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읽었던 책도 있는데 왜 왜 기억이 안나냐구요...내 머릿속 미스터리!
오~~ 재밌다. 오랜만에 읽는 추리소설에 푹 빠지게 된다.
하염없이 보게 되는 표지 그림이다. 왜 선인장으로 얼굴을 대신 했을까? 여기 나오는 인물들은 물도 적게 햇볕이 적어도 별 투정없이 자라기에 별 변화도 없이 그 자리에 있기에 이런 그림을 썼나? 아님 공기정화나 전자파를 차단하듯이 차단시키는가? 그리고 왜 여자의 머리를 대신하나??.... 책은 안 읽고 표지만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