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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키튼 완전판 8
우라사와 나오키 그림, 가쓰시카 호쿠세이, 나가사키 타카시 스토리 / 대원씨아이(만화)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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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린 검색하다 귀퉁이에 나온 관련 정보를 보고 구매했는데,
열두권이나 되고,
만화책치고 대사가 너무 많아.
정말 집중하고 읽고 있음.
다행이라면 키튼씨가 세상을 두루두루 다녀주는 덕에
간간히 예전 기억도 나고,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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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생
프레드 울만 지음, 황보석 옮김 / 열린책들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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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읽은 책 중 제일 충격적인 반전이 있었던 책.
아, 이런 결론이 있을 수도 있겠다 싶으면서도,
낯설고, 신선했다.
마이너의 승리. 라고까지 하면 과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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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오늘의 젊은 작가 13
조남주 지음 / 민음사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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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의 선차장이 생각났다.
더불어,

아, 내일 출근해야 하는구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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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싫은 사람 마스다 미리 만화 시리즈
마스다 미리 지음, 박정임 옮김 / 이봄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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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오늘도 역시 무릎을 딱 치게 만드는 장면을 발견.

도망갈 곳이 없다면 그 곳에 있으면 안된다.
그렇다면 지금 이 곳은 아니란 말인가?

탈주?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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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7-02-02 1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가끔 혼자 있고 싶을 때 탈주하고 싶어집니다. 그래서 항상 가는 곳이 헌책방입니다.
 
시인의 밥상
공지영 지음 / 한겨레출판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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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책 운빨이 좀 있나보다.

아침에 눈 뜨자마자 동네 커피집에서 책을 펴들었다.
힘들면 힘들다고,
잠잠하면 지루하다고 푸념했던
나의 철없음을 잠시 반성하고,

술이 최대의 구원인 양 무식하게 쏟아부어댄
내 장기에도 미안하고,
내 머리에도 미안하고.

책 한 권 가격으로
너무 많은 것을 얻은게 아닌가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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