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적으로 나는 이런 종류의 책을 읽는다. 그것도 메모까지 하면서 읽는다. 선천적으로 불안과 두려움이 많기에 읽으면서 살살 나를 달랜다. 이 책은 어렵지않다. 행동전환을 강조한다. 내 감정을 바꾸기 쉽지 않으니 할 수 있는 작은 행동 예를 들면 청소나 설거지를 통해 감정을 밖으로 돌린다는 것이다.
배운 것과 행동이 따로 노는 인간, 위선적인데 매력이 있으면 사악하다. 나노가 그렇다
내가 사는 도시에서 바로 대출이라는게 있다. 도서관에 없는 책을 지역 서점과 연결해서 빌려준다. 좋은 혜택을 누리게 되어 행복하다
초반만 읽었는데 너무 재미있다. 두께가 상당하지만 문제없다 읽어내려갈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