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적
양세화 지음 / 델피노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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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읽은 책의 제목은 <감정적>입니다.



양세화 작가님의 장편소설이구요,

작가님은 대학에서 토목공학을 전공하다 소설의 매력에 빠져 이렇게 소설을 쓰는 작가가 되었다고 합니다 WOW

"불완전하지만 다채로운 세계인 감정적에서 벌어지는 가슴 따듯한 이야기"

함께 읽어볼까요

이야기의 주인공은 대학생 도담입니다.

어릴적 어른들, 가족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는 죄책감을 가지고.. 자기의 속마음을 늘 숨기며 살아왔죠.

그렇게 수년 간을 혼자 지내며 점점 감정을 잃어버린 도담은..

어느 날, 지갑을 주워준 사람을 뒤쫓다 발견한 신비로운 세계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곳은 감정이 텅 비어야만 들어갈 수 있는 "감정적"이라는 세계.

내가 이곳에 올 수 있었던 이유는 감정이 비었기 때문이구나.

내 마음에는 나쁜 감정 자체가 남아있지 않아서 이 세계는 내가 들어오는 것을 허용해준 것이었다.

p64

이곳에서는 타인의 감정으로 자신의 빈 마음을 채워넣어야만 현실로 돌아갈 수 있기 때문에..

도담 또한 감정을 끌어모으는 특별한 일을 시작하지요.

함께 일하는 친절한 이웃, 앤의 소개로 '감정적'이 시작된 신비로운 끈끈이 폭포를 방문하게 되고..

이곳에 빠져버린 도담은 매일같이 이곳을 찾아가게 됩니다.

그러다 그동안 그 세계를 유지했던 균형을 깨뜨리는 의문의 별사탕이 등장하게 되고.. 도담은 그 뒤를 쫓다 숲속에 숨어살던 의문의 아이 용을 만나게 되는데..

과연 도담은 현실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을까요

그 여정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졌습니다.

각자 저마다의 사연으로 이곳에 온 사람들. 상처받은 사람들이 그동안 소홀히 해왔던 자신의 감정을 다시 소중히 채워가고 일어서는 과정이 감동적으로 다가왔네요.

감정적의 아름다운 풍광들, 좋은 사람들과 나누는 따듯한 대화를 통해 다시 세상을 살아갈 용기를 회복하고,

용기내어 세상밖으로 한걸음 내딛는 모습에 저 또한 힘을 얻고 위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다 읽고나니 오랜만에 엄마의 된장찌개가 먹고 싶어졌어요 ㅎㅎ

저마다 고난이 닥치는 시기도, 극복하는 방법도 다르겠지만,

우리 일상에서 가장 따듯하고 환상적인 것들을(=행복) 발견하면서 조금씩 용기를 내다보면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게 되리라 믿습니다.

가슴 따듯한 힐링 이야기, 좋아하시는 분들께 강력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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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이는 블록체인 그림책 - 2023 세종도서 학술부문 추천도서 한눈에 보이는 그림책
한선관.이정원.장명현 지음 / 성안당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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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읽은 책의 제목은 <한눈에 보이는 블록체인 그림책>입니다.



표지에 블록체인의 개념과 활용분야, 암호화폐와 컴퓨터 과학까지 한눈에 살펴볼수 있는 "비주얼 블록체인 입문서"~!! 라고 딱 나와있어 기대되었습니다.

함께 살펴볼까요

먼저 블록체인부터 알아야겠죠?^^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메타버스, 클라우드, 사물인터넷, 5G, 6G, 사이버 보안으로 대변되는 디지털 신기술의 근간에는 블록체인(Blockchain)의 기술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초연결 사회를 지탱할 디지털 경제의 핵심 기술이죠.

중앙서버가 관리하는 위험을 P2P로 분산하여 보증하는 분산원장기술(DLT,Distributed Ledger Technology)이기도 한 블록체인은 위변조를 방지하는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할 수 있도록하는 고급 데이터 베이스 기술로 가상 자산을 안전하게 해주고 가상 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등 경제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지요.

바로 우리가 알고 있는 비트코인, 이더리움,리플과 같은 암호화폐(Cryptocurrency)는 물론 대체불가능토큰 NFT(Non Fungible Token)같은 가상 자산을 보증해주는 것이죠.

