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24시간 - 인생을 변화시키는
이쿠타 토모히사 지음, 차경숙 옮김 / 파라북스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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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절절 옳은 소리만 하는 책이다..
다만 알고있으면서도 실천을 못하고 있다는 것뿐이지..
요즘 자기계발서에 매진하고 있는중인데 될수 있으면 가려서 듣는 능력을 키워야 할것 같다.
이 책은 그닥 서평을 써야겠다는 의무감이 들지 않는다.
책을 읽으면서 이런 경우는 처음인것 같은데 내가 굳이 평가를 하지않아도 좋을것 같다는 이야기이다.
 
작가를 소개해볼까...
저자 이쿠타 토모히사(生田 知久)는 일본 최초의 퍼텐셜 트레이너. 요코하마국립대학 공학부를 졸업하고,
‘사람은 갈고 닦으면 반드시 빛난다!’는 신념으로 주식회사 해피버스데이를 창업했다.
독자적인 성장이론과 커뮤니케이션 이론을 널리 전하기 위해 매년 300회, 1만 명에게 강연하고 있다.
누계 수강자는 4만 5,000명을 넘는다. 또한 법인에게 제공하는 독자적인 조직진단 툴을 응용하여 만든
MIXI 애플리케이션 ‘4색 성격분석’과 ‘4색 취업활동A분석’의 누계 유저는 70만을 넘어섰다.
최근에는 ‘학생에게 롤-모델을 발견하는 계기를’이라는 콘셉트로 프리페이퍼 〈ROLMO〉(10만부 발행)를 만들었고,
취업준비생을 지원하기 위해 ‘본격적인 취업활동 스쿨 GEMS’를 열었다.
취직난 시대에 잠재력 있는 인재를 육성하는 전문가로서 주목받고 있다.
 
이 책의 요점은 성공한 사람이나 실패하는 사람이나 그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같다라는 것이다.
똑같이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고 자기계발을 위해 얼마만큼의 시간을 할애하느냐가 성공과 실패의 갈림길이 된다는것이다.
어떤 사람이 자신의 인생이 풍요롭고 행복하지 않기를 바라겠는가.
모든 사람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풍요로운 삶을 원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대부분 잘못된 습관과 행동에 길들여져 주어진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한 시간들을 자신의 발전을 위해 제대로 활용하게된다면 누구나 현재보다 나은 삶을 살아갈수 있을것이다.
 
이 책의 핵심은 자신을 위한 하루를 보내기위해 활용할수 있는 시간관리방법의 책이 아니다.
자신을 변화시키기 위해 필요한 여섯가지 원칙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자기계발서이다.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여섯가지 힘이 필요한데 여섯가지중 하나만 가지고있어서도 안되고 여섯가지 모두를 다 가져야만
지금과는 다른 삶을 살수 있다고 역설하는 책이다.
내용은 질문하기, 생각하기, 결단하기, 행동하기, 끌어들이기, 배우기...
이 여섯가지를 각각 4시간씩으로 잡고 모두 더하면 24시간이 된다.
 
성공을 바라는 사람들을 모두 벼화를 시도한다.
하지만 대부분 시작만 되풀이하기가 쉽다. 작심삼일라는 말이 이럴때 사용하는것처럼 변화를 시도하기위해
시작만 하다가 그만두느 경우가 많다는 것일게다.
그 이유는 생활을 영위해나가면서 무엇을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결단하며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모르기때문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저자는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구체적으로 24시간이라는 제한된 시간으 나누어 스스로 변화할수 있는 여섯가지의 힘을 소개하고
적절한 예를 들며 그것을 익힐수 있도록 도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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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다고 생각할 때 해야 할 42가지
밈 아이클러 리바스.크리스 가드너 지음, 이다희 옮김 / 흐름출판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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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먹어가면서 정말 이젠 늦었구나 하는 생각에 한숨만 절로 나올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그도 그럴것이 열심히 살지않은것도 아닌데 결과는 매번 실패로 끝을 맺을때가 반복되다보니 자신감을 잃는것도 사실이고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에는 나이도 너무 머어버린탓일게다.
그럴때마다 이런 종류의 책을 찾곤한다.
솔직히 책을 보고 내 인생이 달라졌다면 이미 다른 사람이 되었어야 옳겠지...
하지만 책을 읽을때는 고개만 끄덕이다가 막상 책장을 덮으면 또 다시 한숨만 나오기를 반복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
나만은 아닐터....오늘 좋은 책을 소개해볼까 한다.
이책도 여타 다른책들과 비교해서 파격적이거나 신선하지는 않다.
허나 이런책들이 좋은점은 다시 일어날 힘과 용기를 얻을수 있다는것에 대해 높이 평가되어진다는것이다.
 
