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2편을 봐야하나 고민이다. 일관되게 악도 사람의 숨겨진 본성중 하나인데 악의 우두머리가 속삭이듯 그 사람을 알아보고 일깨워주면 행동에 나선다라고 얘기한다. 물론 그럴수도 있지만 읽는 입장에서도 한가지 주제로 사건이 펼치고 해결되면 다행이다 싶어 위안을 얻는데 ...이 책은 그런게 없다. 악의 설계자는 감쪽같이 사라져버린다.시간은 잘 가지만 다음 편이 망설여진다
엘레나 페란테 책이라서 선택했다
소설이나 영화속 영국이라고 상상하기 어렵다
실제로 이 책을 참고하여 서천과 부암동을 돌아다녔다. 자세하게 경로가 나와 있어서 헤매지 않고 다닐 수 있었다. 더불어 그 동네와 관련한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어 좋았다. 산책길에 한 번 읽고 나선다면 그냥 구경에서 그치지않고 알 수 있어 좋다. 애들과 함께 나설때, 누군가와 나설때도 잠깐 잠깐 대화 꺼리로도 충분하다
3박 5일의 신혼여행이 한 권의 책으로 나온 것은 놀랍다.보라카이 갈 사람들은 그들이 갔던 리조트며 까페,레스토랑을 참조하며 좋을 것도 같다.그런데 왜 불편했지? 나중에 내 아들이 이러면...에 미치니 결혼식과 자식을 안낳는 것 까지는 이해하겠다. 어쩌랴 싶지만 ...hj에 하는거 보면 이럴 순 없다는 생각에 울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