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 치유를 위한 40일 묵상 기도 - 말씀과 기도로 회복의 소망을 얻는 시간
김홍만 지음 / 생명의말씀사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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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신 분을 위해 각 잡고 기도하려했는데 막막했어요.

그때 만난 이 책이 길잡이가 되어주었습니다.

짧막한 말씀과 묵상 글과 기도문을 따라 읽다 보니 어떻게 기도해야할지 무엇을 위해 기도해야할지 알게 되었습니다.

저의 기도가 나오지 않을때는 그냥 기도문을 따라 읽으며 기도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현재 26일을 빠짐없이 기도하고 있습니다. 


질병 치유를 위한 막연한 기도가 아니라 말씀에 기초하여 기도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치유의 권능을 가지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그분의 아픔을 만져주시기를 간절히 간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픈 분을 위해 기도해야할 때, 또는 나의 아픔을 위해 기도할 때 좋은 가이드북이 되어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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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패커 - 알리스터 맥그래스가 들려주는 제임스 패커의 삶과 사상
알리스터 맥그래스 지음, 윤종석 옮김 / 도서출판CUP(씨유피)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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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신앙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는 책이었습니다.

덮어놓고 믿는 게 아니라

이것이 그러한가 끊임없이 견줘보고 탐구하고 공부하는 자세~

때론 보수주의자라 비판받았지만

정도를 벗어나지 않으며 옳은 길을 찾으려는 자세~

그것이 있었기에 신학과 삶을 연결하는 제임스패커만의 저서와 사상이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기독교고전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고
더 성경에 집중하고 공부해야겠다는 열의도 생기는 책이었습니다.

20세기 영향력있는 신학자 제임스패커의 삶을 읽으며 현대 기독교 역사와 흐름도 볼 수있어서 좋아요.

제임스패커의 저서를 읽어보신 분들이라면,
또는 IVF, CCC 선교단체 활동하신 분들이라면 이해의 폭을 넓히는 책일것 같습니다.
그리고 삶과 성경을 연결하고자 하는 분들께도 제임스패커의 이야기가 도움될것 같아요.

다시 뜨거운 마음이 (책에 대해, 성경에 대해)
일어나고 있어서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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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살리는 기도 - 기도할 수 없는데 기도한 한 사람 이야기
서진교 지음 / 아가페출판사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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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에 대한 마음에 불을 지펴주는 책입니다.
수련회때 원초적인 통성기도회가 그리워지기도 합니다.
결혼한지 7년만에 과부가 되어 60년을 홀로 살아온 안나.
시대적으로 과부가 살아가기 어려웠음에도 굶어죽지 않고 살아가며 '선지자'라 불리게 됩니다. 밤낮 교회에서 기도하기에 힘썼던 안나의 삶에서 기도와 알콜중독자 부모님 아래에서 어려운 인생길을 걸으셨던 저자 목사님의 삶에서의 기도 이야기입니다.

"기도는 하나님 앞에 내 얼굴을 비춰드리는 것이다."(p42)

기도할 수 없지만 기도밖에 할 수 없어 기도로 살아간 인생.

기도로 나아가는 여정 속에서 내 삶의 고난이 새롭게 해석되어지고 사명이 되었습니다.

영과 육이 살게하는 기도의 삶.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배웁니다.


"방해가 심할 때가 바로 은혜받을 때다."(p51)

때론 방해가 있을지라도 그 때를 이겨낸 후 더 큰 은혜가 임함을...

도전도 됩니다.

"기도는 하나님 안에서 숨 쉬는 시간이다."(p84)
"기도 '읽고' 말씀을 '한다'."(p96)

기도로 인생의 파도들을 자유롭게 넘어가는 삶이 기대가 됩니다.

다시 기도하는 두 손에 새 힘이 불어넣어지는 시간이 됩니다.

기도의 삶에 열정을 넣고 싶은 분, 어떻게 기도하는지 배우고 싶으신 분이 읽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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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인생공부 - 천하를 움직인 심리전략 ㅣ 인생공부 시리즈
김태현 지음, 나관중 원작 / PASCAL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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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관계란, 감정으로 얽매이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존중하는 것입니다. 법과 원칙을 무너뜨린다면, 우리는 결국 더 큰 혼란을 초래하게 될것입니다."
p86

인생전략, 심리로 해석하며 다가간 책.
삼국지 안 읽어봤어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네요.

현재 '나'의 입장에서 이런저런 깨달음이 오는 책.

지금 이 순간 우선순위도 정리할수있었고 마음 정리도 도운 책이에요.

"대장부는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바치고, 여심은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아름다움을 가꾼다."p172

삼국지 속의 초선이라는 여인의 이야기로 풀어내는 이 부분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누군가 내 진심을 알아봐준다는 것이 어떤 힘이 있는지~

나의 진심을 몰라준다고 의기소침하기보다 내가 먼저 알아봐주고 인정해준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삼국지 인물들을 MBTI로 풀어낸 이야기도 재미있었어요.

삼국지의 인생지혜~
고전인듯 아닌듯 쉽게 읽을 수 있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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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관계를 가꾸는 100일 필사 노트 ㅣ 어른의 100일 필사 노트
김종원 지음 / 청림Life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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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가 없는 삶이란 있을까요?
남편과의 관계, 자녀와의 관계처럼 가까운 관계부터 일터에서의 인간관계, 이웃과의 관계 그리고 일상에서 부딪히는 다양한 관계들이 늘 펼쳐져 있습니다.
심각한 문제처럼 부각되는 관계가 있는가 하면 잔잔한 물처럼 흘러가는 듯한 관계가 있기도 합니다.

갱년기라는 시기가 온 것인지 최근 부쩍 예민해졌습니다.
몸도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하니 괜히 서럽기도 하고 괜히 울적하기도 하고 내 마음이 유치한 마음이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시기에 이 책을 만났습니다.

오르락 내리락하는 마음을 잡아보고자 시작한 필사였습니다.

나의 손을 움직여 한 글자 한 글자 종이에 써 내려갔을 뿐인데 제 마음에 김종원 작가님의 관계 철학이 새겨졌습니다.

첫날의 필사, "건강한 관계는 적당한 거리에서 탄생하는 꽃이다"의 내용을 쓴 날에는 누구를 만나든 적당한 거리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모든 걸 이해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상대가 이야기하는 것에서 선을 넘지 않으려 하고 잠깐의 멀어짐에도 서운함을 내려놓았습니다.

"연연하지 않고 깃털처럼 가볍게 살아라"는 내용 또한 하루를 살아가는 지혜를 주었습니다. 살다 보면 그럴 수 있으니 너무 무겁게 생각하지 말고 흘려보내자는 글이 마음의 소리가 되었습니다. 나의 마음은 소중하니깐 그런 것들이 고이지 않게 흘러나가도록 하자라고 쓴 글귀가 마음의 소리가 되어 제게 외쳐주었습니다.

어떤 관계에서도 건강하게 나를 지키고 또 남도 지키는 지혜를 제 마음속에 차곡차곡 쌓아가는 듯합니다.

하루, 이틀, 사흘, 나흘... 필사가 지속될수록 제 마음 또한 더 탄탄해지는 것 같습니다.
때로는 위로가 되기도 하고 나아갈 지침이 되기도 합니다.
꼬깃꼬깃 구겨졌던 마음이 펼쳐지는 필사 시간이 되었습니다.

선물용으로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인간관계에 힘드신 분들이라면 더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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