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냥한 폭력의 시대
정이현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6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작가의 말 중
예의 바른 악수를 위해 손을 잡았다. 놓으면 손바닥이 칼날에 쓱 베였다. 상처의 모양을 물끄러미 들여다보다가 누구든 자신의 칼을 생각하게 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