이책은 혼자 뒤처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나 뭔가를 이룰 나이에 아무것도 해 놓은게 없다는 불안감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
또 더이상 할수있을것 같지않은 패배감에 휩싸인 사람들에게 강력한 경고의 메세지와 희망의 메세지를 선사한다.
 
태어나면서부터 무한경쟁에 시달리며 살아온 우리는 자신의 삶을 타인과 비교하는데에 이골이 나있다.
오죽하면 '엄친아'라는 말이 나왔을까냐마는...
사람들은 그렇게 남과 비교하며 혹은 비교를 당하며 다른사람에 비해 뒤쳐저있다고 생각이 들면 낙담을 하곤한다.
조금 앞서있다고 생각이 들면 조금의 만족감과 성취감에 잠시 안도하기도 하지만 그것도 잠시..다시 열심이 뛰어야 추월을 당하지 않는다.
 
2007년, 윌 스미스가 주연한 영화 ‘행복을 찾아서’는 알음알음 알려져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놀라움을 안겨주었다.
영화의 실제 주인공이자 이 책의 저자인 크리스 가드너는 지하철 노숙자에서 월스트리트의 성공한 기업가로 변신한 기적적인 인물이다.
그는 지독하게도 반복되어지는 불운 속에서 경제 불황으로 집과 직장까지 잃고는 세 살배기 아들과 함께 지하철 노숙생활을 했다.
자포자기할 수도 있었고 범죄의 유혹에 빠질 수도 있었다.  하지만 그는 끝까지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영화를 통해 크리스 가드너의 삶이 알려지면서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들 혹은 실의에 빠져 그에게 조언을 얻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가드너는 그들을 문전박대하지 않았다.
그들의 이야기를 정성껏 들어주고 조언해주는 과정을 통해 또 하나의 결실을 맺었다.
바로 이 책 ‘늦었다고 생각할 때 해야 할 42가지’이다.
 
가드너는 노숙자 생활을 하면서 "나는 Homeless지만 Hopeless는 아니야"라고 되새기며 포기하지 않고
자신에게 기회를 한 번 더 주기로 마음먹었다.
그리고는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구체적인 목표를 향한 결과, 월스트리트의 투자회사의 CEO에 올라서며 1700억원대의 자산가로 거듭났다.
 
[그 자리에서 시작하라]
가장 마음에 와닿는 이말은 책의 첫머리에 나오는 말이다..
그 자리에 다시 시작하라...
실패하고나서 그 자리에서 다시 시작할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사람이나 있을까?
정말로 그 자리에서 다시 시작할수 있을까?
그 자리에서 다시 시작하고 싶은 사람은 이 책을 읽어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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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제국 2
우영수 지음 / 판테온하우스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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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다
많은 고증자료들을 남겨놓지 않는한 역사는 승자들에 의해 왜곡되어지거나 훼손될수밖에 없다.
이긴자만이 영유할수 있는 승자의 법칙이 아닐까...
이런 가닥에서 보면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또 학창시절 밑줄 그어가면서 닥치는대로 외우고 아무런 의심없이
공부하던 역사들은 모두가 사실일까라는 의구심을 갖게된다.
그도 그럴것이 현재 우리는 여러가지 역사적 사료들만을 가지고 종합해낸 추론을 가지고 우리의 역사라고
주장하는것이기 때문에 과거의 상황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고있는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다.
우스개소리로, 타임머신을 가지고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말이다.
요즘 특히 회자되고있는 중국의 동북공정이나 일본의 임나일본부설등 자국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역사를
뒤바꾸는 행위들이 횡횡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의 역사속에 존재하는 그 시절또한 사실이 아닌 역사를 왜곡하는 사례들이 ,
없지는 않았을거라는게 많은 사람들의 추론이다.
 
