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교토를 갔다. 4박 5일의 여행중 겨우 하루를 할애하여 다녀왔다. 이 책을 보니 뭘 보고 온건지...
금각사,은각사, 교토고엔,기온거리를 걷다온 것 밖에. 너무 더워 만사 귀찮았다. 애들이 리드한다고 해놓곤 포켓몬고에 빠져 시간이 지체되기도 했다.
다시 호젓하게 가고 싶다. 혼자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