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껍지만 한 번 읽었다고 새록새록 기억이 난다. 내 자신이 기특하다. 인간관계라는 상황별로 나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다시 한번 나의 모습도 돌아보게 된다.
4년전 어찌어찌 겨우 전권을 다 읽었다. 읽었다는거지 해석에 대한 미진함을 채우고 싶었다. 인간통찰이라는 부제에 이끌려 잡았다. 12월, 올 한 해의 마무리로 읽어 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