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윅 클럽 여행기 찰스 디킨스 선집
찰스 디킨스 지음, 허진 옮김 / 시공사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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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아씨들에 나온 그 픽웍 클럽 여행기라는 건 구매한 다음에 알았다.
여태 그래왔듯이 곱게 책꽂이로 보내기엔 아쉽지만, 1천페이지가 넘는 분량에 부담도 살짝.
근데, 랜선 독서 모임이라니요.
함께라면 완독할 수도 있을 것 같은 이 파이팅 넘치는 기분은 그냥 기분으로만 끝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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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혁 단편선 화점
오민혁 지음 / 거북이북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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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내가 그 기피하는 대상일 줄은,
설마 나일 줄은.

단편단편들에 위로도 받고, 마음도 복잡하고.
점점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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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니가 보고 싶어
정세랑 지음 / 난다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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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참신함,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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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한아뿐
정세랑 지음 / 난다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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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책장을 읽었을때 다시 처음부터 읽고 싶었다는.
상투적인 표현을 정말 간만에 써보게 하는군요.
이런 신선한 주제라니요.
오, 십년전에도 정우성은 멋졌나 보군요.
이제는 쌍시옷들어간 욕보다는
미세 플라스틱같은 .. 스런 욕을 해야겠어요.
제법 선선한 여름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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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 살의 여름
이윤희 지음 / 창비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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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열세살때는 어땠더라?
보는 내내 간질하고 몽글하고.
해원이, 산호, 진아는 이제 어른이 되었을까.
사랑의 인사를 마음으로 한 번 들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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