신간 [태양의 제국]은 우리와 가장 가까우면서도 먼나라 일본의 역사와, 패권국으로, 멸망한 나라로
또 패망군주로 알려진 의자왕과 삼천궁녀등에대해서 논리정연하게 반박하고있다.
1400년전 화려한 전성기를 자랑하다가 어느날 느닷없이 망해버린 나라 백제...
그리고 일본 탄생의 비밀까지...
이러한 백제멸망과 일본탄생의 비밀스런 이야기가 팩션 형식으로 흥미롭게 재구성된 작품이다.
 
우리가 역사에서 배워왔던 의자왕은 소위말하는 주색과 향락에빠져사는 위인으로, 정사를 등안시하고
조정의 간신배들에게 놀아나 나당연합군의 침입을 받고는 무기력하게 나라를 잃었던 백제의 마지막 왕으로 알고있다.
또한 의자왕과 함게 가장 먼저 생각나는것이 삼천궁녀이야기인데 사서 어디에도 삼천궁녀에 관한 기록은 없다고 한다.
백제가 멸망하고도 1000년이 지난 후 조선 중기 시인 민제인의 '백마강부'란 시에 문학적인 수식어로 처음 등장할 뿐이라고 한다.
 
저자는 망국의 군주로 머릿 속 깊숙이 각인된 의자왕에 대한 오해와 편견, 잘못된 상식에 이의를 제기한다.
의자왕은 ‘주지육림’의 패망 군주로 낙인찍혀 백제의 명예, 나아가 대한민국의 명예를 더럽히고 있다.
이에 이 소설은 방대한 역사 자료를 바탕으로 의자왕의 삶을 재구성해 잘못된 인식을 바로 잡고자 했다.
 
책을 읽다보면 아이러니한 부분들도 많다.
역사적 허구라고 해도 믿기어려운 대목들도 상당수 등장하고 정말 이랬을까라는 탄식이 나올때도 종종있었다.
이 책에 의하면 사실 의자왕은 백제의 왕이 되기 전 열도백제, 그러니까 지금의 일본의 천황(서명천황)으로서
아스카 문화의 창달을 실질적으로 이끈 인물이었다.
아울러 본국백제 대왕으로 등극한 후에는 잃어버린 대륙의 영토를 되찾고자 노력했던 매우 진취적이고 영민한 군주이기도 했다.
이처럼 우리가 알고있는 역사와는 판이하게 다른 설정이다보니 그냥 소설로만 읽어야 할지 우리의 역사의 일부라고 믿어야할지....
사실상 난감하기도 했다. 하지만 백제의 역사가 이처럼 자랑스러웠을거라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소설은 이런 역사적 사실과 배경을 바탕으로 백제 말기 대륙회복을 둘러싸고 벌어졌던 지배계급 간의 정쟁과 암투,
패망 후 열도로 망명할 수밖에 없었던 백제 백성들의 삶과 일본 탄생의 미스터리 등을 흥미롭게 담고 있다.
 
이 책 [태양의 제국]은 저자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백제말기 실제로 있을법했던일들을 사실적허구로 표현해내며 백제나 일본에 대한 방대한 역사적 자료들을 내세워
치밀하게 구성된 이 책은 실로 한편의 대하드라마를 보는듯한 완성도 있는 작품이라는 생각이다.
 
