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 뒤에 남겨진 아이들 - 2018년 공쿠르상 수상작
니콜라 마티외 지음, 이현희 옮김 / 민음사 / 2019년 9월
평점 :
품절


읽고나서 답답했다. 신분지위가 고착된 사회에서 젊은이들이 발버둥쳐도 미래는 쉽사리 변하지 않는다. 프랑스의 하층 노동자 자녀는 또다시 하층 노동자로 산다. 우리나라도 점점 고착화되가고 있지만 그나마 교육에 대한 열정이 그걸 좀 희석시키는게 아닌가 싶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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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3
나는 평생 꼼짝없이 함께 지낼 그것, 바로 나 자신을 두려워하고 싶지 않았다. 그보다는 즐기고 싶었고, 즐기려면 그것을 배우고 잘 알아야 했다. 그 작업을 하기에 가장 좋은 것이 바로 고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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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어떻게 해야할지 다시 한번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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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 어투와 산문의 어투가 다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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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56
자기 삶은 수치와 상처와 결핍으로 얼룩진 나를 ‘온전히 받아들이는 놀라운 기적’에 잠복해 있는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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