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중1을 위한 빠른 중학연산 1권 (2024년용) - 1학년 1학기 과정, 소인수분해, 정수와 유리수 영역, 개정판 ㅣ 바빠 중학 연산/도형 (2024년)
임미연.강난영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17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허세없는 기본 문제집이 딱 맞네요.
아이 혼자서도 충분히 풀어갈 정도로 요점정리와 설명이 잘되어있어요.
중1수학은 중고등수학의 제일 기초가 되는 부분이라 꼼꼼하게 공부해야하겠죠.
다행히 아이가 문제집을 보자마자 스스로 풀고 있어서 기특합니다.
제가 설명해주지 않았는데도 잘 풀어나가고 있어요.
부담스럽지 않은 분량이지만 꼭 있어야할 문제들을 다 있어요.
교과서 중심의 문제집이라 얘만 믿고 가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심겨진 곳에서 피어나라 - 이미 자기다운 특별함을 지니고 있을 당신에게 ㅣ 크리스천 여성작가 시리즈 2
윤상희 지음 / 세움북스 / 2021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미 자기다운 특별함을 지니고 있을 당신에게"

일상의 평범한 이야기들이지만 특별하게 다가온 이야기들.

삶과 글의 오차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쓰셔서일까.

솔직 담백하면서도 베일에 가린 듯 더 알고 싶은 작가님의 이야기.

세 아이의 엄마이면서 입양모이기도 하고... 아이가 아토피가 심해 걱정도 많았고 이것저것 시도도 많이 해봤고...
그러면서 EM이라는 것에 관심을 기울이게 되고 작은 사업까지 했다는게 이 글을 통해 알 수 있는 작가님 이야기.

하지만 어떠한 곳에 더 비중을 두지 않은채 삶의 전반적인 이야기들을 풀어간다.

글의 곳곳에 묻은 따뜻함과 성찰을 통한 성숙은 나도 닮고 싶어서 형광펜으로 그어보았다.

'나 자체가 장르가 될 수 있고 메시지이면 된다.'(p112)

'내가 나를 홀대하다보면 남에게도 똑같이 하게 되어서 결국 이겨야만 속이 후련한 싸움닭처럼 살게 되는 듯하다.'(p113)

'진정한 예술은 꼭 화가가 되거나 음악을 만들어 부르거나 멋진 춤을 추는 이들만의 것이라기보다, 옮겨지는 곳이 어떤 곳이든 내 작은 생각과 몸짓들을 되도록 아름다운 것들로 향하게 맞출 수 있고, 그렇게 뿌리낼 열매맺어 간다면 그것도 일상 속의 예술가라고 부르고 싶다.'(p131)

심겨진 그 곳에서 꽃처럼  아름답게 사는 것도 좋으리라~

작가님의 감성으로 지금 이순간이 더 좋아지는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MZ, 젠더 그리고 조직문화 - 다양성을 포용하고 함께 성장하는 조직문화 만들기
하수미 지음 / 플랜비디자인 / 2021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국내 인구의 34% 비중을 차지하는 MZ세대.
이들을 알아야 미래가 있다.
우리가 키웠지만 우리 같지 않은 이 세대.
조직의 효율성이라면 희생도 마다 않던 세대와는 다르다.
나도 어느새 꼰대의 대열에 들어가고 있지는 않은가.
MZ세대들은 기업의 고객이자 생산층의 허리가 된다.
이들의 특징을 잘 알고 어떻게 포용하고 어우러져야할지 잘 정리해서 이야기 한다.
도표들로 설명하니 눈에 쏙쏙 들어온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오늘부터 아빠랑 친해지고 싶어요 - 아빠랑 친해지기 30일 프로젝트
연이 지음 / T.W.I.G(티더블유아이지)(주) / 2021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더 늦기전에 소중한 것을 깨달은 기분이 듭니다.
사춘기 딸들과 남편이 친해지길 바라며 읽었지만...
제게 더 와닿고 제가 잊었던 것을 다시 깨닫게 해주었어요.
모래시계같은 부모님과의 시간...
남은 모래의 양이 얼마일지는 몰라도 소중히 사용해야겠어요.
30일 프로젝트대로 하면 정말 잘 될 것만 같아요.
갑자기 낯간지럽게 아빠에게 다가가는 것이 아니라 서서히 다가가는 방법을 알려주네요.
먼저 관심을 가져야하는데 무엇을 물어야할지 무엇을 생각해봐야할지 세심한 포인트들을 짚어주네요.
왜 생각하지 못했을까요?
나이만 들은 철부지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책 속에 소개된 유튜브 영상보고 폭풍눈물 흘렸네요.
지금 이 책을 만난게 행운인거 같아요.
더 늦기전에 행동하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어느 날 남편이 죽어도 좋다고 말했다 - 나를 슬프게 하는 모든 것으로부터 삶을 지켜내는 법
이상희 지음 / 센세이션 / 2021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 제목이 호기심을 만들었다.
왜 남편이 죽어도 좋다고 말했을까?
나는 부정적인 상상을 하며 읽었다.
제목의 뜻이 무엇인지 찾는 맘으로 읽어갔다.

작가의 삶을 돌아보는 에세이로 나에게도 내 삶을 돌아보는 여유를 만들어주었다.
글의 표현이 날카로우면서도 ‘맞아, 맞아’라는 공감을 자아냈다.

‘제때 쓰이지 못한 에너지는 뭐라도 하지 않으면 견딜 수 없는 상태로 남아있었다.’(p17)
‘제 때 쓰이지 못한 에너지’라는 말에서 눈길이 멈추고 진도를 나가지 못했다.
어떤 이유에서건 누구나에게 그런 에너지가 있을 것이다.
저자는 그 에너지를 이 책으로 남긴 것 같다.

저자의 글 한편에 나의 이야기 하나씩 줄을 잇고 떠올라서 천천히 읽었다.
나에게 집중하게 만드는 이 책.
읽다보니 힘찼던 마음의 파도가 고요해지고 달래지는 기분이 든다.

부부이야기.

값비싼 부부상담이었지만 계기가 되어 많은 변화가 왔다.
서로를 긍정하는 마음의 성장.
일상속에서 행복 에너지를 끊임없이 발굴, 채집하는 능력의 성장.
그리고 서로를 위한 적절한 경계두기도 지켰다.

주부, 아이 엄마, 아내...
공통된 입장이라 마치 나의 이야기마냥 몰입이 된다.
돈, 친구, 학부모 모임, 다이어트...
일상적인 소재이지만 사이다같은 내용들이라 시원해지는 느낌도 받는다.

과거를 성장동력으로 이끈 저자.
“때론 어디선가 지난날의 나처럼 옳지 않은 행동을 하는 사람을 목격할 때면, 무작정 비난하고 욕하기 보다 ‘당신도 마음이 아프시군요’라고 위로하는 마음이 울렁였다. 내 잘못을 인정하고 받아들이자 타인을 섣불리 판단하지 않는 태도가 생긴 것이다.”
(p57)

‘당신도 마음이 아프시군요’ 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
행복을 스스로 발견할 줄 아는 사람.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