일본이 임나일본부설을 주장하고 있는 지금, 백제가 일본열도를 지배했었다는 이 소설을 읽으면서 정말 통쾌하고 시원하다는 생각해보았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보고 의자왕에 대한 오해가 풀렸으면 하는 바램이고 대륙과 반도, 그리고 열도를 잇는 백제대해상제국을 꿈꾸던 의자왕의
진실을 알아주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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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 - 개정판 마인드북 시리즈 1
박옥수 지음 / 온마인드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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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 네비게이션... 이 책을 이렇게 표현하고 싶다.
행복해지기를 원한다면, 성공하기를 원한다면 먼저 자신의 마인드 세팅부터 다시하라는 메세지를 담은 책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
책을 읽다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 어느새 '행복'이라는 단어가 머릿속에서 맴돈다.
그런 행복에 이르는 지혜와 삶의 긍정적 에너지를 제시해주는 책이다.
현대인들에게 흔히 있는 마음의 병을 치유할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며 안되는것들에 대한 정의와 해답을 제시해주는 책.
진정으로 나를 끌고가는 것이 무엇인지 무엇이어야 하는지를 일깨워주는 책.
우리의 마인드가 어찌 만들어져 가야 하는지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해보게끔 하는 책.
 

청소년 문제 해결을 위해 마인드 교육 강사로 활동하며 전 세계 젊은이들 10만여 명에게 마인드 강연을 하고 상담해 온

박옥수 목사는 이 책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에서 그 원인을 마음에서 찾는다.



“세상에서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장관이라도, 대통령이라도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욕구를 절제하지 못해 높은 지위에 있다가 한순간에 형편 없이 무너지는 사람을 신문에서 자주 봅니다.

어려서부터 자기를 꺾는 훈련이 된 사람은 나이가 들어서 어떤 일이 하고 싶어도

‘이건 내가 해서는 안 될 일이다. 내가 자제해야지.’ 하고 마음에서 선을 정확히 긋습니다. …

누구든지 마음이 높아지면 그 사람의 나중은 비참해집니다. … 우리는 마음을 높이지 말고 반대로 낮추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욕구를 절제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그때 우리가 참으로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이보다 더 훌륭한 표현이 있을수가 있을까?
 
사람에게는 누구나 추구하는 목표와 이상향과 더 나아가고 싶은 욕구가 있기 마련이다.
그러한 욕구들이 바로 나를 끌고가는 원동력이 될수있다는것이다.
하지만 그러한 욕구들을 절제할줄 알고 다스릴줄알아야 진정한 나의 욕구를 실행할수 있다라고 강조한다.
이 책에는 우리의 마음을 다스리고 절제할수 있는 마음의 병을 치유하는 방법을 제시하고있다.
 
예를 들어 흔히말하는 중독이라는 단어에 대한 이야기들을 해보자
술을 너무 많이 마시는데 자꾸 술생각이 날때나 게임에 너무 몰두하여 틈만 나면 컴퓨너앞에 앉아 게임을 하고싶을때,
더이상하면 안되는데 자꾸만 생각이나서 꼭 하게되고 하지않겠다고 매일같이 다짐하고 결심을 하지만
마음먹은대로 되지않는건 결국 마음속에 있는 어떤 힘때문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이 시대 모든 대학생들에게 마음이 흘러가는 길을 제대로 아는 법을 전하는 한편 어둠에서 벗어나는 법을 일러준다.
마약에 빠지는 사람은 오히려 자신을 지나치게 믿는 사람이라고 말하는 박 옥수 목사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이 책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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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벳 - 세상을 바꾼 1천 번의 작은 실험
피터 심스 지음, 안진환 옮김 / 에코의서재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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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읽었던 '내 인생에 박수를'이라는 책에서는 실패라는 말은 생각조차 하지말라고 하는 이야기에
무척 감동을 받았던 기억이 난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실패없는 성공은 없다, 라는 말은 모조리 기억속에서 지워버리라고...
 
