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몫
파리누쉬 사니이 지음, 허지은 옮김 / 문학세계사 / 2013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종교와 전통이라는 이름으로 가족 특히 여자들의 희생을 강요하는 건 옳지못하다. 마지막에 그런 사람들에 진저리치며 사랑으로 대화로 아이들을 키웠건만 환경은 무시할 수 없는지 엄마의 새인생을 가로막았다는건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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