 미다스북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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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갑선 저의 청년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를 읽고

'청춘! 과 청년!'

가장 살아가는데 있어서 힘이 느껴지면서 누구나 할 것 없이 다시 한 번 강력하게 도전하고 싶은 시간으로 요구하리라 본다.

청춘! (), 푸르다. (), . 푸른 봄이고, 청년! (), 푸르다. (), 나이. 마음이 푸른 나이라는 말이다.

그렇다면 푸른 봄에 마음이 푸른 나이로 큰 꿈을 갖고 힘차게 도전하는 젊음의 모습을 그려볼 수 있다.

이런 청년의 모습을 우리는 현재 지금 볼 수 있는지 걱정해볼 수 있다.

아쉽게도 많은 걱정을 한다.

국내외 상황들이 어렵게 만들고 있다.

거기에다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더더욱 암울하게 만든다.

청년들의 사기를 꽉 막히게 한다.

앞을 가늠하기 힘들 정도라 한다.

각종 매스컴 등 언론보도에서 '취업', '청년실업', '일자리', '고령화'라는 단어가 연일 떠오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친목계나 가족모임에서도 청년 문제가 늘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다.

그만큼 청년 문제는 지금 누구도 쉽게 풀지 못하는 사회 문제로 대두된 지 오래된다.

바로 이런 암울해 있는 청년들에게 뭔가 돌파구를 찾게 하면서 가장 확실한 해법을 줄 수 있는 길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내 자신도 힘들게 독학으로 늦은 나이에 대학을 공부한 덕분에 교직과정이라는 천운의 혜택을 얻게 되었다.

그리하여 31세에 교사 자격을 얻어 현장 중학교사로 부임하여 지식을 가르치기 이전에 힘들고 어려운 학생들에게 꿈과 목표를 갖고 열심히 임하도록 노력했던 시간들이 기억난다.

이런 일을 하기 위해서는 다른 교사보다는 특별히 더 부지런히 뭔가 더 하나라도 만들고 더 학생들을 위한 배려와 봉사, 사랑을 베풀었던 노력들이 있었다.

그것이 따뜻하게 전달되고 학생들이 변하는 모습에서 보람을 느꼈던 32년 교직기간이었다. 무사히 임무를 마치고 퇴직을 하여 지금은 비교적 자유가 주어졌지만 많이 아쉬운 점이 있다.

퇴직 이전부터 정년 이후 후반부를 위한 확실한 나만의 기술 정보 확보를 갖지 못한 점이다. 인생 후반부 시간도 꽤 길다.

그 귀한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기 위해서는 확실한 나만을 위한 기술이나 특기 하나 정도는 확실하게 미리 준비해야 한다는 점이다.

그런데 이것을 놓쳤다.

이것은 매우 중요하다.

자신의 이러한 점을 보완하려는 정신과 자세다.

비록 나이는 육십대 중반이지만 다시 시작한다는 모습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명심했으면 한다.

바로 학생의 자세로 임하면 그래서 내 자신이 학생들과 함께 많은 시간을 생활했기 때문에 지금의 나이에서 50을 빼버리면 바로 딱 학생의 나이가 되어버린다.

그래서 자칭 내 자신 학생이 된다.

배우는 학생이다.

학생으로서 갖추어야 할 요건은 너무너무 많다.

꼭 자신에게 필요한 목표 한 두 가지 정하여 전력투구하면 얼마든지 인생 후반부가 멋지게 펼쳐지리라 확신한다.

바로 이러한 청년, 청춘, 나이 든 청년 모두들에게 꼭 필요한 잔소리 아닌 꿈과 목표, 방법, 지략, 조언 등이 이 책에는 가득 들어있다.

내 자신 그간 관련 수많은 책들을 대해왔지만 청년들의 인생 터닝포인트에서 마인드업 시키는 이야기 등 꿈을 찾고 도전하는데 커다란 자극과 함께 기회를 갖게 할 것이다.

특히 나와 같이 나이가 든 사람에게도 얼마든지 청년세대와 함께 도전할 수 있도록 하는 마력을 제공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특히 저자가 한중교육사업을 15년 이상 해오면서 청년들이 큰 꿈을 가지고 창업과 취업을 하는 데 자신감을 갖고 도전할 수 있도록 알짜를 제공하는 기적 같은 이야기도 만날 수 있다. 훌륭한 일을 행하고 있는 저자와 좋은 인연을 가질 수 있어 너무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

내 자신 앞으로 평생 해왔던 제자들에게 꿈과 목표를 갖고 힘껏 도전할 수 있도록 조력했던 일인 메시지 작업들을 앞으로도 주변 사람들에게 계속 해나가면서 꿈과 희망을 심어줄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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