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나니 제목이 적절하구나~아버지를 떠나보내는 짧다면 짧은 시간속에서 회상이 사투리속에 잘 버무려져 나왔다. 한편으론 이런 실제를 겪었으니 소설로 나올만 하지(샘나서~) 요즘 드라마 폭싹 속았다 보다 훨 낫다. 추억을 자극하는 에피소드나 사물없이 이야길 썼다. 폭싹은 환상동화 같아서 난 싫다.