이 책은 블록체인의 개념, 활용 분야 뿐만 아니라 실제 가상화폐를 거래하는 방법까지 그림을 통해 쉽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나도 한번 해볼까' 생각은 많이 하지만 정작 방법을 몰라서 시작하지 못한 암호화폐나 NFT 거래방법까지 친절히 그림을 통해 설명해주고 있어 많은 도움이 될거 같네요.

암호화폐의 거래소인 바이낸스에 계좌를 개설하고, 가상화폐를 입출금하고 암호화폐를 전송하는 방법과

작품을 NFT로 만들어보고 민팅 NFT거래 플랫폼인 오픈시(Opensea)로 이더리움 지갑인 메타마스크와 연동하여 다른 NFT작품을 구매하는 방법까지..그대로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블록체인 전문가가 된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처음 접하다보니 그야말로 어렵고 복잡하기도 했지만 글보다 직관적인 그림을 통해 차근차근 따라가다보니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네요.

그림으로 쉽게 안내하는 메타버스 가상현실에 접근하는 키,

블록체인의 놀라운 신세계가 궁금한 분들께 추천합니다.

단 한권으로 기초부터 활용까지,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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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 엑설런트 - 탁월함을 찾을 때까지 좋은 것을 버려라
신기주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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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읽은 책의 제목은 <싱크 엑설런트>입니다.

부제가 "탁월함을 찾을 때까지 좋은 것을 버려라" 네요.



비지니스와 스토리텔링을 결합한 저널리즘에 관심이 많은 신기주 님이 쓰셨구요,

작가님은 <신기주의 신미래>라는 팟캐스트 경제쇼의 진행하고 계시고,

MBC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의 '블루칩 신기루' 코너를 통해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블루칩 기업들의 고군분투 스토리를 전하고 계시다네요.

WOW~! 소개글만 읽어도 경제, 기업 분야의 전문가라는느낌이 뿜뿜입니다 ㅎㅎ

이 책에는 "앞서가는 것을 넘어 시장의 판도를 뒤엎은 기업들의 경영 전략 31"을 담았다고 합니다.

그들은 어떻게 고객의 마음을 훔쳤는지.. 함께 읽어볼까요

프롤로그부터 밑줄을 긋고 싶은 문장이 너무나 가득했습니다.

엑설런트한 기업의 경영하는 인간들은 사고방식부터가 다릅니다.

언제나 싱킹의 시작점은 사람이죠.

세상 사람들이 어디에서 불편함을 느끼는지 깊이 공감합니다.

그걸 해결해주겠다고 머리를 맞대고 팔을 걷어붙이죠.

p5

제목의 '싱크 엑설런트'란 이렇듯 세상 사람들이 무엇을 불편해하는지, 왜 불편해하는지,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해결해줄 수 있을지 치열하게 쉬지않고 자발적으로 고민하는 사고방식을 말하는 것이었군요. 바로 "공감 경영" 그리고 결국엔 이것은 사람들의 비용과 시간을 아껴주는데 돈과 기술을 집중시키는 것이구요.

그러한 싱크 엑설런트한 기업들 중에서도 (모두 다 인상적이었지만) 특히 더 기억에 남은 기업을 소개해볼게요.

의료 시장의 정보 비대칭문제를 해결한 "강남언니"

-실제 환자의 솔직 후기(병원에 대한 솔직한 평가와 가격 비교)로 순식간에 시장을 장악했지만 곧 병원과 의료법과 마찰을 빚게 되었죠. 또한 진짜 정보인지 광고성 가짜 정보인지 분별하기 어렵다는 단점을 이겨내고, 이제는 외국인 성형관광을 위해 한층 더 발전하고 있다고 하네요.

미래는 스스로 만들어가는 자의 것이다라는 사실을 매일매일 보여주는 "테슬라"

-지금 테슬라 주가가 현실적으로 가능하려면 전 세계인의 1/3이 테스라 차량을 타고, 3년에 한번씩 테슬라 차량을 바꿔주어야한다는 분석을 어디선가 읽은 기억이 나네요 ㅎㅎ 그만큼 대단한 기업이라는 얘기겠지요.

일론 머스크의다음 도전 테로봇의 성공에 세계인의 눈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테로봇이 온다. 지구상의 모든 빨래와 요리, 설거지를 대신하러, 그거만큼 지구 평화에 이바지하는 일도 없다!!!"

