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보이>에서 “자꾸 틀린 질문을 하니까 틀린 답을 하는 거예요. 왜 가뒀느냐가 아니라 왜 풀어줬느냐를 생각했어야죠”지나간 과거를 생각하지 말자 하면서도 왜??? 원인이라고 생각하며 집착하는 습관이 있다. 다시 또 내 모습이 보여 충격~모르면서도 바보처럼 보일까봐 질문을 못할 때가 종종있다. 그냥 마음속의 의문으로만 남지말고 여기서 팁을 얻어 용시내어 질문해보고 싶다
난 반려동물은 없지만 반려식물은 있다. 작년에 구근식물 여름나기를 거친 후 가을에 심은 싹이 나오고 있다. 그속에서 수선화를 볼 수 있을지 기대된다. 얼마전까진 나도 식물 저승사자였다. 수많은 식물을 골로 보내고 얻은 한가지 팁이라면 춥더라도 베란다 문을 열어서 환기를 잘해줘야 식물은 잘 자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