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버는 하루 30분 글쓰기 - 이제는 책테크 시대다
하창완 지음 / 별하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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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창완 저의 돈을 버는 하루 30분 글쓰기를 읽고

글을 쓰고 싶은 사람이다.

언젠가는 나만의 작품을 담은 책도 만들고 싶다.

그렇다면 글감을 많이 만들어야 한다.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글쓰기를 매일 해야 한다.

내 지나온 시간들을 반추해본다.

나이 65세다.

어려운 과정이었지만 나름 열심히 생활해왔던 과정들 충분히 한 작품의 글감은 된다.

책을 좋아하기 때문에 매일 좋은 책을 대하면서 독서활동을 하고 있다.

다방면의 관련 내용들을 접하면서 나의 마음을 일깨운다.

하지만 아쉽게도 제대로 실천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매일 일정한 부분 글쓰기를 하지 못하고 있다.

연초에 또는 중간에 가끔 생각이나 각오는 하지만 그때나 며칠 지나면 공염불에 불과하다. 어렵다.

그렇게 미루다보니 습관이 되어버린다.

시간은 금새다.

일이 년은 후딱이다.

그래도 희망은 버리지 않았다.

항상 언젠가는 꿈을 이룬다는 각오다.

글쓰기를 해야 한다.

조금이라도 쓰면 쌓인다.

쌓이면 결국 하나의 결과물로 나올 수 있다는 교훈이 마음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책제목이 너무 좋았다.

그것도 하루 24시간 중 얼마든지 버리는 시간 중에서 30분을 건져내어 그 시간만 글쓰기에 그 어떤 일이 있더라도 투자한다면 자기만의 글 작품집은 물론이고 책테크까지 가능하다는 저자의 당당한 주장에 큰 박수와 함께 전적으로 지지한다.

그렇다면 내 자신은 아직 긍정적인 사람이다.

앞으로 얼마든지 글쓰기 도전과 함께 내 자신만의 소중한 꿈인 나만의 작품집을 만들어내겠다는 각오다.

이 책에 소개된 책에 대한 로망과 함께 글쓰기에 대한 강력한 도전 자세와 각종 방법 노하우 등을 적극 나의 것으로 만들 것이다.

남의 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

글이라는 것은 나에게서 나온다.

억지로 나오는 글은 감동이 있을 수가 없다.

글은 부담감이 없이 나오도록 하기 위해서는 내 자신이 모든 것을 수용해야만 한다.

즉 글쓰기를 하는 자체가 즐거워야 한다.

즐거울 수 있기 위해서는 모든 생활자체가 글쓰기와 맞게끔 이루어지면 좋다.

결국 행복한 생활이란 바로 이런 모습이다.

글도 즐거운 마음으로 자기만의 특별한 노하우를 갖는 일에 관해 쓴다면 바로 책테크로 연결할 수 있다.

최근 글쓰기로 하는 재테크도 활발하다

 글쓰기는 '시간''의지'만 있으면 된다.

누구나 시간을 투자하고 오랜 기간 노력하면 글로 돈을 벌 수 있다.

최근 웹 소설, 연재 등 다양한 부분에서 글로 수익을 창출하는 사람들이 많다.

글쓰기는 부업으로도 진행할 수 있고 재테크로 활용할 수 있다.

어떻게 하면 재테크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글쓰기 방법과 글을 쓰고 난 뒤 단행본으로 출간할 수 있는 출간기획서까지 책에 수록하고 있다.

너무나 유익한 선물이었다.

나에겐 당장 매일 글쓰기를 조금씩 적어도 30분이상은 반드시 확보 어떤 글이든 쓸 것이다. 시든, 에세이든, 독후감이든, 편지든 할 것 없이 이 작품들이 쌓이다 보면 어느 덧 한 작품 집 분량으로 만들어질 것이라 확신하기 때문이다.

나 자신에게 좋은 각성과 함께 행동으로 가게 만든 저자와 좋은 책을 내준 출판사에 감사 인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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