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박준 지음 / 난다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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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그래도 울면 개운한 맛이 있지요.
나이 먹는게 생각보다 괜찮다고 말할 수 있는 그런 어른이 되고 싶다.
울땐 울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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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좀 별나긴 합니다만... - 아스퍼거 증후군 이야기
쥘리 다셰.마드무아젤 카롤린 지음, 양혜진 옮김 / 이숲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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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내용처럼 자폐에 대한 편견이 사라지길.
그렇다고 악용하면 안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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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 시간 - 인생을 생각하는 시간 마스다 미리 만화 시리즈
마스다 미리 지음, 권남희 옮김 / 이봄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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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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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7-07-07 14: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네 도서관 자료실에 책장과 벽 사이에 난 좁은 공간이 있어요. 공간이 좁아 보여도 의자 하나 놓을 수 있습니다. 저는 항상 그곳에 의자를 놓고 앉아서 책을 읽습니다. 조용해서 좋아요. 가끔 다른 사람이 공간 주변을 지나가는 경우가 있어요. 그럴 때 신경 쓰여요. ^^
 
오직 두 사람
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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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아무 일 없이 무사히 지나가서 다행이라고,
그래, 뭐 인생이 별거냐.
나 스스로 위로하다가도
남들은 몰라도
나는 알고 있는 내 찌질함에 개운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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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7-06-27 1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남들이 모르면 그만입니다.. ^^;;

또 봄. 2017-06-27 23:27   좋아요 0 | URL
도둑이 제 발 저리는 거죠, 뭐. ^^;;
 
오직 두 사람
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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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또라이 질량보존의 법칙.
어디에나 또라이는 있고,
혹시 없다면 그 구역의 또라이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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