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마립간 2008-01-10  

떨짱님, 새해 좋은 일만 있길 바랍니다.

저의 옆지기가 저에게 '당신 서재는 찬바람이 휭 분다.'라고 합니다. 알게 모르게 방문해 주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털짱 2008-01-23 0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이제서야 방명록을 열어봅니다. 마립간님.

겨울나무처럼 기율에 맞춰 중심을 잡고 계신 님의 서재도 퍽 매력적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明卵 2007-12-25  

안녕하세요 털짱님^^
오랜만입니다-
늘 알라딘에 글을 써야지 하다가도 귀찮아, 하면서 돌아서곤 했는데
털짱님 댓글이 올라왔다기에 달려와봤네요.
아직 페이퍼는 안 올렸지만 (사실 쓸거리는 많을텐데도 ㅎㅎ 아마 이 시간을 기록해두지 않은 것을 후에 후회하겠지요.)
곧 한 줄이라도 끄적여볼 듯 합니다.

 
 
털짱 2008-01-23 0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명란님, 제가 오늘에서야 방명록을 열어봤어요. 몇분들이 다녀가셨는데 둔해서리....

일단 합격 축하드려요. 참 부러운 나이인데 왜 그 나이땐 즐길 줄 모를까요...

명란님은 저보다 더 나은 20대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
 


비로그인 2007-12-20  

이리 한해가 가는구나하고 여겼는데, 마지막 선물처럼 님을 알게 됐네요. ^^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늘 털 가득하시고요.ㅋㅋ   참, 털짱이란 이름 참 특이해서 맘에 듭니다. ^^  이만 꾸벅.  - 살청 올림
 
 
털짱 2008-01-23 0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살청님, 밤새 님과 함께 댓글놀이를 즐긴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님을 알게되어 저도 참 기쁘고 행복합니다.

좋은 벗과의 사귐만큼 삶이 풍요로워지는 게 없으니까요...

부디 건강하시고 편안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님이 힘들 때 위로받고 싶은 순간, 함께 할 수 있는 벗이었으면 좋겠네요.
 


조선인 2007-07-25  

털짱님, 어디서 털 손질을 이리 오래 하시나요?
날이 꾸물꾸물해서 그런가 자꾸 향수에만 잠기게 됩니다.
 
 
털짱 2007-07-25 17: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그리운 조선인님. 그리운 알라딘마을. 님들이 있어 견뎠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제가 조금 더 기운을 차리면 돌아가겠습니다.
 


비누발바닥 2006-09-13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서재를 열었더니... 털짱님의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그래도 저를 잊지 아니하시고 글을 남겨 주심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싸이라는 미니홈피가 생기고 그러더니 자연스럽게 알라딘과는 멀어져만 갔습니다...그래도 거의 백년(?)만에 서재를 열었는데 아무도 글을 남기지 않으면 어떡하지...하는 불안한 마음으로 열었는데...ㅎㅎㅎ 아직 학생이라...개강한지 열흘이 되어가는데 수업마치고 시간이 아까워 알바를 시작해서 아마 알라딘을 더 많이 못 할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그래도 가끔 아주 가끔이라도 저의 서재에와서 좋은말씀 많이 남겨 주시고 가주시길 바랍니다...얼굴은 비록 보지 못했지만 이렇게 글이라도 남길 수 있는 인연이 생겼는데... 저도 가끔 글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