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인간인가 - 아우슈비츠 생존 작가 프리모 레비의 기록
프리모 레비 지음, 이현경 옮김 / 돌베개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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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슈비츠에서 살아 돌아온 유대계 이탈리아 작가의 책이다. 우선은 같은 유대인들끼리도 사는 나라가 다르고 언어, 문화도 달라 협력하고 소통이 잘 안되었다는게 충격이었다. 살아남은 사람들은 남이 안가진 기술 예를 들면 독일어통역, 이발사,대장간, 목수 등등 이었다는거.작가는 참상을 고발하기보단 담담하게 하루하루를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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