세상 모든 엄마가 꿈꾸는 삶을 찾아주는 "자란다"

-자기 일을 잘하면서도 아이도 잘 키우는 것이야말로 지금 세상 모든 엄마가 꿈꾸는 삶이죠. 아이의 성장과정을 알고리즘과 빅 데이터로 분석해 돌봄과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는 자란다를 통해 아이 뿐만아니라 엄마도 함께 자란다면 정말 좋겠네요.

그 외, 아날로드 동대문에 디지털 혁신을 일으킨 "딜리셔스"와

다양한 맛으로 MZ세대의 까다로운 입맛을 사로잡은 "제주 맥주"까지...

좀 더 나은 세상으로 바꾸기 위해 기업을 경영하는 사람의 이야기,

더불어 기업과 경영자가 바꾼 세상에 열광하고 감동하고 소비하는 인간들의 이야기, <싱크 엑설런트>

강력 추천합니다.

주식 투자자분에게도 도움이 될 기업분석서라고 확신이 드네요.

세상의 변화를 이해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래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저의 생각과 느낌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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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독립군이 되다 - 고정욱 청소년 역사소설
고정욱 지음, 김옥희 그림 / 명주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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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읽은 책의 제목은 <소년, 독립군이 되다>입니다.



<안내견 탄실이>, <까칠한 재석이가 사라졌다>를 쓰신 고정욱 작가님의 작품이구요,

우리의 가까운 역사 가운데 중요하면서도 꼭 잊어서는 안되는, 일본이 우리나라를 식민지로 36년간 강제 지배한 치욕의 역사를 다룬 어린이 역사소설입니다.

함께 읽어볼까요

이야기의 주인공은 독립군이 된 소년 치영입니다.

치영의 소꿉 동무 동숙과 함께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담임선생님을 비밀 공간에 숨겨주게 되지요.

하지만 또 다른 동무와 그 아버지의 밀고로 선생님은 잡혀가게 되고 치영의 아버지 또한 숨겨준 죄인이라고 붙잡혀 가게 됩니다.

"우리 아빠가 그러시는데 어서 커서 힘을 길러 우리가 일본 사람들을 쫓아내야 한대"

"어떻게?"

"힘으로 밀어내야 한대. 힘이 없어서 우리가 당한 거니까"

"그래"

"난 꼭 이 다음에 커서 힘을 기르면 독립운동을 하겠어"

p67

의혈단의 도움으로 선생님은 탈출에 성공했지만 치영의 아버지는 풀려났다 잡혀갔다를 반복하며 결국.. "도적같은 왜놈들이 이땅에서 물러가게 해달라고.. 일본놈들의 앞잡이들에게 부디 이 원수를 갚아 달라"는 유언을 남기고 돌아가시게 되지요.

그리고 치영은 선생님이 계신 만주로 찾아가 독립군이 되고자 합니다.

"선생님, 저도 독립군이 되고 싶어요. 총칵을 들고 일본놈들과 싸우고 싶어요"

"생각은 장하다만 독립군이 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도 저는 꼭 독립군이 되고 싶어요"

"언제나 일본군들의 추격에 쫓겨 다녀야 한단다. 늘 차가운 바깥에서 잠자야하고.."

"견딜 수 있습니다"

"때로는 숲을 헤치며 산길을 따라 수백 리 행군도 해야 한다"

"하겠습니다"

"밥을 굶거나 동상에 걸리는 일은 아무것도 아니란다"

"이 목숨 끊어지더라도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p108

치영은 아버지의 유언을 지켜 일본 제국주의자들을 몰아내고 대한 독립의 그 날을 맞이할 수 있을까요..

그 이야기가 숨가쁘게 흘러갔습니다. 함께 스토리에 다뤄진 독립을 애쓰고 희생하신 우리 역사속 독립군들의 독립에 대한 그 간절함과 열정에 다시 한번 감동받았구요. 나라를 팔아먹은 친일파들의 비겁하고 적반하장 격 행태에 분노해야했네요. 특히 어른이 된 동숙의 변화는.. ㅠㅠ

우리가 지금 이땅에서 이렇게 자유롭게 살 수 있는, 당연히 누리는 모든 혜택들이 이름도 모를 수많은 독립군들의 헌신과 희생임을 잊지말아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금년이 광복 77주년이 되는 해라고 하네요.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 친구들에게 추천합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역사는 사람들로 하여금 과거를 바라봄으로써 미래를 판단하게 한다" 는 말처럼

단순히 과거의 일을 기억하고 외우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과거를 통해서 미래를 깊이있게 판단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는 역사에 대해 더 깊은 관심을 가지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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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를 쫓는 모험
이건우 지음 / 푸른숲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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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읽은 책의 제목은 <돈까스를 쫓는 모험>입니다.



