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7-12-20  

이리 한해가 가는구나하고 여겼는데, 마지막 선물처럼 님을 알게 됐네요. ^^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늘 털 가득하시고요.ㅋㅋ   참, 털짱이란 이름 참 특이해서 맘에 듭니다. ^^  이만 꾸벅.  - 살청 올림
 
 
털짱 2008-01-23 0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살청님, 밤새 님과 함께 댓글놀이를 즐긴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님을 알게되어 저도 참 기쁘고 행복합니다.

좋은 벗과의 사귐만큼 삶이 풍요로워지는 게 없으니까요...

부디 건강하시고 편안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님이 힘들 때 위로받고 싶은 순간, 함께 할 수 있는 벗이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