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봄은 가정적으로나 가정외적인 부분에서도 힘들었다. 나만 힘드는게 억울해서 아닌 척 했다. 위장하기 위해 블러셔를 하고 로드샵에 가서 바슷하지만 아주 조금 다른 색깔을 갖는 거로 위로했다. 얼굴에 블로셔를 하는 것으로 생기를 갖고 있는 척, 봄을 맞은 척. 지금 좀 나아졌는데 모르겠다. 그때 이 책을 봤더라면 난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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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제10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박상영 외 지음 / 문학동네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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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그림과 책의 내용이 맞아 떨어진다.
안아줄것~~ 비록 혼자일지라도 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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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31
직접적인 교류가 없더라도 중첩된 공간을 공유하는 이웃으로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느슨한 관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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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91
우리의 삶은 동경하는 일의 아름다움과 그로부터 도래할 불안을 감내하고 마주하는 용기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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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내에게 우울증이라고 말했다 - 아픔을 마주하고 헤쳐가는 태도에 관하여
김정원 지음 / 시공사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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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생존. 쓰는 사람이 살아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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