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면서 봐야하는 책이다.
만보를 걸으려고 노력한다. 그래서인지 발건강에 좀 집착한다.
언제 끝날 것인가? 막연한 요즘.... 소설에서나마 억울함이 풀리고 해결되는 과정이 위안이 된다.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어쩌냐? 하루하루 발을 내딛어야지....
오랜만에 잔인한 장면의 책을 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