이 책은 실패를 두려워하지말라고 주문한다.
어찌보면 같은 맥락일수도 있으나 와닿는 느낌의 강도정도는 확연히 다르게 느껴지는말들이다.
토마스 에디슨은 전구를 발명하기까지 9,000번 이상의 실험을 시도했고,
베토벤 역시 당시의 주류였던 모차르트식 작곡법에서 벗어날 때까지 남들과 별다를 바 없는 음악을 작곡했다고한다.
하지만 수백 번의 작은 실험을 거친 그의 창작과정은 새로운 양식과 형식을 시도하고 탐구하는 기회를 그에게 주었고
그는 낭만주의 음악의 시대를 열었다.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과 디즈니 콘서트홀을 건축한 세계적인 건축가 프랭크 게리는 새 건축디자인을 만들 때마다
간단한 종이모형을 만들고 이를 통해 수천 개의 아이디어를 실험해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책은 한가지일은 성공하기 위해선 작은 실패가 아닌 즉 수많은 실험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실수나 실패는 성공하기 위한 작은 실험이라고 생각하라는 이야기이다.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결론은 창조를 위한 모든 시도는 실패를 거치기 마련이며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작은 시도들을 통해 달성된다는 것.
그것이다.
여러번의 실패를 경험하여 이루어내는게 진정한 창조라는것...
 
흔히들 알고있는 많은 성공인들중 우리는 그사람들은 태어날때부터 타고난 능력으로 처음부터 거창한 개념을 정교하게
잘 잡아서 계획을 실천해나가는 능력을 지녔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들 또한 어떠한 일을 성공시키기위해서 수많은 노력과 수많은 실패와 좌절을 맛보았다는 내용의 책.
책의 내용은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내용들도 예를 들어보이며 실패할 권리를 강조한다.
 
"나는 오랫동안 서툰 실수를 연발하면서도 결코 포기해서는 안 된다고 믿어왔다.
그러다보면 언젠가는 성공이 찾아오기 마련이다.
왜냐하면 실패할 가능성이 있는 모든 방법을 시도하고 난 뒤에 남는 것은 성공할 수밖에 없는 길밖에 없기 때문이다.
기업가의 입장에서 보면 그것은 항상 가장 마지막에 찾아오는듯하다."
미국의 선 마이크로시스템스 공동창업자인 비노드 코슬라의 말이다. 
구글의 창업자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도 처음부터 성장률이 이처럼 빠른 기업을 만들려고 의도했던 것은 아니었다.
그들의 원래 목표는 스탠퍼드 디지털도서관 프로젝트의협력업체로 사소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었다.
즉 온라인 도서관 검색결과에 우선 순위를 부여하는 일이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알고리즘의 중요성을 깨닫게 됐고 그들은 '세계의 모든 정보를 체계화 한다'는 야심찬 목표로 나갈 수 있었다.
 
이처럼 실험적 혁신가로 성공을 거둔 이들의 공통점은 실패를 목표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불가피한 현상으로 간주한다는 것.
즉 혁신가들은 한판의 큰 도박, 즉 빅 벳(Big Bets)에 모든 희망을 걸지 않았고 일련의 작은 실험을 통해 비범한 성공을 거두었다고 지적한다.
저자는 그들이 활용한 이런 단순하고 반직관적인 작은 실험들을 '리틀 벳'(Little Bets)이라고 칭하며 리틀 벳이 새로운 길을 찾아내고 비범한 결과를 끌어내는 원동력이 됐다고 강조한다.

 책을 읽다보면 많은 인물들의 선례들이 나온다.
모두가 한결같이 한번이 아닌 수차례에서 수십번 수백번의 도전이 큰 성공을 가져다주었다.
그러기에 삶을 살아가면서 어려움에 직면했다하더라도 수많은 재도전이야말로 가장 큰 승부처라할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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