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본다.
읽었는데 ‘어? 그런 내용이 있었나?’ 싶을 때가 종종 있어 나름 최선이라고 여기며 필사를 하고 있다.
주로 시와 철학,심리서,자기 계발서는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쓴다. 소설은 가볍게 기억나는 장면으로 정리한다.
2년정도 되었고 공책으로 8권정도다. 문제는 거의 필사내용을 보지 않는다. 읽다가 좋거나 기억해두고 싶다고 썼으면서도 읽는 속도가 느려질땐 답답하다. 이걸 왜 하지? 집착인가?
컴퓨터에 정리하면 써먹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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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합창부에 있었다. 그때 처음 배운 노래 ‘가을편지’가 생각나는 소설~ 최양숙, 김민기,이동원 아무 버전으로 들어도 다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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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매트만큼의 세계 - 한 호흡 한 호흡 내 삶의 균형을 찾아가는 일상 회복 에세이
이아림 지음 / 북라이프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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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03
“요가에서 포즈(아시나)는 왜 생긴건가요?”
흥미로운 질문에 대답은 이렇다.
“ 그저 앉아서 명상하는 것으론 마음의 폭주를 멈추기 어렵기 때문이죠. 손에 잡히지 않는 마음 대신 몸의 실감을 통해 더 쉽게 자신과 마주하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다양한 아사나들이 생겨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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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 2억 우주님 시리즈
고이케 히로시 지음, 이정환 옮김 / 나무생각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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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건 몰라도 ‘ 감사합니다 500번 말하기’는 하고 싶다.
살면서 괜히 불끈해지는 기분을 털어내지 못해 씩씩거릴때 주문처럼 외우고 싶다. 되는 일도 없어 더 그렇다.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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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을 나면서 기후에 신경이 많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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