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확 끌어안아 주면 좋겠다.

적어도 나는 한 학생의 불행은 막은 선생이다

나는 교사이지 신이 아니기 때문에 당연히 십대 후반 학생의 역사와 유전자를 바꿀 수는 없다

오랜 시간 지켜본 사람만이 다른 결을 알아내고 쓸 수 있었던게 아닐까? 우리 고딩 아들 책상위에 올려두고 싶다. 그저 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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