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사이의 따뜻함이 그립다 - 서로의 마음속에 온기가 스며들다
이현주.노주선 지음 / 소울메이트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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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선, 이현주 저의 사람과 사람 사이의 따뜻함이 그립다를 읽고

우리 사람은 각자 독특한 모습을 갖고 있다.

정말이다.

어떤 때 아무리 거울을 보고 훑어보아도 내 모습하고 똑같은 사람은 이 세상에 한 사람도 없다는 것을 확인할 때면 '진정으로 내 자신이 대단한 사람이다!'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와 같이 우리 모든 사람들은 각자가 개성미를 갖춘 최고의 유일한 사람이라는 자신감을 가졌으면 한다.

그렇다면 이런 각자의 독특한 개성을 갖춘 사람들이 절대 혼자서는 살 수 없는 것이 바로 이 사회라는 공동체라는 점이다.

그렇다면 가장 기본인 가정에서부터 학교, 직장, 사회로 나아가면서 결국은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어우러지면서 함께 생활할 수밖에 없는 것이 우리 사람들의 숙명이라 할 수밖에 없다. 한 두 사람이 아닌 여러 명 그 이상의 많은 사람들과 서로 부딪치면서 생활해 나가야 한다면 가장 기본적인 외모 모습부터 갖추어야 한다.

그리고 언어와 함께 이어지는 오가는 행동 등 기본적인 성격 등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이런 공통적인 교양 모습들이 어렵지는 않다고는 하지만 습관적으로 즉시 보여준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전혀 상호 안내나 교류 없이 이어진다는 것도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점이다.

그런데 사람들이 생활하는 사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문제가 좋은 사람들과 함께 서로 소통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따뜻한 인간관계를 맺으면서 생활해 나간다면 이 세상 최고의 모습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에서 강조하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마음의 따뜻함을 맺고 찾을 수 있는 방법을 널리 찾고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적극적인 계기로 삼았으면 하는 강한 바람을 가져본다.

아울러서 내 자신을 진지하게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고, 자신과 다른 성격의 사람유형을 파악하여 현실에서 부딪치는 소통문제들을 해결해보는 쪽으로 노력해보았으면 하는 바람도 가졌으면 한다.

사람은 당연히 인간들 속에서 함께 어울려서 살아갈 수밖에 없다.

인간관계를 맺는 과정에서는 다양한 성격의 소유 때문에 처음부터 일률적으로 하나가 될 수 없을 때가 많으리라 본다.

그렇지만 이러할 때 하나의 다름, 성격, 속마음, 소통 등인 따뜻한 인간관계를 통해서 하나의 마음으로 만들어 가는 노력을 해가고 있다.

이렇게 함으로써 이어진 모습들은 그 어떤 관계보다 더욱 더 포근하고 따뜻한 모습으로 발전해 가리라 확신한다.

우리 사회의 갈수록 희박해져 가는 모습의 인간관계에서 소통을 잘 하는 멋진 모습으로 갈 수 있도록 과감하게 편견이나 선입견을 버리고, 마음의 기준을 유연하게 갖고서, 익숙함과 불편함의 적당한 균형을 갖도록 하자.

부하직원과의 소통을 위해서는 신뢰를 얻고, 구성원들에게 주인의식을 심어주고, 각 상황과 대상에 맞게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자.

구성원을 인격체로서 존중하고 관심을 표현하자.

세대 차이 소통은 서로 성장해온 문화적 배경 차이가 있다고 인정하여 존중하고, 차이로 인한 거리감을 줄이기 위한 공통점을 찾아가는 것이 도움이 된다.

서로 다른 가치관과 관점이 학습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인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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