제목부터가 확~~ 끌리죠?^^

이건우 작가님이 쓰셨구요.

작가님 소개부터 간단히 하자면~

"만일 죽을 때까지 평생 한 가지 음식만 먹어야 한다면 무엇을 고르시겠습니까?"라는 질문을 받으면 "돈까스"라고 답할.. 돈까스 찐 덕후십니다 ㅎㅎㅎ

"안 먹어본 돈까스를 맛 보는게 무엇보다 큰 행복"이라 2017년부터 블로그 '돈까스를 쫓는 모험'을 운영하며 서울과 경기 일대의 돈까스 가게 수백여 곳을 탐방하고 리뷰를 남기셨다고 하네요. WOW

우선 돈까스는 친숙하다.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음식이며 귀찮음만 극복한다면 집에서도 간편하게 해 먹을 수 있다.

또 돈까스는 다양하다. 같은 '돈까스'라는 이름으로 묶어 부르지만, 50가지 돈까스를 먹으면 그 그림자가 모두 다르다.

그리고 돈까스는 재미있다. 전 세계 많은 나라에 비슷한 형태의 음식이 있고, 돌고돌아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지금의 돈까스가 되었다.

마지막으로, 무엇보다 돈까스는 맛있다.

돈까스 예찬?^^ p6

이 책에는 그 많은 돈까스 집 가운데 맛, 접객,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분위기 등 어떤 측면에서라도 소개할 만한 요소가 있는 가게를 추리고 추려 29곳을 선정하여 담았다고 합니다.

프롤로그의 이 글을 읽자마자 목차부터 막 검색했습니다요 ㅎㅎㅎ

제가 가본 곳이 있나 궁금해서요..

그런데 허거걱~~ 제가 가본 곳이 단 한 곳도 없었어요!!!!!

저도 돈까스 좀 먹어본 사람인줄 알았는데...세상에 어디가서 명함 내밀었으면 큰일났을 뻔 했네요^^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게 최근 먹은 돈까스는 강동구 성내동의 강풀 만화거리에 있는 "리끼다"였답니다^^ )

추억의 경양식 돈가스,

바라만 보아도 든든해지는 왕돈까스

'히레'인지 '로스'인지 늘 헷갈리고 고민하게 만드는 일본식 프리미엄 카츠,

딸기쨈을 곁들이는 슈니첼에까지..

미식을 쫓는 돈까스 탐방기를 따라 읽으며.. 읽는 내내 침고이고 배고프고 난리였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작가님 소개해주신 곳들 중,

1986년부터 명맥을 이어왔다는 한성대 앞 한아름의 폭발메산 (현재는 잠정 휴업중이라고 하네요 ㅠㅠ 언젠가 꼭!!)

된장찌개와 함께 소스에 버무린 푸짐한 돈까스 세덩어리가 나오는 종로 김권태 돈까스 백반,

남대문에 있는 중식 돈까스 향미,

커피와 함께도 잘 어울리는 마포 커츠의 돈까스 샌드위치(카츠산도)

이곳은 꼭 가보아야겠다~!! 이 아이는 꼭 먹어보아야겠다!! 고 다짐도 했답니다ㅎㅎ

또한 스페셜로 집에서 즐기는 냉동 돈까스들도 전격비교되어 있으니.. 정말 최고네요~!!

그리고 내가 좋아서 시작했던 일이 이렇게 책을 내고, 작가로 만들어주었다니.. 너무 멋지고 대단하지 않나요?^^ 이렇게 열정을 가지고 시작해 멋진 결과물도 얻은 작가님이 정말 부럽네요^^

역시 사람은 한우물을 오래~~ 파야하나 봅니다~!!

"돈까스라는 크고도 아름다운 세계에 첫발을 딛는 당신을 위한 책" 이라는 띠지 속 문장처럼

돈까스학의 모든 것이 담겨있는 , 돈까스 모험이 집대성 된 이 책을 돈까스를 좋아하는 많은 분들께 강력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저의 생각과 느낌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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