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인 베아타 코리오트는 독일인으로,
하나밖에 없는 동생의 자살 이후 삶을 대하는 방식을 180도 변화시키게 된다.
"나는 지금부터 내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은 절대로 하지 않겠다고"
그녀는 스트레스로 부터 뗄레야 뗄수 없는, 가늠하기 힘든 압박을 받곤 하는 프로 운동선수, 치안 전문가,
스트레스를 연구하는 뇌과학자, 명상치료사, 그리고 그녀 주변의 평범한 이웃들이 겪은
완전히 새로운 기준으로 스트레스를 받아들여 이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신기한 경험 및 방법을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스트레스라고 부르지만 실상은 두려움이었던 감정들에 대하여
아주 자세히 친절하게 알려주고 그것으로부터 벗어나는 길에 대하여 제시해주고자 한다.
우리가 이제껏 흔히 알고 있고, 매일 말하는 스트레스란..
일명 만병의 근원으로 ㅋㅋ
정말 속터지고 열받고 힘든 그런 상태를 말하는데
나 또한 아이들이 JS일 때(진상 ㅋㅋㅋ)
회사에서는 정말 그지같은 업무를 해내야 했을 때 (그것도 시간이 촉박하게;;;)
모든일이 내 뜻대로 되지않고 삐걱삐걱 어긋날 때
이럴때마다 "아오~스트레쓰~!!!!! 이러다 내명에 못살겠네.." 하며 씩씩거리곤 했는데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관점은..
나쁜건 스트레스 그 자체가 아니라 이 스트레스가 우리한테 해롭다고 생각하는 그 자체라고.. 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